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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미리 푸는 옵세션 숏 후기 - 2편

작성날짜 : 2025.05.01
작성자관리자
조회수7103

2편


2편

옵세션을 나온 이후 우리는 나나플라자의 아고고를 돌기 시작했음

몇군대를 돌며 맥주를 적당히 마신 우리는 이제 적당히 용기가 붙어서

"우리 다음 가는곳은 맥주도 사먹지말고 들어갔다가 돌아보고 나갈꺼다하고 여자애들 수질보고 정하자"

"좋지 그러자 쫄보처럼 안내한다고 앉기없기다" 하고 당당하게 걸어갔다.

[중략 - 레인보우4 가서 실망했음]

옵세션을 처음으로 가는게 아니었다. 시1발...

시간을 되돌려 나나플라자에 첫발을 내딛는 나에게 메세지를 전해줄수있다면

절대로 옵세션을 처음으로 가지말라고 말해주고싶다...

옵세션은 마지막에 가라...

동갤 뉴비새기들도 마찬가지다.

생크림케이크 위에 올려진 탐스럽게 잘익은 딸기는 먼저먹는게 아니라 마지막으로 맛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할때 먹는거다.

옵세션의 푸잉의 와꾸는 가히 그정도...아니 그 이상이라고 표현할수있겠다.

우리같은 호구찌질이병진들이 어디가서 그런와꾸 보겠냐....

정말쩐다...

옵세션 꼭가라 두번가라 세번가라 네번가라

암튼 그렇게하다가...

나 친구1 친구2 중에서...

친구1이 여기서 자기 이상형을 찾았다며 옆에 앉힘...

시1팔 존나 신나서 이것저것 떠들더니

친구1 왈 "야 나는 여기서 놀테니 너네 딴데가라 방해된다"

나,친구2 "헐..."

우리 대답듣지도 않고 물빨하고 난리남

할수없이 서로 카톡으로 연락하기로하고

나랑 친구2는 빠짐... 나도 내 푸잉2명과 작별을 고했다....

거기서 더 놀아도 되지만 친구2가 여기에 흥미가없어서...

내 푸잉들에게 나중에 다시들르겠다고 말하고....나감...

둘이서 아고고 탐방을 존나했다???

그러는데 갑자기 친구에게 존나 급박한 카톡이왔음

야 어딘데

대답해라

ㅇㅇ

ㄹㅇㄴㄹ

ㄻㅇㄴㄹ

이렇게 존나와있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씨1발?? 하고 답장하니까 일단 와보래

존나 뭐지 시1발 이새끼 콩팥이라도 떼였나 싶어서 가보니까

개 흥분한얼굴로 "야 이년이 내가 맘에든다고 숏탐말고 딱 20분짜리로 1200바트에 해주겠대"

라는거야!!!

시이벌!!

거기다 이새끼가 우릴 존나 설득함

"야 솔직히 2시간에 1번싸나 20분에 한번싸나 뭐 다를꺼있냐??? 없잖아??

심지어 1200밧이면 얼추 4마넌정도선이니 이쁘고 젊고 탱탱한년 1떡에 4마넌이면 거의 뭐 공짜지 공짜!!

잘생각해봐라 니 한국가서 이돈이면 머하는데? 대딸아니면 할망구 여관바리아니냐?? 근데 여기선 젊고 탱탱한년을 니가 직접 여기서 초이스까지 하는데 개좋지않냐???"

듣고보니 맞는말인듯했음...

하여 우리는...

뭐....

걔네는 스테이지 위에 뭐 따로있더라고

거기가서 각자 초이스한 애들과

따로 바파인은 따로내고

1200주고 했다.

나는 거기 들어가자마자 나 계속 쳐다보는 안경쓴 춤 개잘추는 여자애있었는데

아까 옆에 못앉혀준 그 푸잉이었다.

걔 선택

걔랑 쇼부친 푸잉이랑 존나 이야기하더니 뭐 끄덕거리더니 나한테옴

안경푸잉 "대충 알아들었다 20분짜리 그가격에 하자 콜?"

나        "ㅇㅋ 콜"

나        "근데 20분안에 내가 못싸면 어쩌지??? 좀 짧자나 그냥 끝이야?"

안경푸잉"ㅈㄹ마라 20분은 커녕 5분이면 싸게해줄테니까 말도안되는소리다"

진짜 프로의식 지리더라....

나는 코웃음을 치면서 말했찌

"내 dick을 동남아인이 받아내기는 쉽지않을꺼다. 모르긴몰라도 너의 pussy를 찢어주겠다. slowly를 연발하면서 울부짖을 준비나 해라"

하고 웃으면서 허세존나부림 ㅋㅋㅋㅋ

암튼 그상태로 댈고나가서...

했는데... 했는데...해버렸는데....아니 시1발....

와 진짜...

애무는 존나 대충 삼각애무 해주고...

콘돔씌워서 딱 했는데

뭐지 씨1발 이 조임은??????????????????????????????????????????????????????????????

너무넘눠ㅏ머아ㅣ런ㅁ아ㅣ러ㅏ인머라ㅣㅇ너ㅏ너무넌무너문머눔 쪼이는거야

내가 너무 놀래서 나도 모르게 "홧???" 하고 놀랬거든???

하니까 지도 지가 쪼이는거 아는지 푸잉이 씨익 웃더라고

진짜 존나 내가 지루인데 이년한테 진짜 5분컷 당함

여성상위로 한 20~30번 흔드니까 벌써 사정기가 오길래

이럴순없다싶어서 들고 내려찍어서 정상위로 퍽퍽하니까

이년이 고통에 몸부림치면서 막

"노웁 아윽!!" 하면서 아파하는데 그모습보니까 대꼴...시1발 개꼴..."

찍....

5분이라니....이럴수가...그렇게 큰소릴 쳤는데....

존나 수치스러워서 고개를 못드는데

이년이 나보고

"흐음...트웬티 미닛...트웬티 미닛~~ 으흠?" 하면서 존나 개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내려다보길래

"프...플리즈 원모얼 타임....플리즈 깁미어 찬스...." 하고 존나 애원했는데

"놉!" 하고  짜름....

"하우머치!!" 하고 돈준다고했는데

놉! 하고 돈도필요없으니 꺼지라함...

씨이발...존나 내 꼬치....

하....

남은 시간이 아까워서

얘 가슴빨고 목빨고 다 해봤다...근데 이년이

조오오오온나 가소롭다는 눈길로 웃으면서 보면서 "오우....큐티 베이비...." 하면서 실실쪼갬...

꼬무룩해서 시1발 그냥 안고있다가 뒤도 안돌아보고 뛰쳐나옴....

근데 동전바트화 놔두고 나와서 푸잉이 따라와서 찾아줬는데 더쪽팔렸음....

암튼 그날은 이미 싸버렸으니 옵세션 못가겠다 싶어서 술존나 쳐먹고

주변바에가서 푸잉이랑 노가리 존나까고...

변마가서 대x받고

술진짜 더처먹고 이빠이 꼴아서

호텔돌아가서 퍼질러 잠...쿠울쿨.....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까 정오임.....

하 ㅅ1발....

한심한 동갤 떢쟁이새끼들처럼..... 낮에 자고 밤에 유흥하는 쓰레기짓 안할랬는데 나도 그렇게 되더군...

혹시 지금 동갤 뉴비새끼들있냐???

분명히 말해주는데 밤에 유흥이 하고싶잖아??

낮.에.자.라.

진리다. 꼭 기억해라. 꼭

낮에는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밥사먹고 에어컨쐬라. 꼭이다. 기억해라.

암튼 그리고 에너지를 존나 충전해서....

밤이되었다....

다시 나나로 가는길...

두근거리는 마음에 편의점을가서

레드불을 2병사먹고 길거리 한개짜리 카마그라도 챙겼다....

옵세션앞에서서 친구들에게 말했다.

"지금 부터 나는... 내 성정체성을 확인하러 갈꺼야...얘들아.... 그러니까..너희까지 따라올필요는 없어...아니...필요가 없다기보단 없었으면 좋겠어...모든걸 내려놓고싶거든...

 모두 떠나라! 여길 떠나 다신 돌아오지 마라! 그리고 너네 여자를 찾아 떡쳐라!!"

개 비장하게 외쳤더니

존나 내친구새끼들 

"니는 진짜 내 친구고 또라이새끼라는거 알았지만 대단한새끼다....꼭 끝을 보길바란다."

하고 용기를 불어넣어주더라....

그래서...

나혼자...옵세션을 향해 등을 돌렸다...

근데 혼자들어가려니까 너무 무서운거야....

떨림이 가라앉지 않아서...이대로는 제대로 못놀꺼같더라고...

나는 평소에 무언가 무섭거나 걱정이 되면 맘을 가라앉히고 내속에 공포의 근원과 마주하고 그 정도를 파악하는 명상을 좋아함

곰곰히 생각해봤지....이년들은 모두 내 돈을 노리는건데...

머나먼 외지에서 내가 믿을건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무서워 하는가...?

생각해보니 고X하나밖에없더라고... 문제도 고X고 공포심도 고X로 인한거고....

곰곰히 마인드컨트롤을했다...그리고 상상했다.... 내밑에서 박히며 할딱거리는 어제그 푸잉을...

그리고 나서 고X를 만져봤는데...

과연!

튼튼하더군!

갑자기 시1발 존나 용기백배함

이 프레쎠! 긴장감!! 공포!!! 새로움!!!!! 외국!!!!!! 나홀로!!!!!!! 모든 조건이 그야말로 발기에 악조건 이로다.

근데도 불구하고 고추를 이렇게 금새 딱딱하게 세울수있다면!!!

섹X함에 있어 두려움은 의미가 없구나!

더이상 내게 두려움은 필요가 없는 감정이로다!

그런 기분이 들면서 정말로 모든 공포가 싹 사라졌다.

그런 생각을 하며 홀로 옵세션으로 걸어들어갔다....

근데 이게 왠걸???

입구에서 부터 의외의 일이 있었음!!

원본 작성일 : 2016.10.04

3줄 요약 전문 GPT본문을 3줄로 요약해드릴게요
  1. 1. 아고고 바 탐방과 충격적인 5분 쇼부

    • 옵세션 이후 다른 아고고 바를 돌며 맥주를 마시던 중, 친구가 20분 1,200바트(약 4만 원) 숏타임을 제안해 실행 → 5분 만에 사정 당하는 굴욕을 겪으며 푸잉에게 조롱까지 받음.


  2. 2. 낮잠의 중요성과 다음 날의 각오

    • 술에 취해 새벽까지 놀고 낮에 잠자며 체력 회복. 동남아 유흥의 핵심 법칙 "낮에 자고 밤에 놀아라"를 뼈저리게 깨달음.


  3. 3. 옵세션 재도전: 고추의 용기

    • 레드불 + 카마그라로 각성한 후, "성 정체성 확인"을 명분으로 혼자 옵세션에 재도전. 공포를 이기고 들어가는 순간 예상치 못한 상황 발생 (입구에서부터 반가운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