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정보1바트 당 41.8221달러 당 1396.44

간단하게 미리 푸는 옵세션 숏 후기 - 1편

작성날짜 : 2025.05.01
작성자관리자
조회수7102

1편


아무튼 어떻게든 우리와 떡을치려는 워킹걸들을 물리치고

나나 플라자에 도착했다....

가자마자 거두절미하고 곧바로 옵세션을 찾아갔는데...오잉??? 1~2층 다봤는데 없네??? 뭐지??? 왜없어???

3바퀴를 돌았는데 안보여!!!

내가 시1발 그 던전을 힘들게 3바퀴나 돌며 애타게 찾았는데도...없어!!!!!

당황해서 일단 멈춰서 폰으로 옵세션검색하니까 제일 안쪽 귀퉁이에 작은 입구에 있다데???

뭐지 시1발 없었는데...?? 하고 찾아가보니 ...과연....졸라 귀퉁이에 조그마하게 있더군...


들어가기 직전에 친구들 2명을 모두 불러 모았음

"지금부터 갈곳은 아고고 옵세션 이라는 곳이다...시스템은 설명했으니 알테고.. 근데 얘네는 다 트젠이다...

그리고 너희가 겁먹을까봐 말 안한게있다..사실...트젠이지만 고....추.....가달렸다(이거 말할때 욕할까봐 쫄았음)....겁나서 못들어가는 쫄보새끼는 지금 빠져라... ㅇㅋ?"

가볍게 브리핑을 하니 이새끼들 역시나 존나 혼란에 빠지드라고... 아니 미친놈아 게이도 아니고 고추를 왜만지러가...근데 진짜이뻐?? 아니 그래도 이걸 왜가...근데 여기 좋대?

등등 조울증걸린놈 감정선마냥 오락가락하면서 이것저것 묻더니 고개를 끄덕이더라.

이것도 경험이라며 함께해주겠다. 대신 이 년(놈?)들이랑 떡은 못친다. 라고 못박음

ㅇㅋ를 선언하고 옵세션으로 들어갔다.



근데...시ㅣ...발....

해도 해도 너무 이쁜거아니냐... 셋다 입벌리고 입구에서 멈춰섰다....(고추도 같이섰으니 6명이 같이 멈춰섰지)

하나하나가 시1발 다 모델같더라...

내친구들 3명 첫 아고고가 옵세션이었는데

셋다 넋놓고 나란히 앉아서......

이년들이 자기앉혀달라고 바라보는거 보고있었는데

너무 이뻐서 셋다 혼이 나감....

진짜 동남아 오랑우탄이런거없고 진짜 너무너무 이뻐서 어이가없어서 맥주들고 다들 말한마디안하고 쳐다봤다.


한 5분 그러고있었나???

"야 우리 이러지말고 일단 한명씩 골라서 옆에 들어앉히고 놀아보자"

라고 내친구가 제안함

"콜"

각자 한명씩 앉혔다.

나는 38인가?를 앉힘...(퐈,프랭키 아니라함)

근데 진짜...

얘가 내 꿈에 그리던 이상형과 너무 완벽하게 부합해서 너무 떨리고 설레서 내가 시1발...다리가 풀려버림.....

진짜로...

냄새도 존나좋음....

내가 외모 존나따지는데...진짜 너무 개예쁨....

너무 설레고 좋아서 그냥 입벌리고 바라만 보고있으니까

내 파트너가 피식 하고 웃더니 좀 가까이 앉으라고 내몸 당기더니

내손 뺴서 브래지어 안에 넣어주더라.


"헉"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와....시이발!!!!

수술슴가인데 진짜 슴가보다 느낌 좋더라..

너무 놀래서 "이츠어 리얼 붑???" 하니까 "노...써저리" 이러더라고...

근데 진짜 진짜슴도 만져보고 가짜슴도 만져봤는데 통틀어서 얘슴가가 젤 부드럽더라..... 와....

좀 만지면서 영어로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옆에 내친구들도 개신나가지고 가슴만지고 팬티만지고 목빨고 난리남

나도 그거보고 용기가 나서 가슴도 만지고 목도 핥았다.

목핥는데 진짜...향수인지 샴푸인지 냄새가 너무좋아서

"스으으읍~~~~ 하아아아" 하고 냄새 졸라 맡고 농담따먹기 하니까 얘도 웃겨죽을라하더라...

그러면서 가슴 계속만지면서 아이커넥 하고...

그러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불쑥 내가 말을 꺼냈지

"나 여기 레보바인거 알거왔다. 궁금해서 왔다. 혹시 내가 프라이베잇한 질문하거나 니 남성적인 부분을 건드리면 니가 불쾌할까?"

라고 미리 물어봣다.

아니래....

그래서 내가 오케이 오케이 하고 손을 팬티에 넣어서 걔 고추가 진짜있나 확인했다...

진짜있네????

존나 깜짞놀랬는데 애 상처받을까봐 걍 와우 하면서 만지니까

베시시웃으면서 걍 보더라고....

진짜.....좀 작긴하던데...

지는 여자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고추만지고 놀랜모습 보여주면 애가 좀 상처받을꺼 같다...그런 생각이들더라고

"오케오케 돈워리" 하면서 고추좀 조물딱 조물딱 거려줬는데...

이새끼가 발기를안하네?:??

존나 자존심상해서 발기할떄까지 만진다싶어서 안쪽 팬티에 손넣어서 직접만져주니까 약간씩 힘들어가는거 같기도햌ㅆ음....

암튼 가슴만지고 빨고 고추만져주다보니

갑자기 파트너가 존나 웃음

"왜웃냐??" 하고 물으니까 갑자기 지손을 뻗더니 내 고추를 만짐...

내...고추가..완전 풀발기해서...내 바지를 쿠퍼액으로 적시고있었음....

시이발....

내고추가 평범한데 길이만 좀 많이 길거든

파트너가 웃으면서 막 내 고추만지니까 지나가던 마마상들이 "왤케 길어 니꺼??" 하며서

시발 존나만짐

만지지말라고 손쳐내면서 파트너한테 좀 막으라니까 파트너가 나 안아주면서 커버쳐주는데

시발 냄새 개쩔더라 화.....

마마상들 쳐내고나서....파트너가 혹시 숏,롱 관심있냐고 묻더라고?

그래서 내가

"음...관심있어...근데 우리지금 태국오고 첫 아고고바 거든????  내친구들이 좀더 구경하고싶어해...그러니까 우리끼리 의논해봐야겠다. 나에게 시간을 좀 줄래??"

라고 말해주니까

"알았어 너 다시 오는거 기다리고있을께 다른 아고고 구경해보고와" 라고 함

떄마침 내친구들도

"야 식물아 진짜 안되겠다 나가자 여기 좀만더있으면 내성정체성 흔들릴꺼 같아"

라고 나가자고 한국어로 콜함.

그래서 우선 우리는  퇴각했지.....

퇴각하면서 물어봤다....

"야 만약 내가 너랑 숏을 끊으면 너를 박아야해? 박혀야해?" 라고 물으니 대답이..-_-....

"보통은 내가 박힌다. 근데 난 박는것도 좋아해. 제일 좋아하는거는 한번박히고 한번 박는거야. 그외는 니가 원한다면 모든걸 다해줄꼐 2시간이내에"

시발....

"어..어어..난 박히는건 관심없어...하지만 기억은 해둘께....알겠어 나중에봐"

라고 말하고 옵세션을 빠져나왔는데

너무 걷기힘들어 더이상 돌수가없더라... 나나플라자 1층중앙 바 한구석에 셋다 주저앉아서

손으로 얼굴을 덮고

"야...진짜 이쁘다..."

"그러게...남자 아니냐...너무이쁜데...? 뭐야이거..."

"야 시이발 나는 다리도 풀렸어...."


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헀다...

원본 작성일 : 2016.10.04

3줄 요약 전문 GPT본문을 3줄로 요약해드릴게요
  1. 1 아고고 바 '옵세션'에서 트젠들과의 첫 경험: 친구들과 함께 트젠들이 일하는 옵세션에 갔는데, 모두 외모가 너무 예뻐서 넋을 잃고 고추 확인까지 하는 혼란스러운 경험을 했다.


  2. 2. 신체적 접촉과 혼란: 파트너와의 신체적 접촉(가슴, 고추 만지기 등) 중 발기 상태 등으로 갑작스러운 상황에 놓이자 친구들과 함께 급히 퇴장했다.


  3. 3. 정체성 흔들림: 트젠들의 매력에 빠져 "남자 아닌데 너무 이쁘다"며 혼란스러워하며 바에서 주저앉아 감정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