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밤문화 용어 정리 - 방린이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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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작성일
- 2025-05-17 05:08:34
- 조회수
- 253

처음 방콕 혹은 파타야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커뮤니티에서 이런저런 후기글이나 여행기를 찾아보실텐데요. 아무래도 해당 커뮤니티 유저들은 태국의 밤문화에 익숙해져있기 때문에 용어 하나를 일일히 설명하지 않고 줄여서 사용하곤 합니다. 따라서 어떤 용어가 무슨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는데 시간이 걸려 글을 읽는데 어려움이 있곤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방콕, 파타야에서 통용되서 사용할 수 있는 용어, 클럽, 호텔 등 카테고리를 세분화하여 태국 밤문화 용어를 정리해드리려고 합니다.
방콕 / 파타야 공통


- 푸잉: 보통 태국여자를 지칭하는 말이며 태국어로는 ผูหญิง, 업소에 근무하는 여성을 나타냄냄
- 푸차이: 푸잉과 반대되는 말로 태국말로 "남자"를 나타냄냄
- 콘: 태국어로 사람을 나타냠냠
- 까올리: 태국어로 한국을 나타냄냄
- 콘까올리: 사람 + 한국 즉 한국사람
- 방타이: 방한, 방미할때 쓰는 "방"이며 태국을 나타내는 타이와 결합해 태국 방문을 나타냄
- 방린이:태국 방문이 처음인 사람을 지칭
- 오라오라:태국을 빨리 다시 가고싶어하는 병을 지칭하는 말로 불치병에 속함
- 레보:레이디보이(Ladyboy)를 지칭하는 말로 흔히 쉬메일을 뜻함
- 꺼터이:레보와 비슷하나 아랫도리를 자른 경우 꺼터이(꺼떠이)라고 지칭
- 톰보이:보이쉬한 여자를 지칭하는 말로 호르몬을 통한 성전환이 아닌 외형만 남자로 보이길 원하는 여자를 뜻함 (숏컷이 특징)
- 첵빈:계산서를 뜻하며 깹땅이라고도 부름 (빌지랑 똑같음)
- 덱섭:가게에서 종업원을 지칭
- 나락:"귀엽다" 혹은 여리여리하고 예쁘다라는 말로도 통용됨
- 쑤워이:"예쁘다"라고 여자에게 쓰는 말로 주로 클럽에서 작업멘트로 많이사용
- 러:"잘생겼다"라고 여자가 남자에게 쓰는 말로 이 말을 들었다면 거의 성공
- 마오:"취했다"라는 뜻의 태국어
- 막막:아주많이를 뜻하는 태국어로 클럽에서 2차후 마오막막이라는 말이 나왔다면 힘들어짐
- 급식소:방콕이나 파타야 터미널 21의 식당가를 지칭
- 코타:코리아타운을 지칭하는 말로 아속 로빈슨 백화점 근처에 위치해있음. 모든 클럽에서 실패하면 줍줍하러 많이 가는곳
- 바트질:한국에서 플렉스한다는 의미와 비슷 (ex. 바트질해서 꼬셔라)
- 반간인:반은 민간인이라는 뜻으로 위장 워킹걸을 지칭
- 붐붐:ㅅㅅ를 돌려서 이야기하는 태국의 비속어
- 쭙쭙:키스를 뜻함함
- 빠이두워이:태국어로 "같이가자"를 뜻하며 워킹스트리트나 고고바를 지나갈때 푸잉들에게 자주 듣게됨
- 뿜뿌이:뚱뚱까지는 아니고 통통한 사람을 나타낼때 사용하며, 약간의 귀여움이 추가된 표현
- 새장국:1부 클럽에서 메이드가 실패한 경우 2부클럽 등으로 픽업을 위해 떠돌게 되는데 결국 하루동안 픽업에 실패할 경우 "새장국 먹는다"라는 표현을 사용
- 마이풴라잇유:my friend like you를 뜻하며 태국어로 발음하면 "마이휀라잇큐" 등으로 들린다. 두가지 의미가 있는데 진짜 친구가 마음에 들어 말을 건네주려고 온 것일수도 있고 본인이 마음에 들어서 말을 걸려고 온 것일 수도 있다. 따라서 눈치를 잘 봐야함
마사지 용어


- 건마:건전한 마사지를 뜻함
- 변마:변형 마사지로 건전마사지에서 변형된 마사지로 연애가 포함된 마사지
- 물집:자쿠지, 에어메트 등이 구비되어 있고 마사지와 연애가 이뤄짐
- 자쿠지:안마나 기포가 올라오는 고급 욕조를 뜻함
- 누루:누루젤을 이용해서 마사지를 해주는 것을 일본의 소프란도와 비슷
아고고 공통


- 바파인:bar + 파인으로 바에 내는 벌금. 워킹걸을 데리고 나가면 그만큼 바가 버는 돈이 적어지기때문에 벌금을 지불해야함
- LD:Lady Drink의 줄임말. 아고고바에서 여자에게 사주는 술을 의미한다.
- LD어택:LD를 사달라고 강요하는 것으로 본인을 픽업해달라고 강요하는 것을 뜻함
방콕지역


- 공정거래:공정하게 비용을 지불하고 연애포함 서비스를 받는 것을 말함
- 소카:아속역 주변 소이카우보이를 지칭하는 말로 아고고 밀집지역을 뜻함
- 나나플라자:나나역 근처 아고고 밀집지역으로 3층 복합상가 건물 커뮤니티에서 이야기하는 레인보우4, 옵세션 등이 여기에 있음
- 테메:테메카페를 줄여서 이야기하는 것으로 루암칫호텔 지하에 위치해 있으며 워킹걸들의 인력시장이라고 불림
- 타니야:살라댕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일본식 가라오케 밀집지역임
- 인터마라:로컬 가라오케와 bar들이 많으며 주로 현지 고객을 타겟으로 하기때문에 태국어를 할 줄 알고가면 재밌음
- 팟퐁:살라댕역 근처 아고고 밀집지역으로 대표적인 아고고로 킹스캐슬이 있음
파타야 지역


- 비치로드:파타야의 해변길로, 방콕에선 테메에 워킹걸이 집결한다면 파타야에선 이곳에 집결한다.
- 워킹스트리트:파타야의 대표적인 유흥지역 아고고바와 클럽이 위치해있다.
- 소이혹:소이6. 워킹스트리트와 버금가는 대표 유흥지역
- 소이 부아카오:코로나 이전에는 뜨지 않았지만 코로나 이후 새롭게 뜨는 파타야의 유흥지
- 앳마:앳마인드 호텔을 지명하는 말로 현재는 알테라 호텔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클럽 죽돌이 집합소로 불림
- 디커칙:discovery beach 호텔의 한국식 발음으로 알테라 호텔과 버금가는 중급 호텔.
클럽


- 루트66:방콕 RCA 지역의 대표 1부클럽. 한국인이 대부분
- 오닉스:방콕 RCA 지역의 대표 1부클럽.
- 스독:방콕의 2부클럽으로 새벽4시까지 운영하는게 특징이였으나, 1부클럽들이 4시까지 연장영업해서 의미가 퇴색함
- 인세니티:방콕의 2부클럽. 현재는 인기가 많이 죽었으며 서양인이 많음
- 판다:파타야를 대표하는 클럽. 워킹걸들이 주로 서식하며, 자리별로 예약하는 테이블 비용이 다르다.
- 헐리우드:파타야 워킹 클럽 중 하나.
- 인썸니아:파타야의 워킹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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