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 내상후기
방콕에 놀러갈 때 하드하다고 소문난 백설을 가고싶어 해서인지
정말 백설에 가는 꿈을 꿔서 이참에 꿈얘기 좀 한다.
호텔이 프롬퐁 근처에 있어서 찾아보다가 와꾸는 포기하고 서비스만 보는 강철멘탈만 간다는 백설에 갔어.
원래 들어가서 푸잉을 골라서 올라간다고 들었는데 바로 웬 푸잉 하나가 따라오라면서 올라가는 거야.
아마도 이럴 거라고 생각하고 푸잉들을 보여달라고 요청하려고 했었는데
따라오라고 한 푸잉이 나쁘지 않은 거 같아서, 아니 어찌보면 내가 좋아하는 몸매라서 걍 따라서 올라갔다.
얼굴은 뭐... 근데 몸매가 육덕져보이고 특히 엉덩이가 개 크더라고.
레깅스 입고 그 큰 엉덩이를 흔들어대면서 계단을 올라가는데 손이 절로 가더라.
그래서 주물주물 하면서 올라가는데 아~ 이런 육덕으로 서비스 하드하게 받으면 죽여주겠군 하면서 나름 만족하면서 올라갔다.
참고로 말하자면 나는 와꾸는 거의 안보고 서비스랑 마인드 위주로 보는 하드코어 쪽에 가깝다.
그래서 다음날에는 에덴클럽까지 갔었는데 그건 나중에 기회가 되면 썰을 풀기로...
암튼 그렇게 올라가서 샤워서비스를 받고 나와서 본게임에 들어가는데... 솔까 성병 혹은 에이즈크리가 계속 생각나니까 삽입은 의욕이 사라지는 거야.
그래서 ㅅㄲㅅ랑 ㄸㄲㅅ 위주로 받아야지 하고 맘을 정하고 얘기를 햇지.
근데 이 푸잉이 자기는 ㄸㄲㅅ를 싫어한다는 거야.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사실 내가 ㄸㄲㅅ 때문에 여길 온 건데
그래도 내가 좋아하니까 해달라고 했지.
근데 이 푸잉이 마인드도 별로라 혀로는 하는둥 마는둥 깔짝이고 손으로만 살살 만지더라고.
와 ㅅㅂ 내상크리구나 싶었지.
개다가 와꾸내상도 아니고 백설에서 씨x 서비스 때문에 내상이라니
내가 빡쳐서 너 이름뭐냐고 물어보니 안 가르쳐주더라ㅋㅋㅋ
내가 애초부터 물어봤어야 했는데 ㅅㅂ
내가 빡친 거 같으니 자기 이름 안좋은 목적으로 물어보는 거 같으니 안가르쳐주지ㅋㅋㅋ
암튼 그렇게 빡치니까 뭘 할 생각이 사라지고 걍 마사지나 해달라고 해서 마사지만 받고 나왔다.
마사지도 시원하지도 않고 아주 진짜 속으로 쌍욕을 하고 나왔지.
원본 작성일 : 2018.06.20
원본글에서 노골적인 표현이나 욕설은 맨즈트립이 자체 필터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