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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백설 리얼후기

작성날짜 : 2025.05.10
작성자관리자
조회수2607

눈팅만하다가 여기 후기쓰는건 첨이니 필력이 ㅈ같아도 이해해주기 바람


일단 방타이는 두번째이며 첫번째는 아고고만 갔지 변마를 간것은 이번이 처음


쓸데없는 얘기는 다 집어치우고


원숭이 소굴이라는 말을 익히 들었지만 그래도 하드하다는 말에 호기심에 백설로 향했음


마마상이 1.5hr 2100 이라 알려줌


진짜 쇼업하는데 이쁜애는 하나도없지만 그래도 눈코입 팔다리는 다 있긴 하더라


본래 선택장애가 있지만 약 2시간뒤 통러에서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시간적 압박에 의해 맘에드는애 없어도 무조건 여기서 한명 픽하자고 마음먹고 온터라


그냥 좀 육덕져보이고 최대한 할머니 같이 안생긴애로 픽함 이름이 찌나? 였나? 몰라 얘들 발음이 ㅈ같아서 잘 모르겠음


픽하니깐 마마상이 웃으면 나에게 건넨말 "she can do everything"


-따라가서 방 입성 후 옷벗음-


와 근데 시발 이때부터 내 선택이 잘못됐음을 느꼈지.. 방에 들어가서 정신차리고 보니.. 웬 돼지같은 아줌마가


내눈앞에 있는거야..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기에 정신을 가다듬고 침대에 누웠어..


그리고 내가 라오어를 약간 할줄 아는데 그 푸잉도 이싼출신이라 라오어를 알아 듣더라고..


그니깐 신나서 막 웃는데 웃음소리도 걸걸하니 웃을때마다 멘탈이 한조각씩 무너져 내리더라고..



일단 난 그냥 눕고 푸잉이 나에게 서비스를 해주는데.. 아 몰라 시발 스킬이 좋고 나쁘고 이런건 생각도 안나.. 열심히는 하던데..


그냥 후회만 존나 밀려왔음.. 차라리 이돈으로 아고고투어나 하면서 눈이라도 호강할걸 하고..


그래도 첫발은 어떻게 내가 아는 이쁜 푸잉(워킹아님)을 상상하면서 입ㅆ를 했지만


그 후 진짜 극심한 현타가 와서 딱히 뭘 더 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누워만 있었음... 진짜 이 시간이 어떻게든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랬음..


그래도 준돈이 있는데 어떻게든 한발정도는 더 뽑고 가야하겠다는 생각에


다시 다른푸잉을 떠올리며 자세를 잡았음.. 삽x은 함 하고 가야할거 아냐..


하면서 일절 키스도 한번도 안하고 그 푸잉 가슴은 입에도 안댐... 도저히 할 엄두가 안나더라...


이렇게 단순하게 하려고 백설에 온건 아니니 푸잉에게 얘기를 하고 한번도 안해본 애x을 공격해봄..

(샤워할때 푸잉이 말하길 까올리들은 애x을 다들 좋아한다고 했음)


이미 애초에 내 멘탈이 무너져서 인지 뭐가 더 좋은지도 모르겠고 진짜 별 감흥도 없음..


게다가 뒷x기로 하는데 자꾸 이상한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와서 구라안까고 천장보면서 했음..


그렇게 기계적으로 하다가 마지막 한발을 뽑아버리고나니 정말 힘들게 여기까지 버텨온 내스스로가 참 대견스럽더라..


전쟁과 같았던 거사를 다 치루고 그냥 얘기좀 하는데 자기는 돈 많이 벌어서 가슴을 수박처럼 만들거라 함.. 더 섹시해 보인다고


시발 내가보기엔 그게 중요한게 아닌데...


아무리 얼굴이 원숭이라도 몸매가 이쁘거나 좋았음 됐는데 진짜 선택에 신중을 가하지 못한 내 불찰이었으니 누굴탓하겠어..




그래도 아무리 마인드라 하더라도 일단 몸매나 외모가 기본이상은 돼야지 나도 할맛이 난다는 내 취향에 대해서 확실히 깨달을수 있었던 좋은 계기 였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음..


만약 또 방타이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백설은 절대 안갈것 같아.. 특별한 판타지없이 그냥 단순하게 하는것으로도 좋은 형들에겐


추천하고 싶지 않은곳이야..

원본 작성일 : 2020.01.19

3줄 요약 전문 GPT본문을 3줄로 요약해드릴게요
  • 1. 방콕 방문이 두번째로 호기심에 백설을 방문


  • 2. 1시간 30분 코스를 선택하고 방에 들어갔지만 선택에 후회를 느낌


  • 3. 만족스럽지 못한 마사지 경험을 토로하고 추천하지 않는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