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헤븐 고쵸란 후기
12일동안의 방타이 마무리 이틀 전
잦은 클럽에서의 음주로 현타가 오지게 와버립니다
사실 방콕와서 돈 주고는 테메에서 숏에 어딕트 한번간게 끝이라
돈도 많이 남았고, 형님들이 말했던 고쵸란에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아속역에서 오토바이타고 프롬퐁역에서 슬슬 걸어가니 일식당도 보이고 뭔가 일본인들도 많이 보이네요
고쵸란 골목에 세븐헤븐도 있더군요
사실 세븐헤븐도 가보고 싶었는데 가지고온돈이 3천 5백밭인가 그래서 가격을 몰라 고쵸란을 가기로 했습니다
가서 미카 찾으니 2시까지 예약이 돼 있다더군요 .. ㅅㅂ가격이 1100밭인가 그랬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시간이 12시 30분이어서 세븐헤븐이라도 가야지 하니 1시에 문을 열더군요
머릿속으로 계산을 때렸습니다. 점심을먹고 세븐헤븐-고쵸란 코스
3500밭에서 근처 일식집 500밭 잡고 3천밭으로 고쵸란 세븐헤븐 둘다 될 것 같아서 세븐헤븐과 고쵸란 둘 다 가기로 했습니다
일식집에서 우롱차와 가라아게 텐동 주문합니다. 600밭정도
쿰척쿰척 먹고나오니 1시 10분쯤 됐네요. 세븐헤븐으로 입장합니다.
테블릿으로 사진 네명 보여주던데 한명에 제일 이뻤습니다. 누이?누잉?하는 이름이었는데
초이스하고 들어가니 헉 사진보다 훨씬 이쁘네요;;
약10일동안의 방타이 동안 제일 이뻤습니다.
올라가서 작은 세면대에서 ㄱㅊ만 씻고 입으로만 시원하게 발쏘ㅏ~
제가 지룬데 얼굴이 워낙 이쁘고 몸매도 좋아서 입으로 10분도 안돼서 쌌네요 상대적 지루인듯 ㅋㅋ
1300밭 지불하고 거기서 주는 콜라 쪽쪽 빨면서 담배한대 피고 바로 고쵸란 들어가니 10분만 기다리라고 하네요
원본 작성일 : 2019.01.19
원본글에서 멘즈트립이 정리한 나나플라자 레인보우4 후기는 여기까지에요
앞뒤의 내용은 해당 게시글과 관계없는 내용이라 정리했어요
1. 여행 중 음주로 지친 후, 방콕의 고쵸란과 세븐헤븐을 방문하기로 결심함.
2. 세븐헤븐에서 만난 여성은 사진보다 훨씬 예뻐서 기분 좋게 시간을 보냄.
3. 세븐헤븐을 즐긴 후, 바로 고쵸란으로 이동해 예약된 시간을 기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