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린이들을 위한 세븐헤븐(BJ BAR) 가이드 및 후기

평일에는 프롬퐁 가성비 호텔을 거점으로 낮에는 변마-밤에는 일반인푸잉 뉴페이스를 만나고
홈런 실패하는날엔 테메에서 푸잉 하나 업어 오거나 라인에서 아는 워킹걸 불르곤 해
홈런 나가리 시점이 좀 이른시간이면 변마에 가기도 하고 뭐 암튼 평일엔 그렇고
주말에는 좀 급되는 호텔중에서 안가본 호텔을 잡고 기존에 뚫어놓은 일반인 푸잉을 불러서
데이트를 하거나 호캉스를 하는 편이야 물론 뜨밤도 함께 보내고 말이지
암튼간에 나는 일반인 푸잉을 제외하면 주로 변마 위주로 방타이를 즐기는 사람이긴 한데
그렇다고 매일매일 낮이면 낮마다 변마에 부지런히 가서 한발씩 뽑고 그러진 않아
간단하게 한발 뽑고 싶을 때는 세븐헤븐을 주로 이용을 해 가격도 싸고 말이지
아마 변마2~3번 가면 세븐헤븐 1번은 갔을거야
여태까지 방콕 총 체류 기간만 합쳐보면 최소 70일은 될텐데
세븐헤븐만 최소 20번은 갔지 않았을까 싶어
그만큼 애정하는 단골가게니까 읽어보고 취향에 맞는 브로가 있다면 추천해주고 싶네

세븐헤븐 이용방법
1. 입장하면 보이는 카운터에서 원하는 코스와 푸잉을 고른다.(태블릿 초이스 only)
2. 현금 지불하고 카운터 옆 대기쇼파에서 기다린다. 냉장고 있는데 음료하나 공짜
3. 마마상이 지목한 후 들어가면 푸잉이 기다리고 있다. 같이 2층 혹은 3층으로 올라가자
4. 2층 올라가면서 푸잉이 화장실 갈지 물어본다 소변 째끔이라도 마려우면 비우고 가자
5. 푸잉이 방으로 안내 해주고 서비스 용품 가지러 잠시 자리 비운다. 그때 탈의하고 있자
6. 푸잉은 금방 돌아온 후 서비스를 위한 세팅을 먼저 한다. 구경하면서 기달리자
7. 준비가 끝나면 침대 옆에있는 작은 세면대에서 x츄를 씻겨주고 수건으로 닦아 준다.
8. 침대에 누워있으면 푸잉이 가글을 한 후 조명 어둡게 하고 상탈 후 서비스 시작
9. 물티슈로 내 꼭쥐쓰를 먼저 닦아 주는데 꼭쥐쓰 핥기 당하는거 싫으면 거절해도 됨
10. 주로 내 가랑이 사이에서 신음소리 섞어가며 입으로만 서비스 해준다.
11. 좀 오래 걸린다 싶으면 손을 슬쩍슬쩍 섞어서 쓰고, 많이 오래걸리면 대놓고 손 쓴다.
12. 손기술 들어가더라도 마무리 할땐 입으로 받아준다.
13. 끝나면 세면대에서 한번 더 씻겨준다. 그 후 옷 입고 있으면 푸잉은 뒷정리 한다.
14. 옷 입고 나가면 끝!난 옷 입고나면 100바트 팁 준다 주고말고는 자유

세븐헤븐은 프롬퐁 지역에 있는데 역 주변에 있진 않고
프롬퐁역에서 스카이 워크로 이어져있는 엠스피어라는 쇼핑몰 건너편 쪼금 안쪽 골목이야
엠스피어 1층 뻐정 쪽 입구로 나오면 구글맵에는 안나오는 횡단보도가 있는데
그거 건너면 겐조 수산이라고 쫌 큰 일식 가게가 있어
그 안쪽 골목이 나름 변마 밀집구역중에 한곳인데
스벅지나서 첫 오른쪽 골목 안쪽에 그 유명한 세븐헤븐이 있어
구글맵에도 있으니 쉽게 찾아갈 수 있을거야
다만 구글맵엔 엠스피어 1층에 있는 횡단보도는 업데이트가 안돼있으니
도보로 찾아갈 때 구글맵 경로는 무시하고 상기 설명한 대로 찾아가시라!
꿀팁으로는 입으로 하든 손으로하든 2푸잉이든 3푸잉이든 모든 코스는 40분이라고 적혀있어
2푸잉 3푸잉은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기본 입x코스에서는 시간을 따로 재진 않아
어차피 발사하면 시간 남아도 끝나는 시스템이라 40분 안에는 무조건 끝나서 그런거 같네
나도 살짝 지루쓰라 주로 입 손 섞어서 마무리가 되는데 그래봤자 금방 끝나
진짜 오래 걸려도 서비스 요이땅 하고나서 20분 넘긴적은 없었던거 같네
지루스 끼가 없는 브로들이라면 아마 금방 끝날거야 다들 기술자여 아주그냥
내가 세븐헤븐을 좋아하는 이유는 일단 가격이 저렴하고 빨리 끝나니까
평일 낮에 딱히 특별한 계획 없는날에 일정의 스타트로 끊기에 세븐헤븐이 딱인거 같애
대충 점심먹고 들려서 한발 뽑구 엠스피어가서 아아한잔 때리면서 여유를 즐기는 편이야
그것도 그렇고 보통 한국에선 입싸 마무리를 한다는게 쉬운 경험은 아니잖아?
결혼하면 모르겠는데 보통 한국 여친들은 입으로 마무리 잘 안해주니까...
손으로 하다가 안되면 그나마 입으로 세워주지 69도 그렇고 물빨 자체를 잘 안하려고 하는듯
파트너인 경우엔 그나마 그런거 없지만 그래도 입 마무리 해주는 파트너 찾기도 쉽지는 않아
립카페가 좋은점이 가격도 저렴하고 입싸라는 흔치 않은 경험을 할 수 있다는게 맘에 들어
시설이 좀 후지지만 가격도 저렴하니 한번쯤은 방문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뭔가 다음 일정까지 시간이 애매하게 1시간정도만 뜰 때 그럴때 가기도 딱이지 ㅇㅇ
원본 작성일 : 2024.09.18
원본글에서 멘즈트립이 정리한 나나플라자 레인보우4 후기는 여기까지에요
앞뒤의 내용은 해당 게시글과 관계없는 내용이라 정리했어요
1. 작성자는 방콕에서 평일과 주말을 나눠 변마(변형 마사지) 및 일반인 여성들과의 만남을 즐기며 다양한 방식으로 일정을 소화하고 있음.
2. 특히 프롬퐁에 위치한 ‘세븐헤븐’이라는 립카페를 자주 이용하며, 저렴한 가격과 빠른 서비스, 입으로 마무리되는 점을 장점으로 꼽음.
3. 세븐헤븐의 이용 절차, 위치, 팁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비슷한 취향의 독자에게 추천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