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2박 4일 여행 후기 - (feat. 돈키호테)
예전에 베트남 후기 3편으로 제작해서 올린적 있는 형아다.
이번엔 태국을 친구와 3명이서 2박 4일로 갔다왔다.
후기 길게 쓸라다가 귀찮아서 간략하게 씀.
참고로 난 20대 후반 평범남이다.
방콕 아속근처에서만 계속 놀았고
갔다온 곳 중 기억 남는건 크하, 테메, 돈키호테 정도다
크하는 LD도 안사줬는데 나한테 비비는 애가 있어서 기억에 남았고.
(근데 LD 끝까지 안사줘서 좀 미안했음.)
테메는 내 맘에 드는 애를 고를수있다는게 좋았음.
특히 테메는 2번 갔는데 2번째 갔을때 진짜 예쁜애 골라서
했는데, 그렇게 ㅅㅅ를 열심히 해본건 정말 오랜만이다.
정상위로 ㅋㅅ하면서 ㅅㅅ하는 밀착 포지션을 좋아하는데,
그걸 구라안치고 30분동안 했다. 서로 땀뻘뻘흘림.
근데 내가 좀 지루라서 못싸서 얘가 방아를 찍어줬는데
방아 20분 넘게 찍을수있는 체력은 얘가 첨인거같다.
아무튼 스킬, 마인드, 외모, 몸매 모든게 갖춰진 애였다. 대만족
또 볼일 있으면 보자고 line 달래서 줌.
그리고 돈키호테는 내가 가위바위보 이겨서
예쁜애 골라서 드갔는데 졸라 내 이상형이었다.
실물보자마자 예쁘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얘도
나 보고 눈도 못마주치고 계속 핸섬핸섬거려서 각이다싶었지.
인스타 물었는데 자기 이거 막탐이라고 끝나고 시간된다 하더라고.
근데 내가 피곤해서 숙소드가서 자버림.
그래서 다시 못보긴했는데
내가 인스타 먼저 물었긴하지만 여행 갔다오고 몇일 됬는데
아직도 영통이랑 dm 계속 온다.
다시 보기란 쉽지 않겠지만 얘가 날 너무 좋아하는 느낌이 들어서
싫진않네. 나 만나러 한국 겁나 오고싶다실래 기회되면 오라했는데
진짜로 오면 좀 신기할듯??
원본 작성일 : 2024.08.05
원본글에서 멘즈트립이 정리한 나나플라자 레인보우4 후기는 여기까지에요
앞뒤의 내용은 해당 게시글과 관계없는 내용이라 정리했어요
1. 아속 근처에서 2박 4일간 친구들과 크하, 테메, 돈키호테를 방문함.
2. 테메에서 만난 여성과 밀착감 있는 ㅅㅅ에 대만족, 스킬·마인드·외모 모두 좋았으며 라인 교환함.
3. 돈키호테에서는 이상형급 여성과 인스타 교환, 이후에도 DM·영통 이어지는 중으로 좋은 기억으로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