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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딕트] 개초보의 방타이 후기.txt (스압)

작성날짜 : 2025.05.08
작성자관리자
조회수9700

2박 3일 일정으로 짧게 잡고 방타이를 했어

일하는데 아무리 빼봐도 시간이 안 나와서 

겨우겨우 2박 3일에 마지막날 11시 비행기 타고 한국에 오는 일정이었어


방타이의 꿈은 동갤보면서 3년전부터 꿔왔었는데

이걸 3년이 되어서야 실현시킬 줄은 나도 몰랐지

그만큼 열심히 일했으니 마음껏 돈지랄 하다 오자라는 생각으로

2박 3일인데 40000바트는 바꿔간 것 같아

(물가를 모르는 방타이 개초보의 실수였지 ㅋㅋ)


이틀 내내 x만 치고 또 친 것 같아

테메에서도 푸잉들 잡아다가 x치고

아고고에서도 픽업도 해보고

돈을 미친듯이 가져갔으니 게임머니 쓰듯이 썼지 뭐

롱타임은 나같이 짧은 기간 여행하는 사람에겐 사치인 것 같아

짧게 많은 푸잉들을 맛보고 오는 게 최대 목표였어

그래서 1푸잉 1샷을 목표로 졸라 즐달한거야


그런데 시간은 참 허망하기도 하지

이 푸잉 저 푸잉 허우적대다보니 

뼈가 삭을 정도로 했는데도 마지막날이 되었어

체크아웃하고 호텔 나왔는데

비행기 시간은 11시여서 어딜갈까 하다가

라바나라고 건전마사지 샵이 있는데

한국인들 많이 간다나 뭐라나

암튼 그 가게가서 4핸드 오일마사지라고

2명에게 오일마사지 받는 코스가 있더라 ㅋㅋ

이야 그거 받으면서 진짜 황제가 된 것 같더라

아줌마 둘이 들어와서 엄청 마사지 해대는데

몸도 개운해지고 시원시원하게 잘들 하시더만


근데 마사지 받고 나니 혈액순환이 되었나

또 급꼴리는거야

그래서 안 가본 변마를 가자

바로 택시잡아타고 쏘이 스쿰빗 24을 외쳤지

엠포리움 옆 골목으로 들어가니까

푸잉들이 각종 유니폼 입고 호객행위하고

나는 여행객 티 내면서 어리숙하게

어딕트가 어디야 두리번 두리번 하고 있는데

ㄷ자로 생긴 골목 가장 안쪽에 있더라고

마사지샵 들어가니까 갑자기 스튜디어스 복 입은 푸잉들이

단체로 일어나서 일렬로 서기 시작해

처음에는 다섯명 밖에 없어서 얘네 영세 업체구나 해서

5명 중에 골라야 하나 했는데 원숭이 밖에 없어서

나갈까 말까 고민을 엄청 하고 있었어

근데 한 1분인가 지나니까 애들 계속 막 불어나는 거야

그러더니 세상에 한 15명 정도 쫙 서 있고 애들 눈을 마주치는데

앞의 5명은 인기없는 애들이었나봐 ㅋㅋ


쭉 보다가 슴은 크고 슬랜더인데 유니폼이 특이하게 다른 애 하나가 있었어

동남아 특유의 인상이긴 한데 얼굴도 반반한데다가 서비스 잘 할 것 같아서

그애를 찜했어

근데 애가 선택되고도 되게 시크해

그래서 얘 정말 도도한 년이구만 하면서 허허 하면서 올라갔지


아! 어딕트는 버젼이 3가지가 있어

로션 마사지, 오일 마사지, 목욕탕 마사지

목욕탕 마사지는 아마 일본인들 타겟으로 잡은 것 같고

90분에 2000바트 초반이었어

나는 시간도 많으니 2시간짜리 2300바트인가?

그거 끊고 들어갔어


들어가면 일단 대기하래

그냥 대기하고 있으니 한 10분 지나서

푸잉이 각종 도구를 들고 들어오더니

얜 그냥 다짜고짜 벗으래

시크한 건지 그냥 직업적인건지 얜 그렇더라고

근데 어차피 얘네 내일 볼 것도 아니고

괜히 얘기하고 그런 거 싫더라고

나한테는 딱 맞았지 뭐


옷벗고 샤워시키는데 어우 얘 슴이 크더라

허리는 잘록하고 태국애들은 몸매가 참 좋은 듯해

일단 다 씻고 누우니 그냥 한국 업소랑 같아

그냥 마사지 계속 해

근데 한국 업소는 살을 문지른다고 해야 하나?

그냥 살살 만지는 느낌이라면

얘는 제대로 태국식 마사지를 해주더라고

시원시원하게 잘해


그리고 쭉해오다가 한 20분 지나서부터는 

자연스럽게 몸으로 그리고 손으로 사타구니를 터지하더니

온몸으로 막 비벼대는데 와 안 꼴릴 수가 없더라고

각종 스킬 쓰면서 비벼대는데 태국와서 겪어본 경험 중의 최고였다

한 10분 몸 만지고 부벼대다가 운동 ㄱㄱ

기승위 하는데 쪼임이 너무 좋아서 아플 정도였는데

얘가 자기가 느끼고 싶어했는지 갑자기 나보고 막 해달래

그래서 정상위로 들어가서 얘를 딱 껴안는데

이야 품에 쏙 들어오더라 그리고 머리 딱 만지면서

볼 붙이고 귀 밑이랑 뒤에 얼굴 밀착하면서 하는데

말은 안 통하고 대화는 안하는데 예전 여친들이랑 하던 기분이었어

교감은 없는데 교감이 있는 신기한 경험이었지

테메나 아고고 에서 만난 푸잉들이랑 경험할 때랑은 다르더라고

슴도 커서 한 손으로 잡았을 때 한 손에 꽉 찰 정도니까 좋았고


20분인가 붐붐하니까 진짜 좋더라고

2박 3일동안 제일 좋았던 경험이었던 것 같아

근데 하고나니까 이 년 신음내고 좋아 죽는 척하다가도

끝나니까 아무 말 없이 시크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소에서 본 캐릭터 중에 가장 독보적인 캐릭터였던 듯 ㅋㅋ

보통 이러면 내상이라고 하는데 얘는 내상 당하는 느낌은 아니었었어

서비스는 좋다니까 ㅋㅋㅋ


하고나니까 투샷을 하려니까 안 꼴리고 졸음이 쏟아지는데

끝나고도 마사지 또 해주더라 성실한 년 ㅋㅋㅋ

그러더니 지가 입으로 또 세워서 한 번 더 하고 나왔어

참 도도한 건가 시크한 건가 외국인이라서 말이 없는건가

말도 없고 말 걸어도 단답이고 근데 서비스 좋고 신기한 경험이었어

그리고 ㅅㅅ할 땐 교감도 없었으면서 여친하고 하는 기분이고 ㅋㅋ


나중에 물어보니까 이름이 니더? 태국식 발음이어서 잘 모르겠는데

암튼 몸매도 좋고 얼굴은 동남아특유의 생김새인데 못나지 않았고

생긴 게 약간 눈썹이 올라간 상이라서 날카로워 보이는데 성격도 그래

나중에 어딕트 갈 형들 있으면 한 번 픽해봐 얘 재밌더라


암튼 길었는데 두서없이 썼지만

형들 가는데 도움 되라고 썼으니 잘 읽어줬음 좋겠어

다른 경험도 반응 좋으면 또 쓸게~ㅋㅋ

원본 작성일 : 2016.07.10

3줄 요약 전문 GPT본문을 3줄로 요약해드릴게요
  • 1. 독특한 유니폼을 입은 여성을 선택해 2시간짜리 오일 마사지 코스를 진행.


  • 2. 마사지 후 성행위로 이어졌고, 성적 만족도 매우 높았음.


  • 3. 상대 여성의 시크한 태도가 인상 깊었으며, 말은 거의 없지만 서비스는 만족스러웠다고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