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딕트 후기 2편 (완결)
일단 돌아가서 내가 픽한 제인이라는 애한테 bj시키면서 희열을 느끼고 있었어
두시간 짜리 코스였는데 한 삼사십분 지났나? 변마 초짜라 일분 일초가 아까워 지면서 시간분배 구상에 대가리를 존나게 굴렸어
이 타이밍에 본겜 들어가야겠다고 맘먹고 삽x들어갔어
나이가 그래도 23이랬는데 생각보단 쪼이지 않더라구 나이를 구라쳤던가 아님 원래그런가;
아직 학생이라 2600밧이 작은 돈은 아니라서 최대한 시간 활용 잘하려고 했지 다른 형들 후기보니깐 한번싸면 안해준다던가 돈 더줘야 된다는 글봐서
최대한 안싸려고 고비때마다 자세 바꿔가면서 오래 했어 땀 존나게 나더라
참 그리고 제인이 가슴좀 있어보여서 픽했는데 수술이더라
수술 가슴 싫어 하면 고르지마 형들
근데 그래도 만질만은해
온몸 구석구석 빨다가 귀랑 목 부분 공략하는데 간지럽다고 계속 하지말래
근데 그러면 더 꼴리잔아 그래서 계속 빨았더니 비명을 지르더라 후....
그때 위기였지만 똥꼬에 힘 빡 주면서 또참고.... 뒤치기로 넘어갔어
허리를 활처럼 숙이고 준비자세를 잡는데 진심 이것이 프로창x구나 라는 생각과 동시에 얘가 몇백 몇천을 상대 했을 텐데
내가 과연 열심히 한다고 진심으로 느낄까 생각하니깐 발기가 살짝 풀렸어 지금 생각해보면 신음도 과장된거라 생각해
한국어 패치도 조금 되있어서 나는 나중엔 한국말로만 걍 말했어 다 알아듣는 눈치였고 모르면 뜻 물어보길래 영어로 대답해줬어
뒤치기 하다가 세게하는데 신x을 괴성 지르듯이 내는거야
거기에 또 꼴려서 신나게 박아댔지 엉덩뼈?와 꼬추윗부분이 계속 세게 부딫혀서 통증이 있었는데 그 때는 신경쓸 여력이 없었어 하루지난 지금도 누르면 아파..
또한번의 위기가 왔지만 또 참고 힘들어서 잠시 쉬어가는 타밍으로 똑바로 눕힌다음에
보x에 러브젤 바르고 존나 문질렀어 그만 하라고 하는데 몸은 살짝씩 경련이 오길래 애무좀 더 해줬지
허벅지도 좀 공략해주고.. 살결은 많은사람의 손이 탓겠지만 부드럽긴하더라.
다시 삽x 시작해서 정상위로 조금 씩만 자세 바꾸면서 꽤 오래 삽입했거든 얘가 몸이 뜨겁다는거야
잠시 쉬재 근데 나도 이제 존나 힘들고 본겜에서 한번 싸야된다는 생각에 피치를 올리는데 얘가 아프다고 나를 밀치는 거야 그리고 소강 강태가 잠시 왔지
왜 이렇게 오래하냐고 혼났어 나도 중간중간에 참기 존나 힘들었는데 시간 보니깐 이십분 밖에 안남아서 진심 ㅈ됬다고 생각했지
아프다니깐 괜찬냐고 물어보면서 다리 마사지좀 해줬어
얘도 지쳐서 침대에 뻗어있다가 조금 뒤에 마저 하자고 손짓하는데 또다시 프로다운 면이 보였어 ㅋㅋ 하지만 분위기도 깨졌고 나도 더이상 힘들어서 누워서 여성상위로 받다가 투샷하고 싶어서 억지로는 아니지만 그냥 힘안주니깐 바로 쌋어 지금 까지 너무 참아서 쌀때 아팠음 ㅋㅋ
한번 더해주라고 하니깐 놀라면서 너 안씻냐고 물어보길래 빨리 싼다고 하고 bj받았어 바로 싸는것도 무리고
시간의 강박관념에 무조건 싸야된다는 생각에 초조해지는데 손기술 들어가니깐 오분안에 또 물빠지더라
평소에 딸칠때 연딸좀 쳤었는데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어
어찌저찌 투샷하고 샤워 후다닥 한다음 팁 200밧주고 같이 나왔어 고맙다고 하더라
다른 형을 후기보면 라인 아이디 물어보는 경우도 있다던데
나는 없었고 마지막에 씻을땐 시간 다된다고 욕조에는 같이 있었는데 각자 따로 씻고 옷입고 나왔어
나는 시간 분배엔 실패한거같아 근데 처음이라 이정도면 나름 만족해
나와서 쇼파에 앉아있는데 니친구는 아직 안나왔다길래 빡쳤어 시간 다됬다면서 서두를 필요는 없었는데..
시발년 ㅠ나중에 친구랑 후기 공유 해보니깐 내친구가 픽한애는 와꾸가 ㅈㅎㅌㅊ였는데
나랑 비교해보니깐 서비스가 더 오졌더라고 와꾸와 서비스는 반비례한다는 동갤형님들이 말이 맞았어
아쉬움을 뒤로 하고 bts 타고 시암으로 가서 파라곤에서 시간때우다 비행기 타고 한국 왔어 도착한지는 반나절 넘었는데 아직도 생각나고
여건만 된다면 내일이라도 방콕으로 가도싶어. 현지에 있는 형들이라도 좋은 시간 보내고와
쓰다보니깐 글이 너무 길어지고 노잼인데 내 경험 최대한 자세히 쓴거고 과장이나 소설은 하나도 없어 맹세해 다음 방학때나 한번 더 가보려고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형들 잘자
원본 작성일 : 2017.07.28
원본글에서 노골적인 표현이나 욕설은 맨즈트립이 자체 필터링했어요
1. 제인이라는 여성과 2시간 변마 코스를 진행하며 시간 분배와 만족도를 최대화하려 노력했음.
2. 신체적 접촉과 플레이에 집중하면서 여러 감정과 상황 변화가 있었고, 한국어로 소통도 일부 가능했음.
3. 전반적으로 아쉬움과 만족이 혼재된 첫 경험이었으며, 친구와 비교하면서 서비스 차이에 대한 생각도 남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