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2일차(프리미어101)
자고 일어나서 호텔 조식 묵고
수영쩜하다 대충 말리고
최근 동겔에서 가장 괜찮다는 변마는 프리미어101로 갔어 가자마자 릴리상 구다사이 했는데 없더라고
그래서 메뉴판을 봤는데 여기도 고민하게 만들더라도 그래서 busy 안붙은 애들중에 나이어리고
키작고 뽀샵 너무 심하게 된애는 거르고 나니깐
두명 남아서 그중에 한명고르고 계산하고
들어갔거든 얘는 옷입은거는 진짜 별로였는데
벗고 나니깐 우와 진짜 몸매는 좋더라고
머리고 작고 눈도 크고 이런애들은 몸에 붙는 드레스입어야 하는데 ㅎㅎ
또 씻고 맛사지 하는 도중에 이야기 하는데
자기는 영어는 잘 못하고 일어는 쫌 한다는 거야
그래서 일어조금해줬지 ㅋ 간단한 호구 조사 하더라고 일때문에 왔냐? 이름이 뭐냐? 그리고
"아 유 까올리?" 라고 물어보길래
또 내상의 기운이 팍팍 지나가는거야
원래 떡치는 것도 좋아하긴 하지만 그전에 보빨
하는게 좋아하고 키스하는 것도 좋아하고
그래서 샤워 할 때 리스테린 파란색 젤 독한걸로
가글 했거든
본게임 들어가기전에 뽀뽀는 쫌 받아주던데
키x하려니깐 정색 하더라고 그래서
보x이나 하는데 또 정색하더라고
그래서 그냥 했는데 조임은 조금 약한데
몸매가 괜춘한편이라 두번 싸고 나옴
지금은 세상의 끝 파타야를 향해 가고 있어
내일은 꼬란섬 가보고 데빌스덴 가보려고
횽들 고마워 랜선 여행 때문에 점점
호갱짓 줄어들고 있어 ㅎㅎ
원본 작성일 : 2015.03.10
원본글에서 멘즈트립이 정리한 나나플라자 레인보우4 후기는 여기까지에요
앞뒤의 내용은 해당 게시글과 관계없는 내용이라 정리했어요
1. 조식과 수영 후, 기대했던 릴리를 못 만나 아쉬움을 뒤로하고 프리미어101에서 젊고 괜찮은 상대를 픽함.
2. 첫인상은 별로였으나 벗고 나니 몸매가 좋아 만족했고, 일어로 대화하며 가까워지려 했으나 일부 스킨십은 거절당함.
3. 아쉬움 속에서도 두 번의 교감을 마치고, 다음 목적지인 파타야와 꼬란섬을 향해 이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