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프리미어 후기. feat 힐링
판사님 저는 탐험가이자 소설가에요
이거 다.구라고 소설인거 아시죠?
랜선여행소설 시작해요
어제 당한 스독내상을 치유하려 마사지샵에
들렀습니다.
파라다이스를 먼저 갔지요
쇼미더걸 을 외치니
걸 대신 몬스터들이 나왔어요
뒤도안돌아보고 도망왔어요
파라다이스 맞은편골목에 101프리미어가 보여요
저는 프로듀스101을 즐겨보던 사람이라
당신의 소녀를 픽하기 위해 들어갔어요
여기는 프로필북을 주네요
반정도는 busy 딱지가 붙어있어요
Rose 양을 골랐어요
키 150에
슴이 34라고 써있더라구요
작고 크군 얼굴은 포기하자라고 생각하고 픽했는데
실제로 보니 얼굴도 예뻤어요
룰루랄라 쭐레쭐레 들어갔어요
샤워를 시켜주고 제 똘똘이를 맛사지 해주기
시작했어요.
허연 젤을 듬뿍듬뿍 발라서 살살살 해주는데
오우야
자세한 설명을 생략할게요
5분받고 STOP을 외치니 웃더라구요
그리고는 슴에 젤을 발라서 또 해줬어요
오우야... 수술슴이라 실리콘느낌이지만
그래도 좋아요.
본게임을 시작했더니
오우야
뿌러질꺼같아요
하지만 국민프로듀서의 자존심이 있죠
열심히 했어요 (아마투표일걸요?)
위로 뒤로 앞으로 옆으로 열심히 했어요
그래도 20분은 했어요
드디어 투표가 끝났고 결과물들이 방출됬어요
시체놀이를 하고있는데 그녀가 또 투표를 해달라고
살살살 문질러줘요
또 폭발하려고 해요... 이젠 시간이 별로 없다고
빨리빨리해달래요.
그렇게 또 투표를 마감했어요
완전히 시체가됬어요
오늘 혼자 자도 여한이 없을것같아요
제 선택은요
ROSE 프로필나이24 실제나이 27
2600원짜리 아이스크림 정말 대만족이에요
2시간에 걸쳐서 먹었어요
역시 101은 진리내요
그렇다고 요즘 남자편한다고 보진 않을거에요
뭐 글이 그렇게 어렵진 않죠?
이렇게 힐링했어요
원본 작성일 : 2017.03.12
원본글에서 멘즈트립이 정리한 나나플라자 레인보우4 후기는 여기까지에요
앞뒤의 내용은 해당 게시글과 관계없는 내용이라 정리했어요
1. 파라다이스 마사지샵에서의 실망을 뒤로하고 101프리미어로 이동, 프로듀스101을 떠올리며 Rose를 픽함.
2. 프로필 기대치를 뛰어넘는 외모와 서비스에 감동하며, 진심 어린(?) ‘투표’를 통해 두 번의 절정을 경험함.
3. Rose는 가격 대비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했고, 작중 화자는 ‘오늘 혼자 자도 여한 없다’며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