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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ㅌㅊ씹노잼 방콕후기 8회 - 101프리미어

작성날짜 : 2025.05.06
작성자관리자
조회수21457


여기도 좀 유명하더라구 전부터 눈팅만 좀 하다가 일단 시간되서 낮1시쯤 바로 출발했당.

무튼 들어가서 쇼업하기는 조금 그렇구 2시간 + 자쿠지200 하니깐 3000밧 조금 안됬던 걸루 기억함.

그리고 내가 픽업한애가 이름은 까먹었는데 들어가서 얘기해보니깐, 작년쯤에 여기서 조금일하다가 이번에 돈이 조금 필요해서 오늘 첫 출근 하는 거라구함.

 

글구 머리스타일을 샤기로 이쁘게 잘랏던데 알고보니 헤어살롱 가족이랑 운영한다고함 ㅇㅇ

물론 첫날인거 안믿엇는데 방들어가서 보니깐 자쿠지 사용법도 잘몰라서 쩔쩔매고. 그 종이에 무슨마사지 몇시간 뭐 등등적힌거?

 

그거도 한참을 보고 혼자 눈알이 왔다갔다 하더라구 ㅋㅋㅋ 좀 순수한 느낌도 들고 오히려 노련하지 않아서 더 괜찮았음ㅋㅋ


자쿠지에 물받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 그래서 그동안 누워서 마사지좀 해주는데 나쁘진 않았어. 그렇다고 변마가서 타이마사지 급 마사지를 기대하는건 노노해.

 

그냥 조금 시원할정도. 그러다가 자쿠지 물 다 받고 들어와서 씻겨주는데 솔직히 그전에 너무많은 변마들을 갔다와서 그런지 그냥 그렇더라구.

다씻고 나와서 애무하는데 잘함. 항상 느끼는 거지만 애무는 확실히 테메나 아고고 보단 변마가 더 좋은듯.

프리미어 노콘ㅇㄹ 해주고 투샷되는 푸잉은 처음에 사진보고 선택할때 거기에 2shot이라고 써있다. 괜히 들가서 2샷안되는애 잘못골라서 2샷 안해준다구 욕하지말구.

 

모든 푸잉이 프로필에 가능한 마사지 종류랑 투샷 가능 불가능 적혀잇으니 참고하도록.

나는 참고로 야설 전문가가 아님. 그러니 떡치는건 생략
원래 생각에는 2샷하려고 햇는데 한번하니깐 너무 힘들더라. 그리구 중간에 한번더 할래? 그러기는 했는데 괜찮다고 햇어.

그래서 푸잉옆에 눕히고 그냥 여러가지 얘기했다. 얘 인생이 이러이러하고 나 사는곳이 이러이러하고 사진들도 좀 보여주고.

 

그러다가 자기가 젤 좋아하는 한국노래가 잇다고 들려주겟다고 자기핸드폰에 저장된 음악 들려주는데 웬걸 엠씨더멕스 one love인거야 ㅋㅋㅋㅋ

나도 이노래 개조아하는데 너무높아 엠씨더멕쓰 씨벌 지만 부르려고 이딴 노래 만듬.
뭐 그렇게 잡소리 하고 얘기하다가 2시간 채우고 나왓당.

변마 엄청가보고 푸잉들이랑 얘기 해보고 느낀거지만 물론 아고고나 테메나 다 그럣는데, 한국 유흥종업자랑 태국유흥 종업자들은 마인드 착함 순수함 정도가 매우매우 다른거같아.

 

아마 그래서 돈많은 한국사람들 조차도 태국까지 여행오는 이유가 잇는거같음.

아는 사람들은 알것이야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 한국 유흥에서는 엥간하면 느낌이 어서오세요 물빼고 언넝나가세요

 

이런느낌인데 여긴 뭐랄까 얘기 좀만 하다보면 말로못하는 그런 다른 느낌이옴 신기하다. 물론 태국식 영업방식인데 내가 착각하고 잇을수도 잇음

원본 작성일 : 2020.11.10

3줄 요약 전문 GPT본문을 3줄로 요약해드릴게요
  1. 1. 유명한 마사지 샵에서 2시간 + 자쿠지 코스로 약 3,000바트 정도 결제했고, 첫 출근한 직원의 서툴지만 순수한 태도가 오히려 좋은 경험이었음.


  2. 2. 자쿠지 준비 시간에 간단한 마사지를 받았고, 애무는 한국보다 태국이 더 자연스러웠으며, 프로필에 명시된 대로 프리미어 노x+투샷 서비스 제공됨.


  3. 3. 직원과의 수다, 노래 공유 등 친근한 분위기에서 2시간을 보냈으며, 태국 유흥업계의 따뜻한 마인드가 한국과의 큰 차이점으로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