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통러 테라 후기.review
• 내부가 굉장히 어두움
옆옆테이블까지만 얼굴이 간신히 보일정도임 이래서 테이블이 중요하다는 말을 하는듯
(사진은 밝아보이지만 아이폰 카메라 빛노출 3초나한거임)
• 테이블에 올려져있는 작은 초 같은거 조심해야함
어제 푸잉 한명 저기에 머리 불타서 냄새 오졌음
웨이터들 방향제 뿌리고 밴드보컬도 노래하다가 뭔냄새냐고 함
• 본격적인 시작은 11시쯤부터
저때부터 웨이터들이 의자 걷어감
강제로 일어나서 놀아야하고 이때부터 분위기 올라감
• 서비스차지 10% 은근 좆같음
이거때문에 짤짤이 엄청 생기고 계산하기 귀찮아짐
•웨이터들이 술 얻어먹으러 다님
이런거 보면 은근히 장사 잘하는 것 같기도함
술 빨리 소진시키게 하고, 짤짤이 귀찮게해서 지들이 챙기고
1석2조 잘 챙기네
• 하지만 QR로 페이가 가능함
이걸 모르고 현금결제해서 동전만 오지게 받음
• 의사소통 실력은 어느정도갖춰져있어야함
이건 기본중에 기본임 영어든 태국어든
영어는 다들 어느정도 하는듯
• 대놓고 멋부리고 오는곳임
여자들도 남자들도 작정하고 멋내고 와야하는곳임
스냅백에 후질근하게 입고오면 오자마자 잘못왔다고 느낄거임
• 여자들 물이 좋다고 하는데 그닥
당연히 소이혹보다는 좋겠지만 크게 기대하면 안됨
여자 ㅍㅌㅊ들이 많긴하지만 이쁜애은 극소수임
• 먼저 다가가지않으면 100% 새장국임
여자가 먼저 다가올만한 테이블 구조가 아님 너무좁음
그냥 맘에들면 가서 짠하는게 백배천배 나음
원본 작성일 : 2022.10.16
원본글에서 노골적인 표현이나 욕설은 맨즈트립이 자체 필터링했어요
1. 내부 엄청 어둡고 테이블 중요, 서비스 차지 10%에 웨이터들이 술 빨리 소진시키려 짤짤이까지 잘 챙김.
2. 영어 소통 필수, 멋내고 와야 분위기에 맞고 후줄근한 복장은 금지.
3. 여자들은 소이 혹보다는 낫지만 이쁜 애는 극소수, 먼저 다가가지 않으면 솔플은 거의 불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