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마나 써보는 방콕 테라후기

우선 나는 방타이 경험 장단기로 10회정도 되는데

최근 1월에 푸켓 치앙마이 끄라비 방콕 한달 코스로 갔었고

이번 추석 연휴 10박 코스로 방콕에만 있었음(참고로 유흥은 클럽만감) 글재주 없는데 대충 봐줘

테라

위치: 위치는 돕엔더티에서 걸어서 5~10분정도 거리고 구글 검색하면 나와

주대: 방콕에서 가본 클럽중 가장 비싼거 같아 그리고 2인석 4인석 나눠져 있고 거기에 맞게 주문을 해야됨 나는 4인테이블로

갔고 리젠시 3병에 믹서포함 5000밧정도 나온거 같음

수량 영업시간: 나는 토요일에 갔는데 하필 그날 단속 떠서 2시까지함 듣기로는 보통 8시~2시까지 하는거 같고 여긴 주말에도 예약이 가능하다는게 장점 한국인 MD상주하고 있음 피크타임은 10시부터 ~마감

노래와 분위기: 테라의 가장 큰 단점인데 한시간 간격으로 현지 밴드 노래와 클럽노래 바꿔서 나와 근데 현지밴드노래 나오면

흥이 존나 떨어짐 (근데 아는척하고 신난척 해주면 태국애들이 좋아해줘) 클럽 크기는 나름 큰편이야

후기: 우선 방콕 클럽중 가장 수질이 좋은걸로 유명하고 실제로도 그런거 같아 근데 그만큼 난이도는 최상인거 같아 그리고

여기도 내가 갔을때는 한남들이 많았어 진짜 아재같은 사람도 많이 보이더라 쫄아서 못가는 사람들은 그냥 가도되는데

홈런은 기대 안하는게 좋을듯 2층에는 2부 클럽이 있는데 내가 간날은 단속 떠서 금방 끝나더라 그리고 근처에 탈리야라는

2부클럽이 있는데 4시반까지 한다고해 참고로 현재 방콕 2부클럽 모두 좆망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