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장국 후기 (테라>>까셋)
작성날짜 : 2025.05.17
작성자관리자
조회수1812
숙취에서 드디어 해방됐습니다..
정말 죽을 것 같던 오전이었습니다.

어제 저녁 추적추적 내리는 빗속 풍경을 보며, 주린배를 야끼니꾸로 채웠습니다.
루트는 더 이상 가고 싶지 않아 테라를 방문했습니다.

테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았습니다.
1. 루트에서 상타치 수준의 푸잉들이 기본 값이다.
2. 레보 또한 상당히 많다.
3. 대부분 아베크 또는 현지인 친구끼리 모인 그룹들이다.
4. 테이블이 없으면 솔플하기 참 애매하다.
5. 푸잉들이 "마이휀라이유", "원거리 윙크 촌깨우" 잘 해준다.
6. 까올리도 상당히 많다.
물론 저날 맥주 한 병 들고 푸잉들한테 조인되어 놀았는데, 인원이 너무나 많아서 집중이 어려워 그냥 놀다 나왔습니다.
전날 약 부작용 때문에 컨디션도 안 좋아서, 저날은 힐링이 목적이었습니다.
테라를 나와 통로에 유명한 라이브 펍이 있길래 검색해서 가 봅니다.
원본 작성일 : 2022.11.25
원본글에서 노골적인 표현이나 욕설은 맨즈트립이 자체 필터링했어요
3줄 요약 전문 GPT본문을 3줄로 요약해드릴게요
1. 숙취에 시달리며 회복하던 중, 저녁엔 야끼니꾸로 배 채우고 테라 클럽 재방문.
2. 테라는 루트급 상타치 푸잉들이 기본, 레보 많고 대부분 그룹 단위라 솔플은 다소 애매.
3. 컨디션 문제로 조용한 힐링을 원해 테라 후 통로 라이브 펍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