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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ㅅㅌㅊ 둘이 방콕 / 파타야 후기

작성날짜 : 2025.05.16
작성자관리자
조회수63116

저번에 사진 올리고 후기 올리다가 짤려서 다시 올림..



20대 중반 한국에서는 그냥저냥 클럽가면 여자애들이랑 술 먹고 원나잇정도는 항상 하는 정도


디씨에 모든 방콕 , 파타야에 대한 정보 같이 다 알아보고 긴장한 채로 태국 수완나품 공항 도착해서 


이틀은 파타야에 지내고 나머지 방콕에서 지내기로 해서 파타야로 바로 그랩 불러서 타고 갔음 베트남에서 써봤던 거라 어렵지 않게 했음


도착하니까 밤 9시 바로 짐 풀고 씻고 무장해서 워킹 가려다가 앞에 클럽음악 들리는 곳 근처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레보1 , 괜찮은애1 이렇게 두명이 우리 궁디 만지면서 하루밤 자겠냐고 어쩌구 저쩌구 하더라 ㄹㅇ 괜찮은 애는 좋았느데


옆에 애는 아무리 여자라고 해도 너무 레보같고 무서워서 그냥 피해다니다가 거기 근처 여자애들 구경하다가 아무 일 없이 숙소 돌아가서 잤음


다음날 바로 인나서 근처 짝퉁시장  가서 짭팬티 같은 거 몇개 사고 땡모빤 마시고 트리플로 본 맛집에서 밥 먹고 돌아다니다가 아무데나 가서 안마 시원하게 받고


오후 8시 전에 숙소 들어가서 바로 풀무장 하고 나와서 소이혹6으로 갔음


도착하고 그 조명이랑 여자애들 보는데 ㄹㅇ 신세계더라 맨 정신으로 친구랑 같이 걸어다니기에도 기빨리고 적응 안 됐음


진짜 개같이 달려들어서 앵기고 고추 만져대고 궁디도 기본 지나가면 그냥 깍지낄려그려고 정신나갈 거 같으면서도 기분 좋더라..


친구랑 맘에 드는애 한명 있으면 그냥 들어가자.. 하고 가다가 어려보이고 괜찮은 애 있어서 엔젤뭐시기인가 들어갔음


거기서 LD도 적당히 먹고 애들도 착하길래 인스타 알려달라하고 우리는 나왔음


이제 워킹 가보자 하고 워킹 갔는데 사람 ㅈㄴ 많더라.. 돈 딸려서 거기에 ATM기 있길래 비자카드로 뽑고 바카라는 꼭 가보라는 글 있어서 가봤음


진짜 눈을 어따 둬야할 지 모르겠더라 방콕인가 크레이지하우스 급으로 너무 야했음..


들어가자마자 자리에 앉고 구경하는데 여자애들 4명에 멀리서 자꾸 손 흔들면서 자기 불러달라고 신호주길래 그중에 서로 괜찮은 애 레이저로 지명했는데


바로 우리 무릎에 앉더니 ㅅㅅ 하듯이 마주보면서 허리를 마구 흔들어대는데 미치겠더라.. 롱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4000이라고 하길래 너무 비싼 거 같기도 하고


클럽도 안 가봤는데 여기서 끝내기에는 아쉽다 싶어서 LD 몇잔 사주고 나옴.. 나오자마자 헐리우드랑 판다 임팩 고민하다가 임팩으로 갔음


가니까 앞에 한국인 남자 사장님 계시길래 안녕하세요 하고 이리저리 떠들다가 금색팔찌 껴주고 자리까지 안내해주시더라


가자마자 우리한테 여자애들 알아서 앉혀주겠다고 웨이터한테 말해주겠다고 해서 와 개꿀하고 감사합니다 하고 바틀시키고 술 마시면서 기다렸음


ㄹㅇ 괜찮은 애들로 않혀줘가지고 와 얘네랑 해야겠다 하고 


친구랑 떠들다가 술 좀 같이 웨이터들이랑 여자애들이랑 술 게임 좀 하면서 마감때까지 오질라게 마셨음


그래서 내가 하룻밤 롱타임 얼마냐고 물어봤는데 (지금보면 후회 됨 그냥 자연스럽게 술 더 먹자 했어야 했는데)


5000바트 부르길래 ㅇㅋㅇㅋ 하고 우리 숙소는 너무 좁고 난교 해야할 거 같은 느낌 들어서 따로 따로 잡자고 했음


근데 내 파트너 푸잉이가 숙소 잡아주겠다고 얘가 진짜 잘 챙겨주는거임.. 내가 돈은 따로 주겠다 했는데 괜찮데


그래서 걔네가 그랩인지 볼트인지 잡아주고 우리는 그냥 따라가고 택시비도 걔네가 내줬음 


근데 우리 잡을 때는 보증금 없었는데 걔네가 잡으니까 보증금 천바트씩 맡겨야되더라 그래서 내꺼 천바트 주고


나한테 계속 이거 체크아웃 할 때 보증금 꼭 받아가라고 절대 잊지말라고 말해주더라 ㅋㅋㅋㅋ


그래 그래 알았다 고맙다하고 들어가서 같이 샤워하고 시원하게 2떡 조지고 아침되서 1떡 조지고 돈 언제줘야하나 하고 있었는데


아침에 1떡 한 다음에 같이 밥 먹자고 하더라 바로 가는 줄 알았는데 ㅇㅋㅇㅋ 알았다 하고 친구한테도 말하고 같이 가기로 했음


그리고 난 뒤에 돈 언제줘야하나 싶어서 물어봤더니 아 하더니 3000바트만 달라길래 ㅇㅋㅇㅋ 하고 주고 같이 해변가 근처에 있는 밥집에 갔음..


나는 뭐 먹을 지 보고 있는데 내 푸잉이 랏나국수?인가 그거 고르길래 나도 돼지고기 올라간 랏나국수 먹었음 친구랑 친구 푸잉이랑 맛있게 밥 먹고


내가 계산하려고 했는데 친구 푸잉이가 계산해줬음 점심에는 같이 뭐할까 하길래 좀 부담스럽고 그 날이 방콕으로 가는 날이라 설명 잘 하고 


보냈음 파타야는 솔직히 나는 구경할 거 빼고는 그냥 그렇더라..



근데 대망의 방콕 진짜 킹방콕은 다르더라.. 우리는 스쿰빗으로 숙소를 잡았는데


루트 66이랑 오닉스 궁금해서 하루는 루트66가자 하고 도착한 날 밤에 루트66으로 갔음


괜찮은 애들 진짜 많더라 바틀 시켜서 테이블 잡을까 하다가 처음 들어갈 때 받는 종이쪼가리로 마시면서 200밭 주고 깔짝 마시면서 구경이나 하려고 안 시켰음


케이팝이랑 힙합 edm 이렇게 나뉘어져 있어서 처음에 edm에서 친구랑 흥만 올리면서 술 깔짝 거리는데 옆에 인도네시아 같은 여자애들이 어디서 왔냐고


같이 짠 하자고 해서 같이 손 잡고 춤 좀 추다가 인스타 알려달라해서 인스타 알려주고 바로 자리 나옴 

케이팝 가봤는데 ㄹ ㅇ 사람도 별로 없고 클럽직원 춤추는애 말고는 별로이길래 바로 나옴


힙합존에 사람 제일 많더라 바아로 친구랑 잔 들고 핫플쪽인 중심쪽으로 가서 흔들흔들 거리는데 어떤 푸잉이가 내 친구한테 여기와서 같이 먹자고 해서 거기 테이블에 붙었음 거기서 계ㅔ에에에에속 웬 종일 마시면서 뭔지도 모르는 술 게임 배워서 가위바위보 하고 마시고 반복하다가 마감 시간 되가지고  코타가서 술 먹자해서 

알았다하고 xoxo로 갔음 


2시~3시 사이였는데 사람 꽤 많더라 거기 괜찮게 생긴 한국남자 직원이 이시간에는 음식 주문 안 된다고 해서 알았다고 하고 술만 퍼마셨음 푸잉이랑


한 4시쯤 되길래 슬슬 어떡하지 하고 있었는데 여자애들이 자기 숙소 가서 마시자 해서 서로 뜯어져서 각자 푸잉이 집으로 갔음


술 마시면 원래 잘 안 서는 편인데 그 날 따라 기운넘쳐가지고 그 시간에 3떡치고 아침에 일어나서 2떡치고 자기 1시인가 12시에 일가야 된다고 해서 알았다하고


연락하라고 하고 보냄 친구는 5시인가 나오더라 ㅋㅋㅋㅋ 얘는 워낙에 정력이 쏀건지 모르겠는ㄷ데 웬 종일 했다고 함


나는 숙소에 있다가 친구랑 만났고 그 날이 서로 태국에서 꽁떡 처음했던 거라 노력도 많이 안 했는데 이렇게 쉽게 하니까 너무 신세계였음

원본 작성일 : 2023.11.06

3줄 요약 전문 GPT본문을 3줄로 요약해드릴게요
  • 1. 파타야에서 레보 의심되는 애들 조심하면서 워킹, 마사지, 맛집 탐방 등 여유롭게 즐김.


  • 2. 방콕에선 스쿰빗 지역 클럽들(루트66, 케이팝, 힙합존 등)에서 한국인 친구들과 술 게임하고 푸잉이들과 놀며 신나게 보냄.


  • 3. 늦게까지 클럽에서 놀다가 각자 푸잉이 집으로 가서 하룻밤 즐기고, 첫 태국에서의 경험이 생각보다 쉽고 신기했다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