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 스독 솔플 후기
좆목할사람 없어서 걍 혼자 루트66감
통로쪽 클럽 가려다 호텔에서 나가면서 거울 봤는데
졸라 못생긴놈이 서있어서ㅠㅠ
망설임없이 RCA로 감..
내 앞에서 한국인 좆꼬맹이새끼들 신분증 없어선지
뺀찌먹음..졸라 사정하는데 얄짤없음
근데 난 신분증 검사도 안하고 들어가래서 걍 들어감 ㅠㅠ
원래 여권 보지 않았어? 암튼 졸라 기분 애매해짐..
비와서 그런지 사람도 평소보다 적고 역시 개남탕..
젤 뒷쪽 테이블 잡고 술 시킴..
내 주변 앞 짱깨 옆 짱깨 뒷짱깨 포위당함
그래서 동갤함 ㅋㅋ 혼자가면 역시 존나 외로움
한국 여자애들 짱깨들이 다 데려감
존나 의외라서 좀 놀랐음
첨엔 좀 거부하다가 핸드폰으로 뭐 보여주니까
존나 엄지척 하더니 물빨하고 난리남 ㅋㅋ
두팀있었는데 다 그렇게 감
한국 남자애들 2명 20대 초반 같은데
발정난.원숭이 새끼마냥 호우 호우 거리면서
존나 뛰어다님 ㅋㅋㅋ 온사방에서 다 까이다가
내자리와서 한국인이세요 하길래 걍 등 돌림
1시에 킵하고 나와서 스독 ㄱㄱ함
저번에 왔을때 내가 맨날 데리고 술먹어서
친해진 웨이터있는데
이새끼 내가 술한병 들고 들어오는거 보자마자
존나 울상임 ㅋㅋ
체념한듯 지 술잔 가져와서 같이 먹음
이새끼 지 웨이터 친구들 불러서 가위바위보 하고
내가 계속 져서 술 다 쳐먹고 개 취함
어재 글 올린것처럼 게이새끼 와서 게이냐 물어보고 ㅠㅠ
첫날 같이 술먹던 여자애가 라인 따갔는데
내가 다 씹었거든..걔 만나면 싸대기 맞을까봐
존나 걱정했는데 막상 보니까 존나 우는척 하다
다시 앵기더라..걔랑도 좀 놀고
뒷태이블에 있던애도 와서 앵기길래 같이 놀고..
그러다 더먹음 필름 끊길거 같아서 킵하고 나옴
뒷테이블애가 데려다준다고 밖에까지 같이 나옴
밖에서 다른 여자 만나지 말라고 ㅋㅋ 역시 태국년 종특..
뽀뽀좀 하다가 너무 피곤해서 새장국도 못먹고 걍 와서 잠
재미 없어서 미안...직접한 나는 얼마나 재미없었겠냐
원본 작성일 : 2016.09.11
원본글에서 노골적인 표현이나 욕설은 맨즈트립이 자체 필터링했어요
1. 혼자 루트66 가서 주변이 모두 중국인들로 포위돼 외롭고 당황했음.
2. 웨이터랑 가위바위보 하며 술 마시고, 게이 의심도 받았지만 여자들과 잠깐 놀기도 함.
3. 피곤해서 새장국도 못 먹고 일찍 나와 잠들었음, 스스로 재미없었다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