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 12시에 들어갔는데 좀 레전드였던 후기 좀 쓰겠습니다
저한테 은혜로운 형님이 한 분 계신데 이 분 귀국 하시면 보은 후기 남기려고 했는데 오늘 이건 써야겠습니다
형님과 헤어지고 혼자 루트 솔플을 가서 즐기고 있는데 앞 테이블에 푸잉이 쨘 하자 그러고 계속 와서 놀자 함니다
낯 가리는 ㅎㅌㅊ 까올리는 그냥 여기 있겠다고 했습니다 근데도 계속 들이댑니다 그래서 밖에 나가서 이야기를 좀 하자 하니까 느낌이 쌔 했습니다 레보 같습니다
그래서 대놓고 레보냐고 한 5번은 물어봤습니다 아니랍니다
그래서 오키는 했지만 계속 불안합니다 어쩌다보니 같이 나가게 됐고 루트 앞에 k bbq집에 같이 가게 됐습니다 가보니
까올리 형님이 한 분 계서서 이 친구들이 레보인가에 대한 토론을 하고 확신을 갖습니다
레보 의심 제 푸잉이 계속 고기를 주는데 다 안 익은것 같은데 계속 먹입니다 글 쓰는 지금 배가 좀 아픕니다
뒤늦게 다른 까올리 형님이 오셨는데 저 형님의 푸잉은 여자라고 합니다 다른 분께 들었다고 하시는데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솔직히 레보라고 생각은 함니다 목소리가 남성성 있었습니다
레보 의심 제 푸잉이 계속 같이 가자 합니다 혼여행이지만 콘도에 친구가 기다린다 가봐야한다고 런각을 잡았습니다
결국 잘 도망쳐서 후기를 씀니다
예전에 레보인줄 모르고 키스도 한 적도 있지만 알고는 못하겠슴니다
속도 안 좋은데 경험도 레전드였슴니다 얼른 자야겠슴니다
역시 할수만 있다면 공정거래가 최고입니다 공정거래 하는 형님들 부럽습니다 그럼 이만 글 마치겠슴니다
(루트에서 이 레보 의심 푸잉들이랑 키스 찐하게 하는 ㅅㅌㅊ 까오리 형님들 계시던데 알고 하신건지 모르겠슴니다 애들은 이뻐보이긴 했지만 의심이 가는 페이스였는데 과감하심니다 약간의 위로를 남김니다)
원본 작성일 : 2023.01.22
원본글에서 노골적인 표현이나 욕설은 맨즈트립이 자체 필터링했어요
1. 형님과 헤어진 후 혼자 루트66에서 놀던 중, 계속 다가오는 푸잉이 있어 나가서 이야기해봤더니 레보(남성 변장자)일 가능성이 의심됨.
2. K BBQ에서 다른 형님들과 토론 후 확신을 가지게 됐고, 고기를 먹이며 속이 불편해짐. 결국 도망쳐서 혼자 숙소로 돌아감.
3. 예전에도 모르고 레보인 푸잉과 키스한 적 있었으며, 공정거래(정직한 만남)가 최고라며 주의와 위로를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