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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훌쩍) 루트66 후기

작성날짜 : 2025.05.16
작성자관리자
조회수3746

일단 코스 추천해주신 형님들 감사합니당.일요일에 갔는데 11시부터 사람 차기 시작했음.
우리끼리 양주시키고 놀고 있는데 뒤에 태국녀3명 들어옴!
지금껏 본 태국녀중에 제일 이뻤어서 계속 말걸까 고민함.
한명 전소미 닮고 한명은 몸매가 씹오지고 한명은 시크한 매력이 있었음. 한국인 닮았는데 피부가 까만..?
(옆에 모자쓰고 오셨던 형님덜 걔네는 우리것이였습니다ㅎㅎㅎㅎ)
형이랑 둘이서 계속 짠하면서 각잼. 근데 계속 뺀찌 맞음.
1시간동안 뺀찌 맞고 짠하고 뺀지 맞고 짠하고 그렇게 하니까 결국 같이 놀게 됨. 나가서 담배도 같이 피고 하다보니 더 친해짐.
진짜 이뻤는데 .. 시발 갑자기 빡치네 이유는 나중에 말해줌.
나-시크 / 꼴은 형 - 전소미 / 남은 형 - 몸매 이렇게 매칭됨
그렇게 양주도 나눠마시고 2시까지 놀다가 클럽 문 닫아서 같이 나감. 스독 가자길래 같이 택시타고 고고. 나는 가는길에 파트너랑 물고 빨고 함. 얘가 제일 힘들었던게 한국 남자한테 많이 당했나본지 한국을 싫어함.(형들 제발 매너하자.. 사람들 가슴에 못 박으면 나중에 다 돌아온다.)
그래서 여섯이서 호텔 같이 입성함.
근데 형 한명 개 꼴았고 다른 한 형은 다른 파트너가 딴 호텔로 나가자 했는데 꼴은 형 파트너가 갑자기 나 끌고 얘네 호텔 가는거 같이 가야된다고 해서 내 파트너 두고 끌려나감. 여기서부터 조짐^^
나갈때 엘베에서 키 찍어야되서 키 뽑고 나가니까 불 다 꺼져서 내 파트너 개빡침 존나 전화옴 형은 개꼴아서 판단 안되심
어찌저찌 우버타고 다른 호텔 갔더니 남은 형 여권없다고 뺀지먹음.
그 사이에 내 파트너 빡쳐서 집감. 그리고 남은 형 파트너도 갑자기 집간다 그럼. 일단 다시 호텔 들어왔는데 내 파트넌 집 가고 꼴은 형 주무시고 계셨음.. 여자애들이 갑자기 할라면 돈 달라고 함.
여기서 걍 집 보냄 안한다고ㅋㅋ 와 시발 신난다ㅎㅎㅎㅎㅎ
내 파트너는 백퍼 꽁이였는데 날아가고 개꿀^^
애들아 술은 적당히 마시자 항상!
죽여버릴거야!

원본 작성일 : 2017.11.26

3줄 요약 전문 GPT본문을 3줄로 요약해드릴게요
  • 1. 일요일 밤 11시부터 루트66에서 친구들이랑 양주 마시며 놀다가 태국 여자 셋과 친해짐.


  • 2. 서로 매칭돼서 클럽 마치고 여섯이 택시 타고 호텔로 이동, 분위기는 좋았지만 여자들이 갑자기 돈을 요구하며 문제가 생김.


  • 3. 결국 여자들이 집으로 가고 파트너와 헤어졌지만, 술 조절의 중요성을 다시 깨달으며 즐거웠던 경험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