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정보1바트 당 42.1591달러 당 1363.39

오늘자 후기 (feat. ㅌㄸ 루트66 방문기)

작성날짜 : 2025.05.16
작성자관리자
조회수8372

10시쯤 나와서 루트66으로 출발.
애초 금일 목적이 루트66이나 ㅌㄸ 둘이 가봤자 바보되서 멍때릴꺼 뻔함을 직시하고, 테메 픽업후 데려가는 플랜을 짬ㅋ
4번이 차도 있음. 택시비 킵! 루트66을 갔더니 역시 내 예상이 맞았음. ㅅㅂ 괜찮은 까올리~ 존잘 현지인~ 평균연령도 20대 30대초반인 듯.. 헐리보다 훨씬 압도감 있음.

안내받고 조니블랙 시키고 맨 앞쪽 테이블 받았는데, 테메 푸잉이 알아서 다 해주니 졸편. 근데..
우리 바로 옆 테이블에 까올리 3명 있음. 나랑 비슷한 나이;;
말 걸길래 내가 동갤러냐니까 자기네들은 그런거 모른다고 함.
그냥 왔는데 완전 멍때리고 있다고, 우리보고 어떻게 졸이쁜 푸잉 꼬셨냐고 물어옴.(팟이 루트66에서 제일 이쁘다는 칭찬도 해주고, 나한테도 진짜 젊어보인다고 막 치켜세워줌)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고 했나? 뭐 난 가식적일 것도 없고;; 테메서 돈주고 사왔다고 픽업 소스를 뿌림.
근데 우리 푸잉들 테메 ㅅㅌㅊ라서 그런가 루트66에서 졸 빛남.
덩달아 나도 뭔가 자신감이 뿜뿜생김. 메이 춤추는데 몸매가 좋아서 그런지 진짜 졸 빛남. 그 옆에 병신같이 좋아하는 ㅌㄸ(나)을 보고 속으로 욕하면서 부러움과 자괴감을 느낄 좆목들을 생각하니 개뿌듯~(변태끼 있음)

그 동생들 라인 알려주니까 조언톡 오길래 이래저래 알려줬는데, 그 일행중 가장 어린 31살짜리는 뭔가 위협이 될 꺼 같아서 살짝 후회중. 걔는 테메오면 팔 많이 잡히겠더라.

메이(165cm추정) - 얼굴 상. 매너 상상. 가슴없음. 엉덩이는 킴카다시안 귀쌈배기 후려림. 진짜 엉덩이 개쩔~ 뒤치기 붐붐하는데 뒷테가 지금까지 본 푸잉중 최고!! 찌를 때마다 엉살이 쓰리웨이브하는 모습을 보고 싸는수가 있음. 엉덩이 한쪽이 한손으로 다 안잡히고 두손으로 잡아야 다 잡힘. 엉살 개부드러움. ㅂㅈㅇ 살짝 있음. 이상.

오늘은 그동안 연락하던 일반인 푸잉 만남. 일반인이라 둘이 밥먹고 루프탑가서 분위기 잡아봐도 안줄것 같으면 다시 테메나 가서 픽업하고 루트가서 남은 양주나 마셔야지 ㅡㅡ;
방콕은 테메만 가도 존잼이네. 이제 가면 혜리가 아는척 인사하고 자기 일 끝날 때쯤(12시 넘어서) 전화하라고 함. 뭐 ㄲㄸ은 아니고 싸게 준다는거 같음.
근데 도대체 플로이는 어딨냐? 입구 왼쪽 팝콘기계에.. 쟤가 플로이인가? 하고 물어보면 애플이래;; 그리고 사사는 한번도 못 봄. 누가 장기 끊었나?? 아님 내가 못알아보고 지나친건가? 출몰 위치 좀 알려줘라.

원본 작성일 : 2018.06.23

3줄 요약 전문 GPT본문을 3줄로 요약해드릴게요
  • 1. 10시쯤 루트66 도착, 테메 픽업 플랜 짜서 편하게 놀았고, 현지 젊고 잘생긴 까올리들이 많아 압도당함.


  • 2. 맨 앞 테이블에서 푸잉들이 다 알아서 챙겨주고, 근처 테이블의 또래 까올리들과 대화하며 자신감 얻음.


  • 3. 메이라는 푸잉은 특히 몸매가 좋고 엉덩이가 인상적이었고, 일반인 푸잉과도 만남 시도하며 테메도 계속 즐기는 중. 플로이, 사사 같은 인물은 잘 못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