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오닉스 리얼후기(사진有)
거두절미 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감!
오닉스

여기(Onix)는 내 태국 친구랑 방문함 (오리지널 푸차이)
얘가 원래는 루트66가자고 했는데 너무나도 많은 한남들이 (거기에 기본 ㅍㅌㅊ 이상) 루트 입구로 향하길래 급하게 오닉스로 노선을 변경했음..
나같은 틀딱은 솔직히 루트랑 맞지도 않을 뿐더러 가봤자 괜한 한남들의 경쟁시선만 느낄수 있기에... 안 가는데 서로에게 개이득임!
역시 오닉스는 그 특유의 조명 컨트롤(갑자기 단어 생각이 안남)이 정말 최고임!



우리는 금요일 주말 밤9시에 가서 먼저 자리를 가장 좋은 쪽으로 잡았음...
푸잉동선이 가장 많이 겹치고 가장 많은 푸잉들을 접할수 있는 장소를 찾아서 먼저 선점했음...
내 태국 친구는 다행이 이런 나를 이해해줬음 (얘는 게이임....무울론 나는 게이 아님)
밤9시에 가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됨 진짜 10시되니 자리가 금방 차고 늦게 입장한 사람들은 모두 다 뒤에 서서 술먹고 있었음
-총평 : 뭐 오닉스야 워낙 많은 정보가 무수히 깔려있어 10월 중순 방문한 내 소견만 간단히 적자면 평일에는 사람이 없다고 하던네... 나야 평일에
안 가봤으니 확인은 안되고 주말에는 충분히 방문해서 놀기에 좋음 대부분 짱깨(홍콩.대만.말레이시아 화교들...)들이며 기타 나머지 한국 사람 및
유럽애들 적절히 섞여 있음 , 당연히 ㅊㄴ들도 적당히 있고 일단 루트 방문하는 애들보다 가벼워 보이지는 않음
-결론 : 주말에 시간내면 가라~ 코로나 이전이랑 똑같음 (단 10시 이전에 갈 것)
원본 작성일 : 2022.11.20
원본글에서 멘즈트립이 정리한 나나플라자 레인보우4 후기는 여기까지에요
앞뒤의 내용은 해당 게시글과 관계없는 내용이라 정리했어요
1. 루트 입구 한남 과밀로 오닉스로 급선회, 조명 분위기 최고였음.
2. 금요일 밤 9시에 가서 푸잉 동선 좋은 자리 선점, 10시 이후 만석.
3. 주말엔 놀기 좋고 구성도 적절함, 평일은 비추, 결론은 주말 10시 전에 입장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