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돕앤더티 후기 * 오늘 간 형들 있나? 역시 남자는 와꾸
하이 형들
방콕 첨 여행와보고 클럽 라이프 즐기러 여기저기 다니다가
돕더티 첨 가보고 지금 숙소 돌아와서 글 끄적이는데
기대했던거 보단 별로였다. ㅅㅌㅊ 푸잉들도 진짜 별로 없던거같고
ㅆㅅㅌㅊ는 딱 한명봄 근데 푸잉도 아니고 중국여자애 ㅋㅋㅋ
심지어 괜찮은 푸잉들은 다들 남친이랑 온거같더라
여자들끼리 온 테이블도 있긴했는데 뭔가 쫌 아쉽더라 물론 내 와꾸로 뭐 할말은 아니지만 디시갤에 하도 좋은 후기가 많아서
주말이 아니라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기대하는 형들 있으면 맘 비우고 가는걸 추천.
그나저나 역시 남자는 와꾸가 다인거같애 형들.... 중간에 개이쁜 중국여자애가 친구랑 들어오길래 힐끔힐끔 봤눈데
역시 보는눈은 똑같다고 한국인들 거의 다 대시해더라 ㅋㅋㅋㅋ
시크하게 다 까더니 아이돌처럼 생긴 까올리가 말거니까 바로 번역기로 대화하드라 ㅋㅋㅋㅋ 둘이 대화도 안통하는데 계속 붙어있길래 존나 부러웠음
클럽끝나고 같이 마라탕 먹고 있던데...
1. 돕더티보단 오히려 rca가 더 나은듯
2. 홈런못치고 집가는데 ㅆㅅㅌㅊ 중국애랑 까올리 마라탕 먹는거 보고 존나 부러웠움.
3.내일은 rca가서 푸잉먹어야징
원본 작성일 : 2024.06.13
원본글에서 노골적인 표현이나 욕설은 맨즈트립이 자체 필터링했어요
1. 돕더티는 기대보다 별로, 푸잉도 많지 않고 괜찮은 애들은 거의 남친이랑 와서 솔플에겐 아쉬움.
2. 와꾸가 다라는 현실 체감, 중국 여자애들이 한국인들한테 대시 많이 받음.
3. 돕더티보단 RCA가 나을 것 같아, 다음 날 RCA에서 푸잉 노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