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랩스 후기 (feat. 옵세션 왜감?)
[중략] 그렇게 나와서 대망의 스트랩스를 찾아서 3층으로 올라감
근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는거야 알고보니 2층 저 구석에 있더라 간판불도 끄고 있으니 알턱이있나 역시 꿀통은 찾기힘들어
결론부터 말하면 만약 내가 나나 다시가면 여기땜에 가는거일듯 아가씨들 예쁘고 귀엽고 매너좋고 착하고 삼위일체 렌보4번이랑 여기가 진짜 제일나아
막말로 나는 그 테메?
거기가서 숏치느니 스트랩스에서 그만큼엘디태운다
다들 하이텐션이고 좀 애들이 귀여웠던게 이번엔 날개로 2명앉혔거든 근데 내가 이때쯤 많이 취했어서
스트랩실 스트랩실 ㅇㅈㄹ 하니까 애둘이 동시에 뾰로통 해져가지구 노우~ 낫 스트랩실 스트랩쓰 요러는데 어찌나 ㅅㅂ귀엽던지
진짜 또가야지 여긴 형들은 왜 옵세션을 더 좋아하는지 모르겠어

그러다 12시 다되서인가 아다리좋게 이달 초순에 방콕서 같이논 푸잉이 연락왔길래
신비한 나나 탐험을 마침표찍고 코타가서 보쌈이랑 과일소주먹음
근데 진짜 맛이 아 아니다 사장님은 좋으시더라구 요약. 4월말기준 나나플라자 닫는시간은 12시~1시 사이랜덤
1층에 위치한 업소들은 좀 더 일찍닫음 테메보단 나나가 훨씬 재미씀
사실 뭔 재미인지 모르겟음 테메는 아고고 물은 파타야가 좋다는데 나는 여기가 더 예쁜듯
나나찍먹할 형들은 나처럼 오만군데 싸돌아다니지말고 첨에 레인보우4 찍고 스트랩스 요 코스로 도시면됨
레인보우4는 이번달까진 비키니입어야하고 다음달부터 쇼타임에 벗는다함 둘 다 2층에 위치. 끝
원본 작성일 : 2022.04.26
원본글에서 멘즈트립이 정리한 나나플라자 레인보우4 후기는 여기까지에요
앞뒤의 내용은 해당 게시글과 관계없는 내용이라 정리했어요
1. 스트랩스는 찾기 힘들지만 아가씨들 외모·성격·서비스 모두 최고로 만족스러워서 나나 다시 가면 꼭 들를 곳.
2. 테메보다 재미없고 매력도 덜하며, 스트랩스와 레인보우4가 훨씬 좋았음 — 특히 레인보우는 이번 달까지 비키니.
3. 나나플라자는 12시~1시 사이 랜덤하게 닫으며, 방문 코스로는 레인보우4 → 스트랩스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