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나나플라자 스트랩스 후기
우선 1월 초에 태국 다녀왔습니다.
아직도 충격적이고 아직도 생생히 기억남는게 나나플라자에 있는 스트랩스
일단 저는 여기가 트렌스젠더 아고고라는건 알고 갔어요, 특히나 태국에는 이른바 레이디보이라고 하는 성기는 제거하지 않은 트렌스젠더들도 굉장히 많은데,
이곳은 성기까지 제거한 트렌스젠더들이 있는 바입니다.
충격은, 하나같이 너무나들 이쁨...
한국에서도 보기 힘든 미인들과, 태국 여행중에 보았던 리얼 여자들보다 훨씬 이쁩니다.... 이건 진짜 가서 보지 않으면 모르고
심지어 저는 거기 앉아서 맥주 2병 먹으며 구경했는데, 성정체성의 혼란까지도 왔었습니다.
저는 애초에 구경을 간것이라 별다른 생각이 없었지만,
이른바 픽업을 하는분이 있어서 놀랐음... 화대를 지불하고 윗층으로 올라가는데,
같이온 일행이 자신의 일행이 올라간다며 환호하는것 보고 굉장히 놀랐고
거기에 있는 트렌스젠더들도 이른바 픽업을 받기 위해 손님들을 엄청 유혹함
사진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진이고 곧 펑할겁니다.
안경쓴애도 실제로 보았고 아랫사진에 가운데 있는애도 그날 보았는데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이쁘네요 ㅎㅎ
혹 글에 문제가 있다면 자삭하던지 하겠습니다.
원본 작성일 : 2018.01.25
원본글에서 노골적인 표현이나 욕설은 맨즈트립이 자체 필터링했어요
1. "실물은 사진보다 훨씬 아름다웠다"
성기까지 제거한 트젠들이 주류인 스트랩스에서 한국에서도 보기 힘든 미인들 발견.
"태국 현지 여성보다 더 예쁘다"는 충격 + 성정체성 흔들림까지 온 맥주 2병 구경 타임.
2. "픽업 문화의 놀라운 현장"
손님들이 화대 지불 후 윗층으로 픽업하는 모습 목격.
트젠들도 적극적인 유혹으로 손님 유치 (같이 온 일행의 환호까지).
3. "사진 vs 실물 갭"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아름다움.
"문제시 자삭" 각오로 공유한 생생한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