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간. 옵세션에서 우연히 프랭키만난썰...
안녕 형들. 형들이 반응해줘서 계속 글싼당
음 동갤을눈팅하면서 옵세션 프랭키엄청봤던 나는
그래 태국왔으면 명물 레보는 구경해봐야지 하구
입겔...
가게는 생각보다 작고 단촐 손님도 많이 있지는 않더라
근데 와 제일예뻐 수질이 .. 강남언니들 보는느낌
근데 나만 20대여서 시선집중하고. 옆에 계속 앉고 마마상까지와서. 쿡쿡 찌르면서. 엘디사라고. 누구 맘에드냐고
으잉 마마상한테 당하는건 첨.. 당황해서 어어 보다가
제일 눈에띈 47번... 47..하니까 웃으면서 오더라 이뻐 ㅎ
두둥 이름 물어보니 프랭키
으익 ㅋㅋ 운명인가 동갤럼의 신기했음
근데 나는 거지새끼라 돈이부족. 바파인까지 내기엔...
근데 마침 누가 프랭키 숏을끊더라구. 프랭키는 나가기전에 나한테 라인알랴주고. 솟탐끝나면. 만나자구 약속.
나나에서 구경좀 더 하다가 연락와서
갔징 허 근데 밖에서 보니 덩치가 나랑 비슷한거같구
조명도없으니 덜예뻐짐
하튼 그길로 호텔가서 삿갓만받구 2500줌..
넣기는싫더라
그리구 아침에 오늘 자기집에 놀러오라구 그러더라
ㅇㅋ 있다가갈게 하구 그사이에 동갤에 글올림
근데 어떤 시이발놈인지는 몰라도 프랭키동갤하더라???
라인옴 너 동갤에 글올렸냐구
당황해서. 어어 일단 집에찾아갈게 하구 집갔지
로비에서 울고있더라. 뭔가 개미안해서. 존나 빈다음에 집으로 가서 있다가. 근처에 데이트?하구 돌아옴
끝
아 화장지우니까 넘 별로더랑..
담에는 파를 만나볼예정!인데 언제갈지...
원본 작성일 : 2017.03.07
원본글에서 노골적인 표현이나 욕설은 맨즈트립이 자체 필터링했어요
1. "동갤 추천으로 프랭키 선택, 그러나 예산 부족"
옵세션 입장 후 47번 프랭키(동갤 유명 레보) 선택했지만, 돈 없어 숏타임 포기.
다른 손님이 프랭키와 숏타임 하던 중 라인 연락받고 후에 호텔에서 만남 → 2500바트에 삿갓만 받고 끝.
2. "프랭키 집 방문 → 동갤 글 발각으로 눈물"
프랭키가 집에 놀러 오라 제안, 갔더니 "니 동갤 글 봤다"며 울음.
죄책감에 "빚 갚고 데이트"로 위로했지만, 화장 지운 얼굴에 환멸 느낌.
3. "다음 목표는 파…지만 마음의 상처"
"담엔 파를 만나겠다"는 다짐했지만, "언제 갈지 미정"이라며 우울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