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옵세션 후기 [옵세션 후기2 마지막과 연결]
하...진짜 마음에 드는 이상형있어가지고 한 20분만에 숏끊고 데리고나갔는데...
잘못된 선택이였음
얼굴은 진짜 이쁨
혜리 싱크로율90%?
진짜 내가 살면서 이정도급을 만나볼수있을까 상상만 하던 얼굴이였음
첨 보는순간 숨이 진짜 3초간 안쉬어짐...
아 이게 중요한게아니고
호텔로 택시타고 가면서
잘안되는 영어로 칭찬 존나하는데 갑자기 만지더라
그냥
you so hot
I can't believe how am I meet you
아 걍 한글로씀
고저스 유아더 원퍼슨 후 아이 밋
메리미 이 ㅈㄹ
뭐 되도않는 영어로 칭찬하니깐 얼굴 존나빨개지면서 즐기는게 느껴짐
계속 빨X주니
자기를.이렇게 좋아해주는 사람은 많이없었다고 고맙다고
너도 멋지다 이런식으로 분위기 타다보니 도착함
들어가자 마자 키스 존나하다가 씻고온다고해서 기다리고 있다가 걔 다씻고 나도 존나빨리씻고 나가서 X침
근데 흡입력인 장난이 아닌거야
목 어깨부터 시작해서 거기까지
그러다가 갑자기 점점 밑으로 내려가길래
노노노 유돈니드투 하니깐 씩 웃으면서 뭐 자신있다는식으로 말한거 같았음
솔직히 못알아들었다
근데 진짜 잘하는거야
이게 X까시구나 느끼고 있는데 갑자기 뭔 뜨거운데 들오길래 나도 모르게 헉..하고 소리내고 밑으로 보니 존나 쪼개고있음ㅋㅋㅋ
뭐 대충 알았다 여기가 민감하구나 뭐 이런말한거같음
갑자기 배 툭툭치더니 손바닥으로 뒤집으라는 신호주길래 걍 에이 ㅈ되라 하고 고양이 자세 취함...
와...
난 X까시가 이리 ㅈ되는 건줄 몰랐다 진짜...
삽X보다 더 기분좋음...
내가 좀 간지럼같은거 잘타서 허리 움찔거리니깐 존나 웃으면서 좋아함
그러다가 갑자기 뭔 이상한 기분이 들길래 윽 했는데
알고보니 손가락 넣으거였음...
2개까지는 별로안아팠는데 3개부터 좀 아프더라
좀 아프다고 하니깐 한개 빼면서 익숙해지면 인조이 인조이 이러길래 음 ok하고 이제 함 넣어볼려는데 갑자기
자기꺼 가르키면서 섰다고 넣어도 되냐고 묻는거같았음
나 게이아님
후X따인건 처음임 진짜
그냥 첨 느끼는 쾌락이르서 놓치기 싫어서 오케이 벗 젠틀리 아임 버진 하니깐 존나 웃으면서 오케이오케이 함
걔 꼬X가 작은편이라서 그렇게 많이 아프진 않더라
근데 삽입보다는 걍 X까시가 훨신 기분좋음
그냥 한 5분정도 박히다가 싼다길래 알았다하고 배에 싸게해줌 그리고 그담에 내가 존나 박다가 끝내고
끝나고 나서 갑자기 좋아한다 사랑한다 뭐 이런거 날리던데 걍 뻐꾸기 같음
또 오라는데
솔직히 가고싶은데...
귀국전에 함더가볼예정
원본 작성일 : 2017.01.12
원본글에서 노골적인 표현이나 욕설은 맨즈트립이 자체 필터링했어요
1. "이상형 트젠과의 숏타임, 예상치 못한 쾌락"
혜리 싱크로율 90%의 미모에 첫눈에 반해 숏타임을 끊었지만, X까시와 삽입 경험에서 예상치 못한 쾌락을 느낌. "게이 아닌데… 후X은 처음인데 왜 이리 좋지?"라는 혼란.
2. "기술 갑 트젠의 승리"
상대의 흡입력과 손기술에 압도당해 "삽입보다 X까시가 더 좋다"는 결론. 작은 꼬X 덕에 고통은 적었지만, 정작 자신의 반응에 당황.
3. "또 가고 싶지만… 내 성향은?"
상대의 "사랑한다"는 말에 흔들리며 귀국 전 재방문 예정을 밝히지만, "이게 정말 뭐지?"라는 정체성 고민은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