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정보1바트 당 41.8221달러 당 1396.44

인터마라 티뎃 짧은 후기

작성날짜 : 2025.05.15
작성자관리자
조회수5667

안녕 브로들 오랫만에 왔네

올해 마지막 방타이를 끝내고

몇가지 팁이 될만할게 있을까 싶어 하나씩 후기남겨 보러구해.

 

그 중 하나 티뎃99 로컬 가라오케야.

 

1.위치

구글맵으로 T-ded99 찾으면 바로 나와.

택시를타도 되고 bts 타고 사판콰이역에서 내려서 좀 걸어도 되고

 

2.영업시간

8시 오픈하는데 내가 그때갔다가 영업 안하는지 알았어

적당한시간은 10시부터 2시까지고

요일마다 피크시간대는 다르다고 하네

당연히 금토일은 수량도 시간도 좋아진다고 하고

보통4시에 파장이고 손님 계속오면 6시까지도 간데

새벽에 입국해서 갈데 없으면 한번 와보는거 괜찮을거 같아

 

3푸잉-2개타입

비키니입고 춤추는 푸잉

봉잡고 스테이지에서 춤추다가 내려와서 팁백밧에 가슴열고 부비부비 해줘

난 하기 싫었지만 팔아달라고 하니 두어번 알겠다고 했어 그래봐야 백밧이니 뭐..

막상해보니 거대한 슴가 싸다구를 맞는 기분이야

스테이지 올라가서 춤춘다고 멤버 코요테처럼 더 이쁘거나 몸매가 쩌는건 아니야

그냥 하는일이 다르다고 하네

물론 자본주의 법칙이 적용가능해서 테이블에 앉히기도 픽업도 가능하다고 하고

 

손님이랑 토킹하는 푸잉

홀복입고 접대하는 푸잉들이야

손님있는대로 부르면 여럿이 우르르가서 기다리고

아예 그냥 내가 대기실로 가서 그날 출근한 푸잉을 전부다 스캔할수도 있어

사람마다 선호 스타일이 다르니 뭐가 좋다 나쁘다 말은 못하겠지만

못봐주겠다 수준은 결코아니야

잘 고르면 반드시 진주가 있어 물론 고인물도 있지

종합적인 결론은 그날의 나의 뽑기 운이야.

 

4.언어

기초적인 영어조차 안되는 푸잉 많아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어

푸잉이랑 정치 경제 철학 같은걸 이야기할건 아니니까

번역기 돌리는것도 견디기 힘들다면

아마도 여기의 모든것이 재미 없을꺼야

입은 말하는데만 쓰는게 아닌거 알지?

 

5.사람들

푸차이80~90% 한중일 파랑 나머지20~10%

외국인 많이 온다고 하고 나같은 까올리 아재들도 오고..혼자는 잘 안오나봐 난 혼자갔지만..

30대부터 찐 할배까지 다양해

그 말인즉슨 지갑두둑하고 팁 잘쏘는 바트전사가 최고 대우받는란 소리지

 

6.시설

리뉴얼 했다는데 이게?? 그럼 그전엔?? 생각이 들게 만들어

손가락만한 바선생이 가끔 테이블,의자 위로 출몰한다던데 나는 다행인지 못봤어

테이블 앉고 싶으면 테이블 룸쓰고 싶으면 룸차지 약간 내고 룸에 있으면되는데

테이블은 봉춤추는 푸잉 구경 기본으로 깔리는 BGM 청취 가능 뭐 이런게 있고

룸은 봉춤추는 푸잉 보기는 조금 힘들지만 별도의 분리된 공간에서 푸잉과 좀더 밀착이 가능해

참고로 룸도 한쪽면은 유리로 되어있어서 안에 뭐하는지 다 보이지만 뭘하는지는 아무도 신경안써.

 

7.가격

혼자갔고 처음이라 눈탱이 맞는다면 어쩔수 없다란 생각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눈탱이 치는건 없는거 같아 그런다고 많이싸다 이런것도 아니고

푸잉 부르면 LD가 따로 없어. 손님 술 같이 먹고 시간당 100바트 정도 팁으로 달라고해 좀 더달라고해봐야 200~300바트

100~200밧 팁질하는거 푸잉. 마마상. 종업원.웨이터 등등 다 신경쓴다면 좀 피곤할거 같고

적당히 팁질 하면서 가랑비에 옷좀 적시고 여유있게 있으면 좋을거 같네

주대(맥주+리젠시 중+믹스소다+간단한 안주)+팁+롱탐 기타등등 전부 다해서 7000좀 넘게 쓴거 같아

아 숏탐은 2500에 근처 호텔 대실까지 포함인거 같더라고

원본 작성일 : 2023.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