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1~2일차 킹스캐슬
글을 처음 써보는거라 이게 맞는건가 싶네
안녕 브로들! 30대 파오후 까올리야.
나는 아고고가 좋아서 1일 1아고고는 꼭 하는 편이야.
킹스캐슬 1~3?이 내 취향이 더 많은 것 같아서 보통
여기만 돌아. 소카나 나나는 잘 안가구.
요번 1~2일차 킹스캐슬 간단 후기야.
1일차 호텔 체크인 하고 킹캐 1 갔더니 12시쯤 된 것 같아.
맘에 드는 애 있어서 앉혀서 잠깐 얘기하고 있는데
누가 그 애 옆에 앉더라구.
자기 시스터라고 드링크 좀 사달래...
호구...답게 같이 사줬지. 다해서 ld만 30잔은 산 거 같아.
슬슬 피곤해서 호텔 갈 수 있냐고 했더니 8천 달래 ㅎㅎ
너무 비싸다 그랬더니 다음에 다시 오면 같이 나가겠대.
그렇게 1일차는 쓸쓸히 혼자 잤어..
2일차는 킹스캐슬3?을 먼저 갔어.
여기는 저번에 픽했던 아이가 있어서
안전하게 다시 픽했어.
ld 4잔 사주고 후다닥 잠깐 나갔다 오자고 그랬는데
저녁잠깐 친구비는 4장 달라고 하더라구.
아침까지 친구비는 7장이었어.
후다닥 하고 원래 새벽에 티뎃99도 가볼까 했는데
급격히 피곤해져서 그냥 잤어...
번외로 2일차게 타니야도 가봤어.
새로 만들어진 가게?라더라구. 갔는데 거기서 얘기하다가
노래 할 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돈을 더 내야된대.
2층으로 올라가서 1시간에 1800을 더 달라는거야 ㅎㅎ..
내가 읽었던 다른 브로의 타니야 시스템이랑
너무 다르길래 1시간 맥주만 마시다 나왔어 ㅎㅎ..

이런 사진은 올려도 되는건가?
첫날 맘에 들었던 오른쪽 푸잉이와 그 시스터 사진이야.
안되는거면 알려줘. 삭제할게!
원본 작성일 : 2025.05.01
원본글에서 노골적인 표현이나 욕설은 맨즈트립이 자체 필터링했어요
1. 30대 파오후 까올리가 아고고를 좋아해 1일 1아고고를 즐기며, 주로 킹스캐슬 1~3을 방문. 소카나, 나나는 잘 가지 않음.
2. 1일차: 호텔 체크인 후 킹스캐슬1 방문, 마음에 드는 푸잉 앉혔으나 옆에 시스터가 와서 드링크를 사줌. 피곤해 호텔로 돌아감.
3. 2일차: 킹스캐슬3에서 예전에 픽했던 푸잉 재픽, 친구비 요구에 당황했으나 새벽에 티뎃99는 포기. 번외로 타니야 방문했는데 노래하려면 추가 비용 발생해 1시간 맥주만 마시고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