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늅늅이의 2일차 후기 (바카라 롱타임)
자꾸 안올라기거나 사진이 짤리네 ㅡㅡㅋ
안녕 형들? 힘세고 강한 아침이다 그치? ㅎㅎ
어제 새벽에 입질 던져놓은거 마무리하려고
아침부터 부지런히 글 남겨볼게ㅋ
하나하나 웃기고 황당한게 많은데 최대한 요약만할게
고로, 노잼주의!!
1. 바카라 방문시간대 23~24시
(바카라도 2층부턴 다 벗고 흔들더라 ㅋㅋ)
2. 주관적 와꾸순위 1층 > 2층 > 3층
3. 내가 롱으로 델꼬나온 뿌잉뿌잉이는 1층 비키니
(이름은 미코? 리코? 발음이 영~)
4. 총 지불금액 : 180+200+800+6000+200
(횽아들은 척하면 척일거라 생각해 ㅎㅎ)
5. 숙소 도착해서 샤워부터하고 사뒀던 발렌타인 오픈
6. 나랑 뿌잉이랑 총 3잔(꽉찬 소주 한잔 정도씩) 먹음
7. 물고 빨면서 애무하는데 어느순간 리액션이 이상함
8. 본겜 시작전에 뿌잉이 완전이 꽐라됨 리얼 떡실신
9. 현실을 깨닫자마자 침대위에 오바이트 실시 ㅋㅋㅋ
10. 3번 연속 꾸에에에엥엑 아이유인줄
11. 안되겠다싶어서 화장실로 리얼 질질질 끌고감
12. 거기서도 바닥에 대짜로 뻗어서 하늘보고 토함
13. 옆으로도 토함
14. 엎드려서도 토함
15. 한 30분정도 토하고 방구끼고 할거 다한듯싶었음
(그와중에 물티슈로 매트청소, 뿌잉이 닦아줌)
16. 힘으로 침대로 다시 옮김
17. 최종 마무리 정리 후 샤워
18. 1시에 들어왔는데 잘려고 누우니 두시반 ㅋㅋㅋㅋ
19. 애가 너무 꽐라기도하고 못볼꼴을 많이봐서 걍 잠
20. 이 이후에 얘기도 있긴한데 길어서 여기까지!
(혹시라도 반응좀 있으면 또 남겨볼게 ㅋㅋ)
설마 뒤에가없더라도 내가 그냥 이렇게 당할순없지!
고자가 될지언정 호구는 되지않았지
(난 내가 이렇게 변태인줄 몰랐어 ㅋㅋㅋㅋㅋㅋ)
사진은 뭘로 남겨볼까... 흠 ㅋㅋ
원본 작성일 : 2017.03.18
원본글에서 노골적인 표현이나 욕설은 맨즈트립이 자체 필터링했어요
1. 밤 11시~12시 사이 바카라 방문, 1층 비키니 와꾸 좋은 뿌잉 픽업 후 롱으로 이동.
2. 숙소에서 간단히 술 마신 후 분위기 좋았지만, 뿌잉이 갑자기 완전 취해 오바이트 난사 + 떡실신.
3. 밤새 간호하고 청소하느라 고생 끝에 허무한 마무리, 변태는 될지언정 호구는 안 되었다며 글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