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카우보이 크레이지하우스 처음 가본 후기
방타이 자체가 아다라 쏘카도 첨가본 뉴비입니다오늘 일행한명이랑 가볍게 쇼만 보자해서 각 1500바트정도씩만 가지고 갔어요
쏘카에 9시쯤 가서 놀다가 11시쯤 나왔습니다
크레이지하우스 들어가기 전에 바카라를 먼저 갔었는데 바카라는 얼굴 크레이지하우스는 몸이 좋더라구요
전 이왕 태국온거 태국스타일의 약간 검은 피부에 탄력있어보이는 푸잉을 좋아하는데 같이간 친구는 김치녀처럼 생긴 푸잉에 환장하더라구요

1층에서 올짱으로 춤추던 혼혈풍에 몸매 죽이는 푸잉 (크하애들은 번호 어디다 달구다니나요?) 이 진짜 맘에 들었는데 갑자기 2층에서 쇼를 시작한다해서 걍 2층행
2층 푸잉들은 다 검정 기죽스타일 망사를 입어서 보자마자 꼴렸어요
근데 인원수 자체가 1층에 비해 많이 없고 가끔 1층 옷차림으로 쉬러 오는듯한 푸잉들이 올라오긴하는데 그나마 조금 있는 푸잉은 이미 파란할배랑 쪽바리들이 옆에끼고 물빨중..
후기에 크하애들이 ld진상짓 많이 한다던데 죄다 파랑할배랑 쪽바리가 끼고있어서 못당해봤어요
쇼가 시작해서 보는데 첨에 불쇼로 시작해서 푸잉 두명이 레즈비언쇼를 합니다
둘이서 봉타면서 서로 하나씩 벗기더니 보빨에 똥까시에 키스까지 하는데 진짜 얘네는 프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표정도 리얼하고 보지도 리얼하게 빠는데 둘다 재밌다는듯이 웃으면서 즐기는데 계속 꼴려서 혼났어요
진짜 봉타는것도 예술로.. (어제 나나에서는 볼 수 없던 봉타기 실력임)
그중에 나이가 쫌 있는것같은 검은머리 푸잉 (태어나서 여자 근육이 그렇게 쎅쓰한건 첨봤어요 군살 하나 없고 복근에 말벅지까지.. 인조슴가같지만 정말 대단했음) 이 지금까지 아고고에서 본 푸잉들중에 젤 맘에 들었는데 저나 일행이나 어차피 돈도 안가져오고 이러다가 밤새 잠못자고 딸만칠것같다해서 걍 퇴갤했습니다
아고고는 부처가 아닌이상 돈없으면 차라리 안가는게 나은것 같아요
나와서 새장국대신 노점음식점에서 음식시켰다가 태어나서 첨으로 팍치먹었는데 시발 3숟갈뜨고 버렸어요
다먹고 30분동안 향이 안가심..
원본 작성일 : 2020.11.21
원본글에서 노골적인 표현이나 욕설은 맨즈트립이 자체 필터링했어요
1. 방타이와 쏘카 방문은 처음이었고, 친구와 함께 가볍게 아고고 쇼만 보기 위해 소액만 들고 방문.
2. 크레이지하우스와 바카라를 비교하며 외모(바카라)와 몸매(크레이지하우스)의 차이를 느낌. 쇼 중에는 수준 높은 레즈비언 퍼포먼스와 봉춤에 강한 인상을 받음.
3. 마음에 드는 푸잉이 있었지만 돈이 부족해 결국 퇴장했고, 이후 노점에서 팍치 음식 먹었다가 향에 충격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