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 방타이 후기 - 스트랩스편
울코형들이 나나플라자 다른곳 말고 스트랩스는 꼭 가보라고해서 가볼생각으로 나나플라자에 입성했지 ㅋㅋ
1층 돌았는데 1층은 별로 호객 안하고 왼쪽으로 도는데 펍같은데에서 누나들이 헤이 프리티보이 이지랄떨어서
무슨자신감인지 윙크 날리니까 존나웃더라 ㅋㅋㅋ ㅠㅠㅠ
그렇게 3층까지 쭉 돌았어 ㅋㅋ
그런데 아니 2층쪽에서 어떤 레보형들이 x추만질라하고 ㅠㅠㅠ ㄱㄱ당할뻔했는데 목 만지려고하던데 왜그런거야?
x추는 뭐 그렇다치는데 목만져서 존나 목조르려고하는줄알고 존나 쫄았음..ㅠㅠ
그러다 드디어 스트랩스에 입장 두둔..!
약간 2층시작하자마자 왼쪽으로 꺽어져서 들어가야돼서 그런지 어딘가 했어 ㅋㅋ 들어가니까 꺼터이형들 춤추고 난리부르슼ㅋㅋ
마마상이 자리에 앉히고 술주문함 ㅋㅋ
근데 여긴 진짜.. 와..... 내가 며칠동안 방콕에서 본 사람들중에 수질 최고 ㅆㅅㅌㅊ이었음 리얼진짜정말 나 술좀많이먹었으면
픽업했을꺼야 ㅠㅠ 아직도 숏이라도 할걸 후회함 특히 9번 존나예쁘고 19번 존나 한국형 성형했는데 성괴아닌 존예
(우리나라 연예인 누구 닮았는데 안떠오름..) 그리고 77번 존나 와 ㅋㅋㅋ 존예들이 내앞에서 엘디사달라고 춤 추고
윙크날리고 그 봉 치는소리내곸ㅋㅋㅋ
암튼 그래서 한명 엘디 사주고 앉혔는데 와.. 진짜 성 정체성의 혼란이 일어난다는게 이때였엌ㅋㅋㅋ
대충 호구조사하고 이야기하는데 이년이 갑자기 "오퐈~ 나랑 ㅅㅅ하자" ㅇㅈㄹ하는겈ㅋㅋㅋㅋㅋ
아존나 한국어패치가 재미있게되어있었엌ㅋㅋㅋ 그래서 일부러 잘 안들리는척 뭐라고?? 하니까
손으로 그떡친다는 손짓있잖아? 그거 하면서 "오퐈~ 떡 쉑스하자고 나랑" 이러는거얔ㅋㅋㅋㅋㅋ
아 존나 문화충격 그래서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숏2500 롱 5000이래
그래서 내가 아 너무 비싸다고 하니까 그럼 얼마 원하냐고 하는거야? 그래서 롱4000콜?
하니까 알겠데... 근데 난 그냥 안깍아줄거 알고 불러본거였거든?? 그래서 .. 와........
아... 진짜 1분도 안되는 시간안에 엄청난 고민을 했어....
결국에는 그냥 오늘 피곤해서 안되겠다고 했지
그리고 좀이따가 다시 춤추러 가고 좀 보다가 나왔음 근데 여기 마마상 진짜 존나 무섭게 생기지 않았음??
무슨 옛날 전설의 고향같은데 나오는 도깨비 귀신 같이 생겼어 ㅋㅋㅋ.. 개무섭
그리고 이제 레인보우 4에 갔는데 와 시발 스트랩스 형아들 보고 나니까 여기 개 씹 ㅎㅌㅊ로 보여서 그냥 나옴
근데 또 이쪽 주변 레보형들 서있는데 자꾸 미친형들이 ㄱㄱ하려고하고 모가지 만져서 ㅌㅌ함
목진짜 왜만지는거야? 고추는 방어가 잘되는데 목은 높아서 그런지 방어 힘들더라 ㅠㅠ
원본 작성일 : 2020.11.25
원본글에서 멘즈트립이 정리한 나나플라자 레인보우4 후기는 여기까지에요
앞뒤의 내용은 해당 게시글과 관계없는 내용이라 정리했어요
1. "스트랩스 입성 → 레보들의 미모에 충격"
나나플라자 3층 탐방 중 2층 레보들이 고추·목 조르기 시도 (목 만지기는 방콕 레보 문화인 듯).
스트랩스에서 9번·19번·77번 레보의 "ㅆㅅㅌㅊ 미모"에 반해 "술 안 취했으면 픽업했다"는 후회.
2. "한국어 패치된 레보의 대담한 제안"
레보가 "오퐈~ 떡 쉑스하자"며 직관적 제스처 → 롱 5,000바트를 4,000바트로 흥정 성공했지만, "피곤하다"는 핑계로 도주.
마마상의 무서운 외모 ("도깨비 귀신")에 압도당해 조기 퇴장.
3. "레인보우4는 이제 씹ㅎㅌㅊ"
스트랩스 미모에 비교해 레인보우4 푸잉들이 평범해 보임.
나가며 또 다른 레보들의 목 조르기 공격 → "고추는 방어되지만 목은 무방비"라는 교훈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