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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쓰는 일요일 스트랩스 후기

작성날짜 : 2025.05.04
작성자관리자
조회수20437

[중략 : 나나플라자 가서 여러 아고고바에 들림]


만다린 입성. 여기서 원래 픽업 예정이던 내푸잉 옆에 앉혀놓고 쪼물딱 거리는데 내일 오전에 학교가야해서 오늘 바파인 안된다고함.

아. x발.  갑자기 현타오고 짜증도 났지만 어쩌겠음. 19일이후에 된다길래 그때를 기약하고 엘디좀 빨리고 이동.

여갤에선 만다린 후기 거의 없길래 tmi 하자면 주말에 오면 상탈하고 춤추는 애들도 있고 손님들 대부분 파랑이임.
어제는 일요일이라 별로 없었는데 주말에 한번쯤 들러도 좋을듯.
트와이스 모모랑 양세찬이랑 믹스한것처럼 생긴 애도 있는데 텐션좋아서 재밌음.

여기사장이 찰리라고 파랭이인데 게이남친 데리고 가끔출몰 인사하면 술한잔 사주더라.


이제 스트랩스 입성. 근데 와 여기서 진짜 존나이쁜애를 보게 된겨
여지껏 방타이하면서 본애들중에 제일이쁨. 이름은 프로텍터 있을테니 패스.

진짜 옆에 앉혀서 얘기하는데 영어도 꾀하고 한국말도 상당함.
진짜 존나이쁘길래 엘디좀 빨리면서 고민함. 선을 넘느냐 안넘느냐.

그러다 x발 그래 인생 뭐있나 아날리사도 다녀와봤는데 하면서 바파인함.
근데 다른데보다 좀 비싼듯? 바파인 700. 숏 3700 롱6700 이라함.
특이한건 마마상한테 숏비용까지 다 지불해야하는거.

그래 얼마나 진상이 많으면 저러겠어. 이해하며 숏지불. 애한테는 롱여부는 호텔에서 결정하자 함.
사복으로 갈아입고 오는데 청바지에 검정 크롭티 입고 오는데 진짜 조나 이쁜겨. 벗고있을때보다 더 꼴리더라. 진짜 강남 길거리에 내놔도 안꿀릴정도임.

코타가서 가볍게 밥먹고 호텔입성.
내가 맨정신에는 맨탈잡기 힘들거 같아서 일부러 술을 좀 먹었는데 들와서 같이 샤워하니 취하지도 않고 너무 맨정신 되더라.. 똘망똘망.

침대 누워서 얼굴보는데 진짜 이뻐서 키스 갈기고 본게임 시작하며 콘돔끼고 딱보는데.. 내가 처음 인공잼지를 봐서 그런가? 뭔가 애매하더라고. 왁싱안하는 이유를 물어보니 안예뻐서 그렇다는데 그게 이해가 가더라.. 암튼 몇번 시도 하는데 잘 안되더라 이건 본능적인 거부감때문에 꼬무룩이 되는거 같았어.

나는 아직 사파의 길로 가기엔 내공이 부족하다 싶었지.

그냥 누워서 입  손으로 받기 시작.

돈은 안아까운게 차라리 입으로 하는게 얼굴이 이쁘니까 훨씬 좋더라.

다만 나는 도키 후기에서도 말했지만 입 손 할때 보x를 만져야 쌀수가 있음.

그래서 얘 자세 고치고 만지다 검지를 슥 넣는데..
이게 내가 여지껏 수없이 많은 동굴을 탐험했지만 확연히 다른거야.

안이 너무 미끄러운게 질벽의 주름도 없고 공허의 공간도 없고 오돌토돌한것도 없이 매끈하게 슉슉 들어가는겨.

여기에서 정신이 또 번쩍들면서 꼬무룩이 되더라. 아쉽지만 씻고 집에 가라하고 혼자 잤어.
일어나서 해장하고 후기싸본다.

폰이라 가독성이 안좋겠지만 이해해쥬. 삭제되서 두번째쓰는거라 개짜증나니까.

다시 말하지만 진짜 돈은 안아까울정도 였고 좀더 내공을 쌓아서 다음에는 옵세션 픽업 후기 남기도록할게.

원본 작성일 : 2022.11.13

3줄 요약 전문 GPT본문을 3줄로 요약해드릴게요
  1. 1. "스트랩스에서 발견한 역대급 미모의 레보"

    • "프로텍터"라는 레보와의 만남 → 한국어·영어 유창+외모 "강남 길거리 레벨". 청바지+크롭티 차림에 반해 숏 3,700바트 결제.

    • 호텔 가서 샤워 후 "인공X의 이질감"에 본게임 포기. 대신 입+손으로 마무리했지만, "너무 예끘니 돈 아깝지 않았다"는 후기.


  2. 2. "사파 도전 실패… 동굴 탐험의 충격"

    • "미끄럽고 주름 없는" 레보의 동굴에 손가락 넣다 "본능적 거부감" 발생.

    • "내공 부족"을 인정하고 "다음엔 옵세션에서 재도전" 다짐하며 조기 퇴장.


  3. 3. "교훈: 아직은 입+손이 최고"

    • 레보의 얼굴이 예뻐서 "입으로 하는 게 더 낫다"는 결론.

    • "술 마시고 갔지만 맨정신이 더 무서웠다"는 반전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