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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3일간의 홀로 떡여행(마지막) - 옵세션

작성날짜 : 2025.05.01
작성자관리자
조회수90250

둘째날.

오후에 후웨이쾅역의 나탈리에 감. 후웨이쾅역에서 걸어가는 길에 나탈리, 하이클래스, 시저스 등 검색해서 봤던 낯익은 곳들이 많아서 흐뭇~

2,600밧 내가 귀여운 스타일 중 선택, 그런데 1번이란다.

분명 2시간 무제한으로 봤었는데... 탕 서비스해 주고, 시설은 역시 별로, 서비스도 별로! ㅠ.ㅠ


시간 때우다가 오늘은 나나 플라자로 출동.

저녁 8시라서 그런지 레인보우 2에 나 혼자임, 푸잉도 3명 대충 무대에 서 있음, 20분 정도 있다가 맥주 1병 마시고 나옴.

확실히 쏘이 카우보이가 훨씬 사람들도 많고 발달한 듯.

어딜가도 비슷하다는 생각에 큰 마음 먹고, 레이디보이 업소인 옵세션 입장.

그런데 완전 외모 대박~~~ 다들 넘 예쁘고 키 다 크고... 그런데 특이한 점은 내가 입장하자 15명 정도가 전부

나를 보고 바로 앞에서 춤 추고 만지고 옆에 앉아도 되냐고 난리임.

완전 뻘쭘... 순간 옵세션 후기를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10번이 압도적으로 예쁘다 해서 실제 10번을 보니 예쁘긴 하지만 압도적이지는 않음.

아마 번호가 바뀐 것일 수도...

여긴 마마상도 전부 레이디보이! 남자 같은 마마상이 자꾸 1명 선택하라고 재촉, 결국 1명 선택.


키 180 정도, 몸 완전 발달함. 옆에 앉은 얼굴 보니 예쁘긴한대 하리수 느낌~

숏탐 2,000밧, 롱탐 4,500밧 요구.

호기심에 숏탐을 할지 고민 중. 바파인 700, 바로 윗층으로 올라가면 된다하고, 방값은 350밧.

마마상은 계속 재촉하고... 결국 방콕까지 와서 이건 아니지 싶어 그냥 쏘리라고 말함.

그랬더니 정색을 하며 비싸서 그러냐고? 얼마면 되겠냐고...

가격도 가격이지만 오늘 다시 쏘이카우보이 갈 예정이지만 그 이야기는 못하고 레이디보이가 처음이라 무섭다고 했더니

그럼 여기 왜 왔냐고... ㅠ.ㅠ


계산하려 했더니 팁 달라고 함. 결국 100밧 팁 주고 나옴.

원본 작성일 : 2014.03.18

3줄 요약 전문 GPT본문을 3줄로 요약해드릴게요
  1. 1. "나탈리에서 실망, 옵세션으로 급전환"

    • 후웨이쾅의 나탈리 마사지2,600바트에 실망(서비스·시설 부실).

    • 저녁 8시 나나플라자 레인보우2는 텅 비었고, 쏘이 카우보이가 더 활기찬 분위기.


  2. 2. "옵세션 입장 → 레이디보이 15명의 집중 공격"

    • 입장하자마자 모든 레이디보이가 춤추며 난리. 인터넷 후기 참고해 10번 선택했지만 "하리수 느낌"에 실망.

    • 숏 2,000바트·롱 4,500바트 제안받았지만, 호기심 vs 두려움에 결국 거절. 마마상이 "비싸서 그러냐?"며 압박.


  3. 3. "100바트 팁 주고 탈출"

    • "처음이라 무섭다"고 했더니 마마상이 "왜 왔냐"며 투덜대는 굴욕.

    • 결국 팁 100바트 주고 빠져나옴. "오늘은 쏘이 카우보이로 복수하겠다"는 복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