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파티의 방콕 후기 2-1 (옵세션, 퐈)
오늘은 2일차
아침에 호텔에 조식 먹으러 갔는데
뭐지?
어제 잔다고 보낸년이 다른놈이랑 밥을 먹고 있네?ㅋㅋㅋㅋㅋㅋㅋ
시방
역시 인생은 다이나믹 해 ㅋㅋㅋㅋㅋㅋㅋ
조식 먹고 마사지 받고 또 밥 먹고 자고 다시 테베로 갔어
어제 새가 되었기 때문에 일단 숏이라도 할 요량으로
6:30 쯤 갔나?
7시에 오픈이더만 시부럴 ㅋㅋㅋㅋㅋ
테베 옆 맥주집에서 기다리면서 스캔을 하기로 했어
문 열기전에 몇몇 기웃기웃하는 푸잉인지 레보인지 보이는데 딱히 눈길을 끄는 아이가 없었어
오픈후에도 우루루 몰려 들어가거나 그러진 않더라고
7:30까지 들어가는 푸잉들 스캔했는데
물량도 수질도 별로인 거 같았어
그래서 나나플라자로 갔어
그리고는 옵세션을 찾아 다녔지ㅋㅋㅋㅋㅋㅋ
사실 난 한국에서 섹X 많이 했는데 (물론 꿈에서지만)
하면 할수록 뭔가 자극적인 걸 찾게 되더라고
근데 한국이란 나라는 사실 여자 만나서 떡치는 거 그거 밖에 없잖아
그래서 태국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서 온 것도 있지
나나플라자로 다시 돌아와서
처음엔 못 찾아서 2층으로 올라갔다
호객행위가 좀 있더라
특히 레보들 힘 개쌔다
아는 동생이 혼자 돌아다니다 연행되어서 들어갔다가 나왔대 ㅋㅋㅋㅋㅋㅋ
옵세션은 1층 구석탱이에 있어
시X 들어갔는데
뭐야?
테베랑 비교가 안돼
개이쁨
정신을 못 차리고 어버버 하고 있는데
옆에서 윙크하고 혀 낼름낼름 거리는 아이 발견
얘가 그 유명한 퐈였어
뭔가에 홀린듯 픽하고 숏 고고 했다
(롱은 거절하더라 ㅋㅋ)
2000에 비파인 600이었나 800이었나에다가 뭐어쩌구 저쩌구 해서 토탈 3050이었다
나나에서 숏을 하게 되면
3층 구석탱이에 고시원 같은 여관?에서 하게 될거야
침대 하나 화장실 끝
암것도 없음
물론 추가요금도 없었다 일단 옵세션에서는
어쨌든 들어가서 막 정신 없이 했어
기억나는 건 가슴 빨면 뭐가 나와
정체가 뭔진 모르겠어
하얀색 액체인데 나중에는 찝찝해서 못 빨겠더라고
그리고 형들이 궁금해하는 고X 크긴데
일단 포경은 안 했고
풀발기하면 대한민국 평균 정도 되겠더라
그리고 첨 하는 후X이었는데
글쎄 난 딱히 다른거 모르겠더라
너무 무뎌졌나
정상위할때 퐈가 발X된 자기걸 만지던데
난 그게 너무 자극적이었다
그리고 앉혀서 하는데 뭔가 중간에 묵직한 게 있으니까 그것도 새로웠고
좀 있다 계속 쓸게
베터리가 없다
원본 작성일 : 2016.09.22
원본글에서 노골적인 표현이나 욕설은 맨즈트립이 자체 필터링했어요
1. "아침부터 다이나믹한 전개"
호텔 조식에서 어제 함께한 레보가 다른 남자와 밥 먹는 모습 발견 → "인생은 예측불허" 라며 쿨하게 넘김.
테베 오픈 시간 착각해 맥주집에서 대기, 푸잉/레보 스캔했지만 마음에 드는 아이 없어 나나플라자로 이동.
2. "옵세션에서 홀린 듯 선택한 퐈"
1층 구석탱이 옵세션 입장 → 테베와 비교 불가한 미모에 압도당해 퐈(레보)와 숏타임(2000바트) 결정.
3층 고시원 같은 방에서 진행: 가슴에서 하얀 액체(호르몬? 젖?) 나와 당황, 고X 크기·포X 여부 확인하며 생생한 후기 전달.
3. "첫 후X, 무뎌진 감각 vs 새로움"
퐈의 발X된 자기 걸 만지는 모습에 자극받음. "중간에 묵직한 게 느껴져" 신기함.
"정상위보다 더 강렬했다"는 반응과 함께 "계속 쓸 테니 기대해달라"는 복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