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정보1바트 당 41.8221달러 당 1396.44

옵세션 후기2 마지막

작성날짜 : 2025.05.01
작성자관리자
조회수5685

먼저 거듭말하지만
나 게이아니다...

내가 태국오기전 돈벌려고 빠 웨이터 한적은 있는데
그때 게이들한테 번호많이따였음
근데 여자들한테는 인기없었음
게이왈"너는 게이들이 좋아할 얼굴이라고" 이런말 몇번 들었음

솔직히 이런일 몇번있고나서부터 게이 엄청 혐오하게되었음..
집착이 존나 심해서 ..
그러니 이제 오해는 그만

태국 오기전에 많은 일이 있었는데...
사실 이거 이야기하고싶어서 오늘 태국에서 좆목하자고 했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더라고 ㅋㅋ
그래서 걍 방에서 혼자 술먹으면서 글쓴다.

어째뜬 다시 그 혜리 찾아서 갔음
하...18
내가 이런 마이너한 취향일줄은 몰랐는데 말이야..

내가 가니깐 그애가 쉬고있던건지 하여튼 놀고있더라고
저번에 본 마마상이 반겨주면서
@@야 니파트너왔다 이런식으로 말한거 같음
나중에 얘 이름이랑 번호 밝힐게 지금은 비밀

근데 그 혜리가 나 딴거 말했는지 거기 애들 뭔가 분위기가 이상하더라고
계속 힐끔힐끔 보는거 같은건가
뭔가 계속 쳐다보면서 웃더라고..

근데 자기 앉혀달라고 하는애들은 없음
이미 소문이 낸듯..
어째뜬 내옆에 앉히고 한 10분정도 놀다가
또 숏끊고 숙소로 갔지

나가는데 걔 친구들이 화이팅? 대충 이런느낌의 제스쳐를 취하며
허리한번 튕기더라고

개쪽팔려가지고 아..18....
걔는 옆에서 작별인사? 하고있고 난 얼굴에 손얹고 절망하고있고..


기억나는게 택시안에서 저번에 어땠냐고 처음이라고 해서 살살했다고
또 찾아올줄 알았다고 이번에는 각오하는게 좋을거라고 이런식으로 말한거 같ㅇ은데
기억나는 단어가 hard 이런거밖에 없음

나도 그일있고나서 뭔가 좀 어지럽고 혼자있고 싶고 그래서 폰도 잘안봤는데
걔가 왜 답장 자주안했냐고
기다렸는데 뭐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사실 너랑있었던일 나름대로 정리해서 친구들한테 말했다(친구=동갤)
친구들이 다 나보고 미친놈이라 한다 ㅋㅋ
그래서 오늘 확실히 할려고 사실 온거다
이런식으로 말하니

자기는 상관없다 마법의 단어 업투유...
하 ㅅㅂ...
자매품 아무거나...

내가 한국에서도 아무거나를 제일 싫어하는데 업투유..ㅅㅂ
그리고 뭐 이런저런 대화하다가
내 첫인상이 어땠냐
퍼스트 임프레션 미 대충 이렇게 하니깐
한손가락을 입술에 가져다 대고 생각하더니
음 nice. very white handsome

대충 이런식으로 하더라고
내가 한국에서도 좀 하얀편이고
대학다닐때 3초 이준기? 이런별명이 있었음
내 자랑이 아니고 그냥 별명이였음
3초다 걱정ㄴㄴ 걍 평범 그자체임
지금도 원래 대학다닐 나이인데 일이 있어서 1년 휴학하고 인생을 즐기는 중

그래서 나도 저번에 내가 말했는지 모르겠는데
유 룩스라이크 코리안 액트리스
헐 네임이즈 혜리
근데 혜리가 원래 가수맞지?
응팔을 넘 재밌게봐서 배우인줄 알았음
앤드 쉬즈 베리 프리티 라잌 유
벗 아임 리를 널버스..
비코즈 아임 낫 바이섹슈얼

벗 oddly 유아 이프론트 오브 미
아 캔낫 캐치 마이셀프
대충 이런식으로 하니깐
yeah? 띵크 어바웃 잇
대충 이런식으로 하다가 호텔도착해서 이번에는 같이 씻었음
지난번과는 다르게 뭔 이상한 물약같은거를 가져왔더라고
내가 너 올줄알고 준비하고 있었다고
그리고 씻으면서 밴드오버 밴드오버 이래서 구부리니깐
뭔 물같은걸 넣음 대충 관장약인걸 눈치깜

뭐 라스트타임 디프런트
아윌 기뷰 어나더 월드
변기에 5분동안 앉아있다가 관장다하고 다씻고 마무리하고 나왔음
여기서 부터는 저번이랑 비슷하게 온몸애무하고 똥까시를 집중적으로 함
한 10분정도 하니깐 뭔가 부드러워진거 같은데
또 손가락 넣고 손 괴롭히다가
빼고 혀넣고 위에는 흔들고
그런데 신기한게 밑에 손가락 넣으니깐 아무리 흔들어도 쌀거같지는 않더라
그냥 오늘은 ㅈ되라
무슨짓을 해도 난 내 성향만 확인하면 된다
이런식으로 했기때문에 걍 걔가 하자는대로 했음

애X 한참 당하다가 이제 나도 좀 하고싶어서 자세 반대로 하고
걔 이마부터시작해서 얼굴 목 등 엉덩이 차츰 밑으로 내려갔음
똥꼬 주름 좀 자극해주니 애가 미칠려고 하면서 내 머리를 손으로 계속 잡아당김

저번에는 X추는 안빨아줬는데
왠지 오늘은 한번해보고 싶어서 애라 모르겠다 일단 입에 넣었음
가슴 계속 만지면서 X추를 빨아주니 X퍼액이 많이나오더라
니들은 X퍼액 맛 모르지?
아주 약간 씁쓸하면서 비릿하다

그러니깐 애가 오만 지랄을 다하면서 몸을 비트는거임
얘들은 감정표현이 상당히 솔직함
그러면서 나보고 갑자기 아이 원츄 하는거임
그래서 그냥 나도 웃으면서 업투유 한번 날려줌
그러니 갑자기 날 거의 반쯤들어서 등에 쿠션 받히고 자세취하게 하고
자기도 마음의 준비중
첨에는 잘 안들어간다
어떻게 하다보니깐 들어가서 천천히 왕복하다가
내가 좀 아파하니깐 키스해주면서 좀 있으면 즐거워진다고 안심시킴

근데 이새키도 남자인지
첨에는 살살하다가 가면갈수록 쌔짐 다 째지는줄 알았네 ㅅㅂ
허리에 싸게 해주고 이제 반대로 내가 공격할 차례임
나도 뭐 그냥 박다가 깔끔하게 입X함 근데 삼켜줌

내가 더 오래했으니 내가 이긴거 맞겠지?
자기는 요즘 나때문에 너무 행복하다면서 삼킨건 선물이라고했음
그래서 고맙다고하고
사실 이렇게 해도 내 성향을 아직 잘모르겠다

주위 아무리 멋있는 남자봐도 안꼴린다 박고싶다는 생각이나 박히고 싶다는 생각 안든다
근데 너만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이런식으로 말하니깐
고맙다고 자기도 진심이라고 니가 돌아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자기 쉴때 데이트 하자고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네..

한국돌아가는건 2주정도 남았는데...
나도 나를 잘 모르겠다
이제 동갤에는 글안쓸거같아
가끔 눈팅만 할게~

원본 작성일 : 2017.01.14

3줄 요약 전문 GPT본문을 3줄로 요약해드릴게요
  1. 1. "게이 아니지만… 혜리와의 두 번째 숏타임":

  2. 전날 만난 트젠(혜리)과 재회해 숏타임을 진행했는데, 이번엔 관장약+알파로 준비한 상태에서 똥꼬 핥기, X추 빨기 등 과감한 시도를 했다. "업투유?" 같은 애매한 대화 속에서도 서로의 감정이 혼란스러움.


  3. 2. "진짜 내 성향이 뭔가?":

  4. 남자에게 끌리진 않지만 혜리만 보면 흥분된다는 모순적인 감정에 빠짐. "니가 돌아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혜리의 고백에 "한국 가기 전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정체성 고민.


  5. 3. "동갤러들아, 이제 난 눈팅만 할게":

  6. 주변 반응(미친놈 취급)과 혜리의 집착에 압도되어 후속 글은 중단하겠다고 선언. "2주 남은 태국 생활… 이게 과연 뭐지?"라는 불안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