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세션 롱후기 with Grace
1. 옵세션을 간 이유
나란놈은 호기심도 많고 한국에서 하지못하는것은 꼭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방타이를 했어 사람이란게 결국 남는거는 경험이거든... 형들도 많은 경험해놔 나중에 아들노무새끼한테 레보랑했다고 자랑할게있어야지^^
결국 내발걸음은 농가링형님 지도에 박힌 나나를 향해 돌진해따.
p.s 담엔 2p 3p도 하고싶공 수갑플레이 채찍플레이 등등 하고싶다

2. 옵세션이란? (초보만)
나나플라자 1층 구석에 위치한 100퍼센트 레보만 있는곳이며 현재 시세는 바파인 700 숏2000 롱4000이더라
대략 30명정도 형들이 계시고 얼굴은 내고x가 반응할정도로 이쁜형들 많더라......
3. 옵세션에 들어가고나서...
옵세션에 들어오자마자 마마상(마마상도 레보더만) 이 자기옆에 앉으라길래 앉앗다.
모든 레보형넘들이 일제히 나를보면서 춤추면서 오빠 오빠 사랑해 라고 하는데 레보라고 생각안하고 들으면 기분조트라 이뻐서...
암튼 싱하하나 시키고 하나 둘 씩 스캔 해나갔는데..
x벌... 한국김치보다 이쁜거아니겠노..?
물론 성형 제대로 안된형넘들은 불쾌감을 줄정도로 극혐인데 옵세션 형넘들은 대체로 x추가 반응할정도로 수준이 상당히 괜찮았다..(퐈가 없어서아쉬웠다)
한가지 x같은점은 엘디어택이 장난아니더라
x발놈형들이 돌아가면서 나 거기옆네 앉으먼 안되겠냐고 한 5분동안 그지랄 빨더라
그중 한 형님이 내앞에 5분동안 싱글벙글 웃으명서 서서 기다리더라...
노력이 가상했고 내스탈이길래 손으로 오라고 손짓했다
그 동생의 이름은 바로 Grace.
4. Grace 와의 대화
일단 옆에 앉히고 엘디를 시켰어 . 근데 내옆에 마마상도 앉아있었는데 그아조씨가 지꺼도 시켜달래...
그래서 내가 왜??? 하니까 아까 니 아들 만져줫자나 라고 하면서 사달라더라 x발아조씨... 그래서 걍 시켜줘ㅓ따(호구인정?)
먼저 호구조사부터 들어갔다.
영어할줄알아? a little bit(대화하다보니 알게됬는데 이년 where why what 밖에모르더라... x미개한새끼도 저거보단 많이아는데..)
나이는? 20살이야
일한지 얼마? 손가락 15를 펴길래 첨엔 15개월인줄알았...
너도 x추있어? 응 있어
니가 여기서 젤이뻐! 고개끄덕(부티풀이란단어를모름)
결국 이년이랑 대화할 바엔 왓포사원 불상이랑 하는게 나을거같아서 옆에 마마상에게 도움을 받아
얘랑 할려면 얼마줘야해 아조씨? 바파인700 숏은2000 롱4000이야 위에 방에서할려면 1000내야해
내호텔은 안델까? 가까우면돼
결국 내 아들놈의 발정으로
오케이!! 그럼 롱으로할게^^ 라고하니
5시까지만 가능하데 왜라고물으니 7시에 모델 일 나가애한데 폰꺼내더만 자기 모델하는거 사진보려주더라... 존나이쁘더라....
5시까지 후x에 맘껏수셔박아주마...라고 다짐하며
나오려는데......
마마상이 아까 엘디사줘서 고맙다고 볼뽀뽀를 하더라...
그래... 뭐 볼뽀뽀 답해줘야지 하고 나도 볼뽀뽀해줬다....
근데 갑자기 이아저씨x놈이 내대가리를 잡고 지 둔탁한입술로 내입술에 존나씨게 키스박더라.......
순간 멍해져서... 아무말도 없이 옵세션을 나라잃은표정으로 뛰쳐나왔다...
뒤에서 들리는 레보형들의 호탕한 웃음은 내 자존심을 마구 짓밟았다.
후기 첨인데 넘쓰기힘들다
그저께 어플로 만난년은 아줌마같아서 후기못쓰겟고
지금 만나러가는 어플년은 괜찮으면 후기쓸게
안녕 형들
원본 작성일 : 2020.10.05
원본글에서 노골적인 표현이나 욕설은 맨즈트립이 자체 필터링했어요
1. "호기심에 떨어진 옵세션 덫
레보만 있는 나나플라자 옵세션에서 이뻐도 너무 이쁜 Grace를 선택했지만, 결국 마마상(아저씨)의 갑작스러운 키스에 멘탈 붕괴.
"레보는 예쁘지만, 뒤통수치는 마마상은 덤이다"
2. "숏타임 가격에 롱타임 각오
바파인 700 + 숏 2,000/롱 4,000밧 시세 확인. Grace와의 대화는 왓포 사원 수준이었지만, 모델 사진에 낚여 롱타임 계약.
"영어? 몸으로 말해요. 가격? 눈물로 치뤄요"
3. "마마상의 키스로 인한 트라우마
마마상의 강제 입술 접촉에 패닉, 옵세션 탈출. 레보들의 웃음소리가 영원한 PTSD로 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