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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고의 재발견 (스팽키)

작성날짜 : 2025.05.03
작성자관리자
조회수5318


나나오면 주로 스팽키를 가

언니들은 딸리지만 음악과 분위기가 신나거든

 

여튼 자리가 없어서 스팽키 가본 사람은 알거야

왼쪽 끝 샤워부스 있는데.

거기 맨끝에 이미 배 좀 나온 아재가 언니 하나 앉히고 신나하던 자리에 둘이 비집고 앉았어

 


나나오면 주로 스팽키를 가

언니들은 딸리지만 음악과 분위기가 신나거든

 

여튼 자리가 없어서 스팽키 가본 사람은 알거야

왼쪽 끝 샤워부스 있는데.

거기 맨끝에 이미 배 좀 나온 아재가 언니 하나 앉히고 신나하던 자리에 둘이 비집고 앉았어

 

스팽키는 음악을 즐기는 곳이라는 선입견이 강해 영맨~ YMCA~ 잇츠마이라잎~ 따라 부르고 간간히 샤워통에 들어오는 못난이들에게 20밧짜리 한두장 투척해 주며 놀고 있는데,,

 

샤워통에 3번째인가 들어왔는데 응? 이렇게 괜찮은 애도 샤워통에?란 생각이 들더라고

머리는 온통 금발로 물들이고 얼굴도 스팽키에서는 상상하지 못했던 ㅋㅋ

 

압권은 자기를 보고 있으니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ㅍㅌ를 젖히고 조개를 보여주는 거임. 띠용~~

 

완전 고혹적으로 버블 묻히고 물 뿌리고 조개 어택을 해대니 20밧 짜리가 어느덧 100밧짜리로 ㅋㅋ

원래 스팽키에서는 잘 안 앉혔었는데 바로 콜

 

와서도 엘디 두어잔 사주니 바로 혀를 밀고 들어오고, ㄱㅂㅇ까지 허용(신기하게 냄새가 전혀 안남, 물론 손가락은 안빨았음 ㅋ)

 

마인드도 훌륭한게 ㄹ 나가면 10시간 있겠다고 적극 어필하고(물론 나가면 말이 달라질수도, 갑자기 개밥 주는 걸 깜빡했다든가 ㅋㅋ)

 

여튼 문 닫는 시간까지 재밌게 물빨을...

3천몇밧 짜리 영수증이야

담날 다시 오겠다고 하고 바이바이

 

둘쨋날 다시 가서 더 신나게 놈

마인드는 최고. 지금까지 ㅇㄱㄱ 다니면서 이렇게 재밌게 놀아본 적이 없음. 

노래방 가도 더 못생긴 애들 터치도 잘 못하고 모시고 놀아야 하는데 3시간 엘디 많아야 10개(해봐야 2200밧, 시간당 800밧 3만원도 안됨)로 어디서 이렇게 놈?

 

근데 다음날 체크아웃이라 데리고 나가기에는 거시기 함. 해서 걍 안에서 뽕을 뽑고 팁도 좀 주면서 놀기로 함

 

사장처럼 보이는 파랑형에게 천밧 주며 이거 백밧짜리 바꿔 목걸이 만들어 달라고 하니 잘 모르는 거 같더라고. 스탭에게 말하니 바로 스태플러로 꼭꼭 찝어주심

 

쇼 타임에 하나 걸어주고

다음 쇼 타임에 또 하나 걸어줬는데.......

 

이상하게 두번째는 걸치고 계속 뽐낼 줄 알았더니 바로 벗어놓더라고

그리고 자리에 와서 사실 쇼 타임에 돈을 받으면 같이 무대에 선 애들끼라 엔빵을 한다는 거임

 

으악... 걔 때문에 같이 무대 선 못난이는 500밧을 번거임..ㅋㅋㅋ

 

아. 몰랐다

그리고 사실 오늘도 나가기 뭐해서, 체크아웃 해야하고 어쩌고 이유설명. 해서 오늘은 너 팁도 많이 주고 드링크도 많이 사주려고 온거다 설명함

 

미안해서(사실 미안할 건 아닌데) 천밧 더 줄려다 오백밧짜리 하나 더 주고, 끝나는 시간까지 물고빨고 넣고 돌리고 놀다옴.

그래봐야 걔 엘디 총 9개 나옴

 

라인 달라니 가게 안에서 라인 주는거 금지라고 하다가 몰래 내 폰켜서 지 번호 입력해서 주더라고.

 

끝나고 나와서 걸어가는데 라인 옴 ㅋㅋ

배고프다고

밥 사줄테니 오라니 형님 파트너까지 끌고 옴

 

코타 호박식당에서 눈탱이 거하게 또 맞아 주시고 다음을 기억하며 코타 입구에서 뽀뽀하고 헤어짐

 

둘이서 그렇게 드링크 사주고 팁주고 밥사주고 놀아봐야 한국 노래방 언니들 시간비 정도임

 

여튼 그동안 아고고는 별로다 생각했는데 의외의 발견이었음.

 

이번 방문은 스팽키가 넘버 1,

넘버 2는 타운인타운에 있는 가야 마사지 ㅋㅋ

 

끝.

스팽키는 음악을 즐기는 곳이라는 선입견이 강해 영맨~ YMCA~ 잇츠마이라잎~ 따라 부르고 간간히 샤워통에 들어오는 못난이들에게 20밧짜리 한두장 투척해 주며 놀고 있는데,,

 

샤워통에 3번째인가 들어왔는데 응? 이렇게 괜찮은 애도 샤워통에?란 생각이 들더라고

머리는 온통 금발로 물들이고 얼굴도 스팽키에서는 상상하지 못했던 ㅋㅋ

 

압권은 자기를 보고 있으니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ㅍㅌ를 젖히고 조개를 보여주는 거임. 띠용~~

 

완전 고혹적으로 버블 묻히고 물 뿌리고 조개 어택을 해대니 20밧 짜리가 어느덧 100밧짜리로 ㅋㅋ

원래 스팽키에서는 잘 안 앉혔었는데 바로 콜

 

와서도 엘디 두어잔 사주니 바로 혀를 밀고 들어오고, ㄱㅂㅇ까지 허용(신기하게 냄새가 전혀 안남, 물론 손가락은 안빨았음 ㅋ)

 

마인드도 훌륭한게 ㄹ 나가면 10시간 있겠다고 적극 어필하고(물론 나가면 말이 달라질수도, 갑자기 개밥 주는 걸 깜빡했다든가 ㅋㅋ)

 

여튼 문 닫는 시간까지 재밌게 물빨을...

3천몇밧 짜리 영수증이야

담날 다시 오겠다고 하고 바이바이

 

둘쨋날 다시 가서 더 신나게 놈

마인드는 최고. 지금까지 ㅇㄱㄱ 다니면서 이렇게 재밌게 놀아본 적이 없음. 

노래방 가도 더 못생긴 애들 터치도 잘 못하고 모시고 놀아야 하는데 3시간 엘디 많아야 10개(해봐야 2200밧, 시간당 800밧 3만원도 안됨)로 어디서 이렇게 놈?

 

근데 다음날 체크아웃이라 데리고 나가기에는 거시기 함. 해서 걍 안에서 뽕을 뽑고 팁도 좀 주면서 놀기로 함

 

사장처럼 보이는 파랑형에게 천밧 주며 이거 백밧짜리 바꿔 목걸이 만들어 달라고 하니 잘 모르는 거 같더라고. 스탭에게 말하니 바로 스태플러로 꼭꼭 찝어주심

 

쇼 타임에 하나 걸어주고

다음 쇼 타임에 또 하나 걸어줬는데.......

 

이상하게 두번째는 걸치고 계속 뽐낼 줄 알았더니 바로 벗어놓더라고

그리고 자리에 와서 사실 쇼 타임에 돈을 받으면 같이 무대에 선 애들끼라 엔빵을 한다는 거임

 

으악... 걔 때문에 같이 무대 선 못난이는 500밧을 번거임..ㅋㅋㅋ

 

아. 몰랐다

그리고 사실 오늘도 나가기 뭐해서, 체크아웃 해야하고 어쩌고 이유설명. 해서 오늘은 너 팁도 많이 주고 드링크도 많이 사주려고 온거다 설명함

 

미안해서(사실 미안할 건 아닌데) 천밧 더 줄려다 오백밧짜리 하나 더 주고, 끝나는 시간까지 물고빨고 넣고 돌리고 놀다옴.

그래봐야 걔 엘디 총 9개 나옴

 

라인 달라니 가게 안에서 라인 주는거 금지라고 하다가 몰래 내 폰켜서 지 번호 입력해서 주더라고.

 

끝나고 나와서 걸어가는데 라인 옴 ㅋㅋ

배고프다고

밥 사줄테니 오라니 형님 파트너까지 끌고 옴

 

코타 호박식당에서 눈탱이 거하게 또 맞아 주시고 다음을 기억하며 코타 입구에서 뽀뽀하고 헤어짐

 

둘이서 그렇게 드링크 사주고 팁주고 밥사주고 놀아봐야 한국 노래방 언니들 시간비 정도임

 

여튼 그동안 아고고는 별로다 생각했는데 의외의 발견이었음.

 

이번 방문은 스팽키가 넘버 1,

넘버 2는 타운인타운에 있는 가야 마사지 ㅋㅋ

 

끝.

원본 작성일 : 2024.05.10

3줄 요약 전문 GPT본문을 3줄로 요약해드릴게요
  • 1. 스팽키에서 예상외로 매력적인 쇼걸을 만나 즐겁게 놀고 깊은 교감을 나눔.


  • 2. 그녀의 서비스 마인드와 적극성에 감탄하며 엘디와 팁, 식사 대접까지 아낌없이 베풂.


  • 3. 이번 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소로 스팽키를 1위로 꼽으며 좋은 추억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