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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바람난 40대초 방린이의 세번째 방타이 in 방콕 - 레인보우4

작성날짜 : 2025.05.02
작성자관리자
조회수7867

익숙한 곳을 지나 10시40분에 숙소에 도착했어 여기서 에어컨 문제로 2시간넘게 시간을 날리고 

 

방교체후 30일 1시에 나나플라자로 출발 계획은 테메에서 구경좀 하려고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패스하고 바로 나나로 갔지 우측2층부터 좌측3층까지 빠르게 스캔하며 지나갔어

 

스캔진행중 레인보우4에 내기준 상푸잉이 춤추고있는걸 그 찰나에 보았네 기억하고 다돌았는데

 

중 중상이 좀 보였지만 붙잡는 푸잉들을 뿌리치고 레인보우쪽으로 발걸음을 옮겼지

 

입구에서 어떤 푸잉이 잡더라 내기준 중상 한국사람 선호스타일이였고 못이기는척 따라들어갔지

 

앉으면서 창한병 시키고 아까 봐뒀던 푸잉을 보는데 내쪽을 한번을 안보더라 멍때리는데

 

스탭이 와서 아가씨 고르라고 압박하더라 그래서 날 잡고 들어온 애를 봤는데 여기저기

 

한국사람한테만 어필하더라? 호구알아보는건가 생각하며 앉혔어 애를 P라 부를게

 

LD 시키라고 했더니 2잔씩 시키네 ;;  데낄라잔에 잔당 220밭이네 한번더 시켜줬는데

 

스탭한잔 사달래서 사줬더니 스탭이 데리고 나가래 "바파 1000 원아워 4000" 이러면서

 

내가 어이없어서 "원 아워?" 라니까 맞데 웃으면서 "놉" 하니까 P는 가야한데

 

웃으면서 "오케이" 하니까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LD나 사주래 P는 한마디도 안하고

 

스탭이 얘기하는데 이거 뭐있는거야? 아는브로들 말해줘 왜 스탭이 LD사줘라 데리고 나가라하는거야?

 

아고고는 아가씨한테 스탭이 돈받아? 뭐  LD 두번 더 사줬어 이때 기준으로 2시 반이였는데

 

40분되니까 남아있던 사람들이 다 나가더라 나도 쳌빈 외치고 가려는데 푸잉이 잡더라

 

"겉옷입고 올게 기다려"라고 번역기 돌려서 보여줬어 밖에 앉아서 기다리며 행복회로 돌렸지

 

역시 사복이 이쁘더라 나와서 번역기로 "우리는 밤밤도 안할건데 밤을 좀더 즐겨요"라네


그래 뭐 피곤한데 좀 놀아주다 들어가지 뭐 라고 생각하고 "OK"하니까 친구를 기다려야한다네?

 

10분정도 있으니 렌보5에서 친구가 나왔어 나오자마자 막 지친구 ㄳ크다면서 만져보라며

 

손을 올려주고 위에서 내손을 주물러 주는데 으메이징하네 만난지 1분도 안되서 ㄳ도 주무르고

 

그리고 P친구가 혼자왔냐길래 혼자라니까 자기 파트너없다고 징징거리며 사라져


나랑 P는 길건너 나나버거에 앉아서 창 한병 시키고 앉아서 나나애들 퇴근구경하면서 안고 부비고 있는데 


안고 슬쩍슬쩍 만지고 있는데 P친구가 다른 친구 커플을 데리고 나왔네 아 호구 잡힌건가 생각하고

 

나나 나이트로 끌려들어갔어 외국인은 300밭이였나 입장료를 받네

 

입장후 푸잉 푸차이 커플은 바로 어디론가 떠나버렸어 테이블이 작아서 그런듯?

 

메뉴판을 보여주는데 LD를 파네 ㅠㅠ 에잇 모르겠다 이렇게 된거 걍 즐겨야 겠다 싶어서

 

걍 LD사주고 내 앞에 세워놓고 주무르고 물고 빨고 있었지

 

그사이에 P친구는 또 사라졌는데 파트너를 하나 달고왔어

 

누가봐도 한국인인데 영까같아 보여 능력좋다 생각하며 "한국인이세요?" 라고 물으니까 

 

번역기로 자기 중국인이래 ㅋㅋ 아니 어떻게 알아들었냐고 웃으며 생각하고있는데

 

나한테 한잔 사준다는거야 와 남자한테 술을 다얻어 먹어보네 "쎄쎼"하고 창시켰어

 

P를 안고 키스하고 주무르고 하니까 그친구도 파트너랑 물빨 열심히 하더라 그렇게 2시간 정도 놀았나

 

이제 나가자더라 그때 시간 5시반 와 드디어 자겠네 생각하고 갈려는데 P가 배고프다며

 

밥먹자더라 P친구는 중국인 친구랑 숙소로가고 택시 불렀다고 해서 택시를 탔는데 

 

P는 친구랑 통화만 계속 하는거야 뭔가 잘안됐는지 통화를 끊었는데 애가 뾰루퉁해

 

도착했다고해서 내렸는데 내리고 보니 아니 걸어서 3분이면 올거리네 왜 30분동안 택시를 타냐고

 

나는 그시간동안  장기털리는거 아닌가 여차하면 뛰어내릴 생각도 했는데 말이지

 

P한테 물어봤어 왜 그랬냐고 친구랑 같이 밥먹고 싶었는데 친구파트너가 피곤하다고 했다고 ;;


구글 타임라인 사랑해요 잊었던 내 기억을 보조해주다니 세상 참 좋아

 

그렇게 새벽 6시 이른 아침에 푸팟퐁커리, 쏨땀, 팟카파오, 모닝글로리를 먹었어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지진 나서 집 천장이 무너지고 벽 금간거 사진 보여주면서

 

"오빠 호텔에서 자면안돼" 라네 "와이낫" 외치고 델고 숙소 왔는데 칫솔이 없네 그래서 사러 나갔어

 

P가 편의점 입구에 있는 CD을 자꾸 사라는거야 무시하고 걍 나왔는데 왜 안사냐고 막 머라하더라

 

우리 밤밤 안하기로 한거 아니냐니까 빨리 사오래 그래서 호텔에 있다니까 "굿" 이래 

 

와서 좋아하는 노래 없냐고 해서 아이브 레블하트 들으면서 같이 샤워하고 부비부비 하다가

 

나오니까 8시더라 너무 피곤한데 그냥 잘수 없자나? 는 개뿔 졸려죽겠는거야

 

그래서 어짜피 밤밤 안하기로 했으니까 팔베게하고 잘려고하는데 P가 막 밑으러 내려가서 

 

내 쥬니어를 마구마구 괴롭히는거 아니겠어? 머리 잡고 올려서 키스하고 감고있던 수건을 풀어헤쳤지

 

아담한 복숭아가 튀어나와 살짝 만졌는데 촉감이 정말 좋더라 깜짝놀랬다 너무 부드러워서

 

난손이 작은편인데 딱 내손보다 살짝 더 큰거 같았어

 

아마 B~C사이 왔다갔다 정도인듯 가슴도 맛봐야지 하면서 빨아봤는데 너무 좋아하더라 그리고 밑에 있는 조개맛도

 

볼려고 내려가는데 못내려가게 잡는거야 아 머지 레본가? 샤워할때 자세히 안봤는데 머리통은 작았는데를 되뇌이며

 

손가락을 살짝 넣는데 너무 물이 많은거야 아 다행인데 큰일이네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어 

 

클리를 살살 돌리다가 손가락으로 괴롭히니까 혓바닥을 너무 쎄게 빨더라 아 뽑혀나가는줄 알았네

 

와중에 냄새같은건 안올라왔고 지금쯤 된거 같다 싶어 쥬니어를 입구쪽에 살살 문지르면서

 

애액을 묻히고 진입하는데 아 잘안들어가 얘가 힘을 주고있는건가 왜안들어가

 

살짝살짝 앞뒤로 움직이니까 들어가긴하는데 잘안들어가 이게 말로만듣던 ㅉㅂ 인건가 생각했지

 

다 밀어넣고 움직이는데 흐느끼면서 "오빠 콘돔" 이러길래 콘돔을 딱 손에 지어주고 계속 움직였어

 

이게 웃긴게 말로는 콘돔 콘돔 이러고 빼지도 뜯지도 않고 끌어안고 등을 자꾸 할퀴는거야 에라이 모르겠다 

 

열심히 숙제를 하다가 애가 너무 할퀴니까 아파서 잠깐 쉬었는데 나도 모르게 그상태로 잠들었나봐 ;;


깨고보니까 12시더라 아 숙제도 못하고 보낼수 없지란 생각과 오늘 세개의섬도 체험해 봐야 하는데라는

 

두가지 생각이 동시에 들었어 그래도 눈앞에있는 떡을 먼저 먹는게 예의 아니겠어? 자고있는 푸잉을 살살살

 

주무르는데 반응이 없어서 클리를 살짝살짝 돌리면서 조개를 만져주니까 물이 또 막 나오더라 바로 뒤에서 

 

쥬니어를 넣고 막 숙제를 하는데 너무 더워서 이불을 걷고 했다? 에어컨 바람에 마르는거야

 

어제 못본 조개맛좀 볼려고 내려가는데 P가 침을 발라서 다시 넣더라 아쉽게 숙제를 2시간정도 하고

 

"아이 원트 인사이드" 라니까  "노오오~" 이러면서 또 그냥 있어 그래서 안에 피니쉬하고 P를 끌어안고 5분정도있었지

 

꽉 끌어 안아주더라 정말 좋았어 보통 빨리 뺴는애들도 있는데 그리고 누워서 뒹굴다가 씻고 P가 갈준비 하길래 같이 옷입었어 

 

"오빠 깁미" 라고 하더라? 안줘도 될꺼 같은데 스윗한남 어디 안가지 "하우머치" 라니까 "업투유" 이래

 

지갑 열어 주니까 천밭 3장 빼가더라 쩝~ 맘좀 단단히 먹어야하는데 호구 어디 안가 ㅠㅠ

 

입구까지 배웅해주고 근처 약국 들려서 친구가 부탁한 약사고 들어와서 보니

 

이불에 핏자국 먼데 ;; 물감 조금 퍼진 수준이라 걍 100밭 얹어놓고 밥먹으러 익숙한 급식소로 출발


피어21에서 맘에드는 사진으로 음식 골라 먹고 원래는 해브어씻 인가 거기 가보고싶었는데

 

푸잉도 없고 늦어서 그냥 혼자 간단하게 먹었네 밥먹고 들어오는길에

 

최애 맥도날드 아이스콘사고 나오는데 일하는애가 아리가또 라길래 가볍게 무시하고 숙소로왔어

 

이때가 오후 6시가 다되었을때라 세개의섬이고 나발이고 이번여행에는 글렀구나 생각하며

 

한숨 푹 자다 일어났어 일어나니까 10시가 넘었네 뒹굴뒹굴하다가 샤워 한탐 때려주고 나왔는데 12시야


엘베에 잠깐 같혀도 보고 오똔데? 무섭더라 ;; 호출눌러야 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는데 내려가길래 다행이다 했지

 

12시가 넘어서 뭘하고 싶은것도 없고 나나가서 P나 봐야겠다 싶어서 갔어 



나나 도착 입구에서 오늘도 제지없이 프리패스 걸어가는데 역시 형들이 이쁘더라...

 

레인보우4입장 어제 그 스탭이 바로 알아보고 P를 데려왔어 근데 내가 손바닥으로 괜찮다는 제스처를 하니까

 

P는 삐져서 가버렸고 다시 안오더라 어제는 어필 잘하더니 그래서 10분도 안되서 나왔어

 

(그 짧은 시간에 어제 P랑 노는데 자꾸 어필하던 호피무니 셋트 입은 언니가 오늘도 어필함)

 

테메나 가봐야겠다 싶어서 발걸음을 옮기는데 중간에 레보형들이 자꾸 한국말로 말걸어서 난감하더라 

 

어디가는지는 왜 자꾸 묻는거야 몇명 지나 가는데 중간에 가능도 있었어

 

나 늦바람 하남자라 뒤돌아 보지 않고 바로  테메로 입성 맥주 한병들고 돌아봤지

 

와.. 수질 실화냐 가능이 없어서 두바퀴 돌고 빠르게 나왔어

 

방콕 막날인데 안되겠다 싶어서 쏘카로 발걸음을 빠르게 옮겼어

원본 작성일 : 2025.04.17

3줄 요약 전문 GPT본문을 3줄로 요약해드릴게요
  1. 1. 방콕에서 아고고, 나이트, 쏘카 등을 돌며 여러 푸잉들과 교류하고 놀다가, 마음이 끌린 P와 감정적으로 얽히는 시간을 가짐.


  2. 2. 예상 외로 숙소까지 함께하며 친밀한 분위기를 이어갔지만, 금전적 요구와 모호한 태도에 혼란과 피로감도 느낌


  3. 3. 마지막 날은 이전의 여운과 허탈함 속에서 다시 놀 곳을 찾아다녔지만 만족스러운 마무리는 못하고 여행을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