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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마라 티뎃99 간단 후기

작성날짜 : 2025.05.15
작성자관리자
조회수1965

주로 혼자 태국 다녔는데 이번에 태국 처음인 친구 2명 대려가 평소 솔플로는 못가본 인터마라 도전함.

엇그제 일요일 저녁 10시반 도착. 손님 많이 없고 푸잉이도 어딨는지 얼마 안보이고 춤추는 애들도 거의 안보임.

춤추는 스테이지 옆이 명당이라고 봤는데, 벽쪽 부스만 담배 필수 있다고 해서 부스로 자리 잡음


3명인데 처음에 2명 데리고 와서 2명 앉히고 5분텀으로 한명씩 데리고 옴. 파트너 없는 한친구 3번인가 캔슬하고 앉힘.

내팟 20살 댄서인데 영어 제로. 다른팟도 영어 거의 제로. 오빠, 가위바위보는 알고 있음.

번역기 돌려서 대화하는데도 한계가 있고, 내 팟은 10분 마다 춤추러 간다고 감. 몸는 내가 좋아하는 늘씬 슬랜더에 피부가

너무 보드랍고 좋았는데, 가위바위보 해서 양주 한잔 마시더니 더 못마시겠다고 가위바위보 다음부터 게임 참여 거부하고

어깨에 기대어 있다가 화장실 간다고 가더니 춤추고 있음. 1시간정도 흘러 파트너 교체

이번 팟은 영어가 어느정도 되고 술도 잘마셨음.

2시간 반 놀고 로컬 양주 대자2병 안주 5개정도 라임 4접시 토탈 5천2백밧.

롱타임 3천5백에 바파인 없음. 처음에 마마상 한테 롱 3천5백으로 들었는데 내팟이 4천불렀음. 마마상이 3천5백 이라 했다하니 마마상 불러서

대질 하고 3천5백 지불함. 선불 내야 한다고 해서 선불 내고 나옴. 

웨이터(여자) 6천밧 줬는데, 거스름돈 먹을라고 잔돈안가져다줌. 잔돈 받고 롱타임비 낼꺼라고 버텨 잔돈 받음.


일요일 인데 12시 넘어가면서 부터 손님 많아지고 나올때 2시에 피크 찍은듯함. 어두워서 잘 안보여서 정확히 확인은 못해봤는데 한국이나 일본사람은

못본듯. 로컬애들 화장실서 담배 피우는데 20대 손님이 대부분 인듯함.

막판에 롱 데려나가려 할때 한 친구 팟 숏에 근처 지정호텔만 된다고 해서 급하게 파트너 체인지 했음. 초반에 협의 하는게 좋을꺼 같음.

중간에 팁받고 가슴까고 부비부비 해주는데 왔다갔는데, 별 감흥 없었음.

일단 가성비는 좋은거 같은데, 다음에 또 기회되면 가보긴 할듯함. 정확히 파악이 안되었음

원본 작성일 : 2018.09.10

3줄 요약 전문 GPT본문을 3줄로 요약해드릴게요
  1. 1. 친구 2명과 인터마라 방문, 초반엔 분위기 썰렁했지만 자정 이후 손님 많아지고 활기 찾음.


  2. 2. 도우미들 영어 거의 안 통해 번역기 써야 하고, 술 게임·교감도 한계 있음, 롱타임은 3,500밧(바파인 없음).


  3. 3. 계산 시 거스름돈 이슈 있었고 초반 협의 중요, 가성비는 괜찮아 다음에 재방문 의향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