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tded99후기
처음 방타이한건 2005년이었는데 그 전까지는
맨날 골프랑 멤버에 소나타, 그리고 야킹이 다었지
물론 간간히 굳은 허리와 방뎅이 흔들려고 클럽도 좀 갔었지만...
어제도 올렸듯이 뽐뿌이 유지를 위해서
오이시 이터리움에 가서 혼자 배를 채우고
8시에 커피숍에 가서 커피한잔 하며 와꾸 측정했지
스카우트 바로 9000밧에 깨졌지만 말이아.
샹년 예쁘지도 않고 키도 150도 안 되는게 말이야
ㅜㅜ
9시에 터진 멘탈 치유를 위해서 인터마라로 출발했어
빠이 인타마라 싸이 썽 래우래우 크랍
세븐일레븐에 하차 후 안쪽 골목부터 일단 들어가바
요긴 아니다 흉들
푸잉 푸차이 다 없어 그냥 들어가지 말자
길따라 10미터만 내려오면 tded99가 있어
벽면을 고야드 문양으로 박아놓은 집이야
들어가기 전부터 스탭흉들이 반겨줘
자리 착석 아 좀 아쉬워
일단 창 한잔하고 숨 좀 쉬면서 있으니
마마들이 자기 푸잉 소개시켜주러 손 잡고 와
육덕 큰가슴들만 데러오네 ㅅㅂㄹ
일단 패스
밖에 나와서 담배 하나 피다가 푸잉이랑 아이컨택해
거기에 ㅃㅃㅇㅌㄸ에게 눈웃음을 줘
그래 너 가슴 좀 보자
아우 요게요게 또 없구나
좋아요를 새기면서 담배를 마저피고 들어갔어
들어가며 훑어보니 대기석에 앉아 있는걸
찾아가서 어깨 톡톡으로 데려왔어
앉았는데 신기하게 리젠시가 아니라 맥주를 먹겠데 흐음
이게 가까이서 보니 내가 맘에 안 드나싶지만
나는 매너까올리이니 비아 능 마이를 외치고 끌어 안고
쭙쭙을 해
간당간당한 A컵을 조물거리면
맥주 2잔을 마셨을까 옆자리 푸잉이 푸차이 말타는걸 구경하니
자기도 하겠데
그래 옛다 주마 100밧을 꺼내고 끌어올려서 부비부비를 받아
A가 될듯말듯이니 비비니깐 코랑 볼이아파 ㅅㅂㄹ
그냥 폭 껴 안고 말만 계속 태웠어
한 15분을 안 내려주단 보내고 옆자리 푸차이랑
눈이 마주쳤어 솔찍히 좀 쫄음..
이렇게 놀다보니 어느새 1시반이네
슬 물어봐 숏롱 2500 3500 이래
나한테만 롱 싸게 주는거래
진짜야 흉들
아 나 아직 괜찮구나하며 기분이 업되서 바로 가자고 했어
마마상에게 첵빈하고 보니깐
싱하 6병이랑 땅콩하나 팁질 좀 한게 1190바트+알파 나왔어
대충 다 합치니깐 7000정도 쓴거같아
여기가 태국어가 좀 필요하긴한데 그래도 편해
못하는 태국어 더듬거려도 대충 알아듣고 웃어주고
하는것도 좋고 이리저리 앵겨붙는것도 좋아
그리고 우리나라 뽕짝같은 룩퉁나오는것도 좋아
난 나나도 좋았고 센탄야킹도 좋았지만
나이 먹으니깐 결국엔 남는건 소이혹이랑 인터마라더라
재미없는 긴글 후기 읽어줘서 고마워
다음에 방타이 끝나면 사진도 같이 올려볼게
원본 작성일 : 2022.05.14
원본글에서 노골적인 표현이나 욕설은 맨즈트립이 자체 필터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