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킹스캐슬 초간단 후기

팟퐁 아고고 킹스캐슬? 거기가 가장유명하다고해서 우린 팟퐁 중간에 있는 킹스캐슬로 들어갔어

와 여기 여자애들 나나프라자와 소이카우보이, 아고고 여자분들보다 춤추는게 다들 텐션이 좋아보여

우리도 술김에 앉아서 둠칫둠칫 하고 놀았어

그중에 마르고 작은 아이가 유니폼을 안입고 

사복입고 신나게 춤추고 있는 여자가 있어서 그애로 옆에 앉히고 놀았어. 브로들 아고고는 팟퐁 킹스캐슬인것 같아

왜냐면 그애가 술 몇잔 사주니깐 내 무릎위로 올라와서 앉아서 비벼주고

춤추면서 ㅁㅃ도 해주고 

아고고에서 이렇게 텐션 좋은애는 처음인것같아. 너는 왜 유니폼 안입었니? 라고 물어보니 오늘 일한지 처음이고 내가 오늘 첫손님이래

그래서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 브로 그러면서 나에게 귓속말로

바파인 1000바트 정도만 내주면 자기랑같이 나가서 다른곳에 가서 술먹자고 하길래

난 바로 오케이 하고 마마상 불러서 바파인 내주고 같이 나왔어.

물런 같이 갔던 친구는 오늘 힘들다구

집에서 쉬고싶다면서 집에 간다고 해서 집에 보내고 난 여자애에게 어디갈래? 라고 물어보니 술먹고 싶다고 해서 

일단 코리아타운으로 가자고 했어

어제 코리아타운 2층 사랑해 일하신분에게 소주한잔 드릴까 하고 또 사랑해로 갔어

새벽 한 2시쯤 됐나? 손님이 몇팀정도 있었어.

근데 나랑 같이간 여자애 복장이 짧은 청반바지인데 좀 야하긴 했어

그래서 사람들이 쳐다보기도 했지만 우린 상관안하고 앉아서 소주를 먹고 일하신분에게 어제 감사했다고 말하면서

소주한잔 드리니깐 술을 못드신다고 해서

어제 부킹 고마운것도 있고 매출이라도 많이 올려드려야겠다 싶어서 이것저것 주문할려고 했는데

일하신분이 술과 안주는 충분히 있으니 추가주문 하지말고 드시고 싶은거

서비스로 준다고 하시더라구 여기 장사 양심적으로 하는것 같아

코리아타운에 이런가게가 없는데 이런 양심적인 가게는 나중에 다시와서

돈쭐내줘야겠어. 난 여자애와 술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여자애가 취하고

음악이 나오니 일어나서 혼자 춤추고 또 앉아있다가 신나는 노래나오면 또

일어나서 춤추고 ㅋㅋㅋ 다른테이블손님들에게

민폐일것 같아 내가 계속 춤추고 있는 여자애 앉혔는데 다른테이블

손님들도 재미있고 흥이난다면서 괜찮다고 하시더라구 ㅋㅋ

우린 그렇게 아침까지 술을먹고  택시를 탔어

여자애가 너무 취했어.

여자애를 택시에 태우니 

요렇게 앉더라구 ㅋㅋ

난 여자애가 혹시나 토할까봐 예의주시하면서 호텔에 도착!

부축하고 내방에 들어가니 들어가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내 옷을 벗기더라구

그리고 내 소중이를 앉아서 문앞에서  막 ㅇㅁ 해줄길래 난 샤워 먼저 하자고

하니 자기는 지금 하고싶다고 하면서 나를 침대에 눕히고 바로 덮쳤어 이건 내가 먹히는 기분같았어

왠지 내가 당한는 기분? 그런기분이 들었어 좁기도 하고 애가 너무 잘하니깐 

내가 술을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5분만에 끝났어. 난 마무리후 시무룩해져서

잠시 등돌려서 눕고 잠시 쉬었다가  샤워를 할려고 했는데

여자애가 찬물을 한모금 먹고 얼음을 입에 물고

다시 내 소중이를 ㅇㅁ 해주는거야 브로 근데 입안에 있던 얼음으로 내 소중이 ㅇㅁ

하니깐 내 소중이가 바로 일어난거야

그래서 우린 바로 2차전 시작. 그렇게 우린 에어컨을 틀었음에도 불구하고 침대가 땀으로 젖었어 

우린 샤워후 그대로 쓰러져 잤어 그리고 한숨자고 일어나니 여자애가 

없는거야. 그래서 어디 갔냐고 라인 메세지

보내니깐 나중에 답장 메세지가 왔는데 내 코고는 소리때문에 잠을 못자서 집에 갔데 ㅋㅋ

아침에 택시비라도 챙겨줄려고 했는데 그냥 여자애가 간거야. 

그리고 아침에 한번 더 하고 싶었는데  조금 아쉬웠어.

그 후 난 한숨 자고 오후에 일어나서  친구들과 커피한잔을 먹으면서  어제 일 서로 얘기도 하고 오늘 뭐할까?

라고 얘기하다가 오늘은 친구들과 멤버에 가보기로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