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정보1바트 당 41.8221달러 당 1396.44

ㅎㅌㅊ 뿜뿌이의 방타이 성장기 - 킹스캐슬

작성날짜 : 2025.05.15
작성자관리자
조회수4136

그렇게 제 방타이 사상 처음으로 경험하게 된


킹 스 캐 슬!


입구가 관광객들 많이 다니는 야시장 큰 골목에 위치해있어서 좀 그렇긴한데


프로떡쟁이는 당당하게 입장!

사실 저는 약간 걱정했는데..... 어라? 생각보다 수량이나 수질이 괜찮은거 아니겠어요?

물론 팟퐁에 아고고가 여러개 있긴하지만 킹스캐슬만한곳은 없기에 이곳 하나뿐이긴 하지만..

파타야에 비하면 그 수량에서 비교할바는 아니긴 하지만


최소한 수질만큼은 파타야 워킹이나 나나플라자에 못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살라댕을 팟퐁 킹스캐슬 + 타니야를 목적으로 두고 방문하신다면

매일 다니는 아속,파타야와 다른 방타이를 경험해보실 수 있을거에요 추천합니다!


그렇게 1시간정도 아고고 구경을하다가.. 아담하고 귀엽게 생긴

약간~은 이국적(인도?)으로 생겼는데 하체는 또 건강해보이는 푸잉을 발견합니다

근데 이미 니혼진 아재 커스터머가 있는거 아니겠어요?ㅜㅜ 게다가 바로 제 옆자리...


저는 이미 그 푸잉에게 꽂혔고 다른푸잉은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그냥 나의사랑 잭콕을 홀짝이며 계속 그 푸잉을 흘깃흘깃 쳐다봤습니다


그러다 어느순간.... 그 푸잉과 눈을 마주치게 된거에요

그 느낌.. 뭔지 아시죠? 형님들 ㅋㅋ

네 그 푸잉은 결국 그 니혼진 아재가 원하는 픽업을 거절하고 제 옆에 앉게됩니다

ㅎㅌㅊ뿜뿌이지만 그래도 콘이뿐 아재보다는 콘까올리가 나았던걸까요?

그 푸잉은 제 옆에 앉자마자 앵기고 뽀뽀하고 너무 텐션이 좋았던거에요

제가 느낀 킹스캐슬은.. 정말 푸잉들 마인드가 ㅅㅌㅊ였습니다!

(이후로 저는 살라댕에 갈때마다 킹스캐슬에 꼭 갑니다)


저는 지체할것없이 바로 마마상을 불러서 그 푸잉과 나가게됩니다 ㅋ

그 푸잉의 사복은 핑크색으로 도배된 핑크공주였고

핑크푸잉과 저는 팟퐁거리를 손잡고 거닐며 사진찍고 영상찍고 또 생쇼를 하고

저는 2일연속 행복한 밤을 보내게 됩니다

원본 작성일 : 2023.04.02

3줄 요약 전문 GPT본문을 3줄로 요약해드릴게요
  • 1. 첫 킹스캐슬 방문 후기
    방타이에서 처음 경험한 킹스캐슬은 입구가 야시장 쪽에 있어 약간 부담스럽지만, 막상 들어가보니 수량과 수질이 예상보다 괜찮았음. 파타야 워킹처럼 수량은 부족하나 수질은 나나나 워킹에 밀리지 않는다고 느낌.


  • 2. 특별한 푸잉과의 만남
    귀엽고 이국적인 매력을 가진 푸잉에게 눈길이 꽂혔고, 다른 손님이 있었지만 푸잉이 결국 작성자를 선택해 옆에 앉게 됨. 마인드도 좋고 애교도 많아 큰 만족감을 느낌.


  • 3. 잊지 못할 경험과 재방문 다짐
    마마상을 불러 바로 픽업. 푸잉과 함께 거리도 걷고 사진도 찍으며 생쇼까지 하며 잊지 못할 2일간의 시간을 보냄. 이 경험을 계기로 살라댕 갈 때마다 킹스캐슬은 필수 방문 코스로 삼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