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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퐁 킹스캐슬 1,2 견문록

작성날짜 : 2025.05.15
작성자관리자
조회수10101


킹스캐슬 1,2를 처음 방문해보았슴미다

킹스1

들어가자마자 헐

잘빠진 푸잉들이 많았음

전체적 수질도 양호

확실히 쪽본 구장이라 마마나 스탭들도 타 아고고에 비해 훨씬 친절함

기분 좃게 음료 시키고 앉아서 쭉 둘러보는데 괜찮아 보이는 애들이 많이 보임

무대위에서도 흐느적거리는 애들 몇없고 다들 열심히 춤추면서 어필하려고함

일단 눈마주치는 푸잉 무시하고 마마 불러서 타냐형림 추천 푸잉 이름 말하고 불러달라고함

한참 찾아보고 오더니 오늘은 출근안했다고 내일 또 오라고함

역시나 영업력 ㅅㅌㅊ

알겠다고 하고 다시 둘러보는데 앉혀보고 싶은 애들이 4~5명 정도 됐음

바로 옆에는 80은 되어보이는 일본 할배가 푸잉 6명한테 엘디 빨리면서 놀고있음

중간중간 흥에 겨워 푸잉들이랑 서서 춤도 추는데

리스펙트

진정한 떡쟁이의 노년이였음

결정장애로 한참 고민하다가 그래도 계속 나만 보면서 컨택하려고 노력하는 푸잉에게 결국 맘 약해져서 ㅈㅈ

외모는 내스타일이 맞는데(키작고 귀여움)

원래 아고고에서는 그립감 좋은 애들 앉혀서 노는게 만질게 많아서 더 선호함

간단한 호구조사하고 조물딱거리면서 노는데

심한 터치는 거부함

쪽발이들 구장이라 그런가 다른 사람들도 먼가 점잖게 노는 분위기였음

처음이라 적당히 눈치껏 수위조절하면서 놀았음

이곳은 장점은 스타킹인듯 ㅎㅎ

11시쯤 픽업비 물어보니

내일 오전에 학교가야한다고 롱 픽불가

숏픽 바파 1000, 대실비500, 숏값 3500

역시 아고고다운 창렬스러운 가격

얘가 엄청나게 마음에 드는게 아니였기에 미안하다하고 정리하고 나옴

참고로 사진은 중간에 스탭이 양형 데리고 올라가서 웃짱 까고 벨트 푸름 ㅎㅎㅎ


킹스2

킹스1이랑 바로 붙어있음

처음에 킹스코너쪽으로 돌아와서 안물어봤으면 킹스2로 들어갈뻔함

암튼 처음가는 사람들은 헷갈리지 않게 조심하길

킹스2는 킹스1에 비해 매우 작았음

(좃문가 형림들 질문! 제가 딱 두곳만 들어가봐서 잘 모르는데 킹스2는 옆에 가게가 또 있는건가염? 왠지 그런 느낌이라)

킹스1에서 나와서 담배한대 피고 바로 옆인 킹스2로 들어감

생각보다 작은 규모에 놀람

수질은 두세명 괜찮은애들 보임

처음 들어가자 본 육덕스러운 푸잉 점 찍어두고

exk형림의 부탁으로 형림이 만났던 푸잉 불러달라함

만나서 형림이 전해달라는 말 전해주고 바로 ㅃㅇㅃㅇ함

점찍어둔 푸잉이 계속 째려보길래 그냥 빨리 보냄

exk형림 죄송 엘디라도 한잔 사줬어야하는데ㅜ

그래서 육덕푸잉 부름

슴도 자연산 몇컵이냐고 물어보니 씨컵 ㅎㄷㄷ

장난으로 자기 돌젖이라고하길래

나는 젖문가다 하면서 계속 만져봄 ㅎㅎ

젖문가로써 너는 무적권 자연산이다 라고 해주고

놈 스워이 놈 야이

계속 남발함

나이도 슴살이라 아직 얼굴에 젖살이 남아있음

암튼 이녀석 조물딱 거리면서 노는데

역시 아고고에서는 참젖 젖소가 쵝오! 라는걸 다시한번 느낌 ㅎㅎㅎ

중간중간 마마상과 스탭들 가위바위보 도전해옴

가볍게 다 물리쳐줌

푸잉한테만 져서 엘디한잔 더 사줌

마마한텐 이겨서 음료 리필받음ㅎㅎ

한참 놀다 엘디 다 빨릴때쯤 픽업비 물어봄

역시나 ㅎㅌㅊ에겐 자비란 없듯이

롱은 안되고

바파인+대실비 1200?1300? 정도 불리고 숏값 3500 동일

암튼 킹스1이랑 비슷함

얘는 맘에들었지만 5천에 숏하는건 도저히 아닌거같아서 포기하고 쿨한척 씨유레이터 외쳐줌

첵빈하고 나와서 빠이 아속 외치고 택시 잡아타 바로 테메로 향했음


결론

개인적으론 앞으로 소카나 나나 가느니 팟퐁갈듯 ㅎㅎㅎ

그리고 아고고는 여윽시 빳따야

원본 작성일 : 2019.02.26

3줄 요약 전문 GPT본문을 3줄로 요약해드릴게요
  • 1. 킹스캐슬1이 규모도 크고 분위기도 좋아서 선호.


  • 2. 킹스캐슬2는 작고 아기자기하지만 가격대비 선택이 까다로움.


  • 3. 개인적으로는 소카나 나나보다는 팟퐁(킹스캐슬 포함) 쪽이 더 낫다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