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카우보이 바카라 후기)
낮잠자다가 꿈꾼얘기임.
원래 여행은 혼자다니는 맛이라고생각했는데
막상 혼자오니까 힘든게 너무많다.
그중에 하나가 소이혹, 뭐 워킹걸 거리 이런곳 다니는 것
형림들 글 읽어보니까 남자로서 너무나 궁금한데
너무 눈둘데도 없고 그렇다고 눈깔고가도 자기야 자기야 이리와
앞가로막아버려서 내몸 더듬으니까 다 쳐다보는거 같고
특히 한국분들이 쳐다보시는게 너무 부끄러움 ㅋㅋㅋㅋ
각설하고 거리 분위기를 알아보자면 뭔가 컨셉별로 복장이 달랐다
아예 다 다른건 아니지만 코스프레 세라복 같은것도 보이고 암튼그럼
물론 비키니? 가 가장 많긴하다.
한곳만 들어갔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안밖복장 비슷한듯?
계속걸어다닐순없지 바로 한국인 종특
순간적 산데비스탄 시선강x 발휘해서
어느정도 괜춘해 보이는곳 발견하고 들어감
맥주는 창 하이네켄 등등 기억상 160밧 시작
진토닉좋아해서 진토닉고민했는데 양이적어서 패쓰
왜냐면 오래 앉아있을거니깐 ㅋㅋ 태거지라 불러주세효
봉 한 8개정도 있는데 그사이 싹둘러 의자있고 테이블있고.
한 5분정도 사람이 바뀌는거 같다.
내가 들어간데는 핑크색 시스루 브라팬티였는데
약간흐리게한 빅파이 오레오임 어케 생긴지 알수있다
새로 들어온 옆자리 양키형님 앉자마자 바로 안경 꺼내드라 ㅋㅋㅋ
이런말하긴 뭐하지만 안경까지써가면서 고른게 내가보기엔 원숭이.
원숭이 데꼬 음료사주시는데 어후..
아무튼 그런애도있고 한국삘 남미삘 푸잉이들도 많아서 눈이즐거웠다
봉잡고 다리쫙벌리는 자세하는데 어우 스고이 브라운컬러
근데 후기 정독해본 결과 나의 빅데이터로는
찬찬히 앉아 즐기면서 보다가 LD사주고 앉히는줄 알았는데
예쁘긴한데 빅파이걸 다가와서 나 밀고 옆에앉아서 계속 말걸음
손가져가서 지 가슴안에 넣고 조물딱시키는데 행복스
아래도 만지는데 레보아니여서 다행
이친구한텐 미안하지마뉴 난 지금 앞에 춤추는 하얀친구가 취향이라 너무 방해되어버림
픽업비용이나ㅜ물어보게 드링크라도사줄걸
그러고 나왔다..
소이혹지출 160바트 어글리코리안..
고프긴한데 사먹는데 흥미가생기질않네
그러고나서 나나플라자에서 여권보여주고 뺀찌먹고
루트 택시타고감 나나아속에서 루트까지 볼트 70~80바트정도

루트에서 미어캣질하다가
게2가 술사줌 ㅅㅂ 끗
원본 작성일 : 2022.12.07
원본글에서 노골적인 표현이나 욕설은 맨즈트립이 자체 필터링했어요
1. 혼자 방콕 여행하며 소이혹 거리 구경했지만, 한국인 시선 의식에 부끄러움과 어색함을 느낌.
2. 한 곳 들어가 진토닉 한잔하며 스트립바 분위기 체험, 다양한 국적과 스타일의 무희들이 있어 눈은 즐거움.
3. 적극적인 무희에게 당황하며 결국 취향 아닌 상황에 나옴, 이후 나나플라자 거쳐 루트 클럽에서 여정 마무리.